바른정당은 친무가 탈당하지 않았다면 옛 새누리당 지지율 갈라먹고 살아남았을테고, 국민의당은 쪼개진 바른정당 버리고 유지했더라면 지지율 조금은 잃더라도 유지는 했을텐데 말이죠.
대선 나갔다가 참패했던 안철수 박사는 지금 독일에 있다는데, 아마 그의 진심은 이럴 것 같습니다.
"나 (정계 입문 전으로) 돌아갈래~"
괜히 성공한 정치인 중에 이과가 없는게 아닙니다. 자한당의 남자 3호인지 뭐시긴지도 카이스트 나왔다는데 헛된 망상에 빠져서 망가질대로 망가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