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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8 19:03
진짜 남의 부동산 거래, 남의 이민 이런거 맘에 안든다고 물어뜯는게 정상임?
 글쓴이 : 두루뚜루둡
조회 : 348  

대통령 사위가 이민 갔다고 이민간 이유가 뭐냐고 밝히라고 한 놈이 있지 않나

청와대 대변인이 건물하나 샀다고 산 이유를 밝히라고 하질 않나

아니 혐의가 있고 위법한 정황이 있으면 그걸 내놓고 뭐라고 해

정치세력 대가리들은 아무 것도 아닌걸 던져놓고 아래에서는 의혹이네 투기네 없는 말 지어내서 소설쓰고 자빠졌고

ㅄ같은 것도 정도가 있지 ㅉㅉ

보수라고 하지 말아 그딴 품격 없는 보수 본적도 들은 적도 없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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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9-03-28 19:06
   
보수층 군대 안가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진보층에게는 무욕과 무소유의 삶을 요구하며 비난합니다.

그 괴리를 알고도 그런다면 모리배이며, 모르고 그런다면 치료가 필요해 보이네요.
winston 19-03-28 19:07
   
민주당 사람들은 그저 거지처럼 살아야 하나봄.
물망초 19-03-28 19:07
   
아뇨 이건 조사 해봐야죠
아직 불법이다 합법이다 논할
단계가 아니지만 일단 조사는 해야죠
10 억 대출 했다 하여도 이자 5프로 잡아도
일년에 오천만원 입니다.
보통사람 연봉 이자에만 다 꼴아 박는건데
확신이 없다면 힘든 결정이죠
     
호연 19-03-28 19:10
   
부동산 거래는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거액의 자산가라서 여러 채를 사고도 돈이 남는 이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거의 전재산이 왔다갔다 하지요. 그러다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고, 깡통주택이 되어 망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망초 19-03-28 19:13
   
보통사람들 저렇게 도박은 안하죠
반이상 대출 땡겼다 하던데...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지만)
보통 집살때 자기 자본금 70~80정도
있어야 사지 않나요? 나머지는 은행
대출받고
               
호연 19-03-28 19:14
   
애초에 대출 규제라는 제도가 왜 생겼겠습니까?
                    
물망초 19-03-28 19:30
   
대출도 이상하죠
심해 졌는데 시중은행에서
10 억을 빌렸다니...
연봉이 얼마인지 궁굼하네요
                         
호연 19-03-28 19:41
   
대출 규제가 생긴 이유는 '보통 사람들' 이 님이 안한다는 도박들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투자처를 잘못 선택한 이들은 그 대출로 인해 몰락하는 등의 문제가 속출했으니까요.

김의겸씨의 투자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공직자는 시세가 상승하지 않거나 떨어지는 부동산만을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이시라면 모를까, 별다른 혐의도 없이 조사 운운하는 건 너무 성급한 생각으로 보입니다.
                         
물망초 19-03-28 19:50
   
조사는 제가 성급하게 발언한거
인정 합니다.
하지만 자리에 맞는 행동은 아니지 싶네요
     
두루뚜루둡 19-03-28 19:13
   
확신이 없다면 힘든 결정이지만 그걸 결정했다고 해서 그 자체로 뭐라 해야합니까?
어디 김의겸 부동산 거래가 마약같이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할 해악입니까?
뭘 근거로 조사를 해야하느니 합니까 어떤 혐의가 있냐고 묻는데 협의는 없는데 조사하면 다나와라니;
          
물망초 19-03-28 19:16
   
보통사람이 거래 했다면
저사람 돈벌었네 하고 지나
가겠죠 하지만 이분 보통사람
아니잖아요 의심 눈초리로 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구급센타 19-03-28 19:18
   
물타기 아니구요
당장 나베만 해도 부동산으로 몇십억 버셨죠
하지만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거나 파헤치진 않잖아요  먼가  혐의가 있거나
증거가 없는데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호연 19-03-28 19:19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불법 요소가 없으며, 개발 계획도 다 확정되어 기대이익까지 포함한 가격대가 이미 형성된 이후의 구매입니다.

무얼 의심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두루뚜루둡 19-03-28 19:19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고 해서요
이미 재개발이 확정되고 시공사가 정해진
재개발에 돈을 넣은 것을 투기로 본다는게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거랑 조사를 요구하는거랑 투기로 몰고가는 것이랑은 다르죠
                    
물망초 19-03-28 19:26
   
분명한건 지금 팔아도 시세 차익이
발생 했다는거죠
기사에 보면 10 억 이라는데 오억
이라도 상당한 금액이죠
                         
두루뚜루둡 19-03-28 19:30
   
그럴리가 없죠 그 기사를 링크를 주세요
1년도 안되서 투자금의 절반만큼 이익을 낼 정도의 시기가 아닙니다 그럴거란 확신이 들면 팔지를 않죠;
정보의 불균형이 있지를 않는데 그걸 뭔가 잘못된 것이라 보는게 이상한 것이죠
                         
물망초 19-03-28 19:40
   
김 대변인은 "투기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미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아니면 시세 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저는 그 둘 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서 현재 제가 25억 주고 산 집이 35억 가치라고 보도했는데, 저도 그러면 좋겠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9.13 대책 이후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그래서 '투자 고수의 결정' 이러한 표현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걸 오해 했네요
하지만 분명 시세 차익은 있다 봅니다
                         
호연 19-03-28 19:42
   
// 물망초

시세 차익이라.. 김의겸씨는 앞으로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질 부동산만을 구입해야 할까요?
                         
물망초 19-03-28 19:46
   
미리소스 알고 구입 했는지
아니지는 알수 없지만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두루뚜루둡 19-03-28 19:48
   
김의겸이 산 시점에서 그 부동산이 얼마나 오를 것인가에 대한 다수의 동의 혹은 그걸 뛰어 넘어 확정적 동의가 있어야 투기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은 정말 위의 말대로 시세차익만을 위해 되팔기 위한 것이 선제 되어야 해서 실거주의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한 것이라 봅니다
앞으로 그 건물이 오를거냐 말거냐 이거는 저도 모르고 오른다고 해서 투기다라고 말할 수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정보의 불균형이 있었는가, 김의겸이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충돌을 유발했는가 이런 관점에서 보면 문제 될 만한 여지가 없다고 저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호연 19-03-28 19:50
   
// 물망초

님이 말씀하시는 상식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개발계획이 확정된 후 기대수익까지 가격에 반영된 이후 구매했는데, 계속 무슨 특혜나 유착이 있었던 듯 이야기하시는군요.

최소한의 혐의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부동산 거래를 했다는 것 만으로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모습들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뭔가 혐의가 있다면 제시해 주세요. 저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구급센타 19-03-28 19:16
   
솔직히 어느정부나 공격할거 많습니다

토착왜구들이나  토종왜구들이
가쉽거리 집요하게 파는거 좋아해서
치졸하고 비호감이죠    자당비호감 70%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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