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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3 18:05
북한의 비핵화 5대 조건
 글쓴이 : Mudhutmonkey
조회 : 377  

북한은 2016년 7월 정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비핵화 5

대 조건’을 제시했다. 성명을 보면 김정은 정권이 말하는

‘조선반도 비핵화’의 의미가 뚜렷해진다. 첫째, 남조선에

끌어들여 놓은 미국의 핵무기를 공개하라. 둘째, 남조선

에서 핵무기와 기지를 철폐하고 세계 앞에 검증받으라.

셋째,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 타격 수단을 다시는 끌어들

이지 않겠다고 담보하라. 넷째, 우리 공화국에 핵을 사용

하지 않겠다고 확약하라. 다섯째, 남조선에서 핵 사용권

을 쥐고 있는 미군 철수를 선포하라.

한국 내에는 전략 핵은 물론 전술 핵무기도 없다. 따라서

첫째·둘째 조건은 정치 공세에 불과할 뿐이다. 셋째 조건

은 일본과 괌 등에 배치된 핵 추진 항공모함, B-1·B-2·B-

1B 폭격기 등 전략 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지 말라는 요

구이고, 넷째 조건은 미 본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

M)까지 사용하지 말라는 주장이다. 한·미 동맹으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다. 다섯째에 이르면 북한의 비

핵화 주장이 결국 무엇을 노리는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해준다. 북한의 모든 대남 전략과 마찬가지로 한반도 비

핵화 주장도 결국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출처 문화일보

이보슈들 자꾸 날 왜놈으로 둔갑 시킬려고 애쓰는것

같은디 그게 아니지라 ^~^  북조선 비핵화 이게 어때서?

북조선에서 북한비핵화 라고 부르것소 ㅋ 참 가지가지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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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19-03-23 18:09
   
인용 하신 매체 때문에 시비 붙으려 들 수 있으니
이 기사들로 보완 될 수 있을 거에요.


 北 "제재해제, 美 비핵화 협상 진정성 판별 시금석"
 
 2018.12.20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낡은 길에서 장벽에
부딪히기 보다 새길 찾는 것이 나을 것이다' 제목의 정현 개인 명의
논평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의 의미는 "북과 남의 영역 안에서뿐 아니라
조선반도를 겨냥하고 있는 주변으로 부터의 모든 핵 위협 요인을 제거
하는 것이고 (북미 양국이) 다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사업"이라고 강조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819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년사

 2019.01.01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 정세 긴장의 근원으로
되고 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 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 반입도 완전히 중지 되여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67307
     
내일을위해 19-03-23 18:14
   
너무 당연한거 아녀?  상식적으로  서로 총구를  겨누는 상태에서 나만 내릴게. 이럴까? 그럼 뭐 하러 협상할까?  사람이  상식이 없어.
내일을위해 19-03-23 18:11
   
소설을 쓰고 있네.  북미 핵협상이 시작하기 한참전 얘기인데다 북한으로서는 당연히 주장  가능한얘기.  그리고 해석을 문화일보 자의적으로 함.  북미 회담이 실패하기바라는 일본과 자민당 한국지사인 자유당과 일치. 남들이 댁 보고 토착왜구라 불러도 할말없음
     
혁신정치 19-03-23 18:12
   
제가 위에 댓글로 올린 기사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을위해 19-03-23 18:18
   
다 읽어 봄.  문화일보의 일방적인 주장.  나한테 핵 겨누지 말라는걸  미군철수로 해석하는 클라스. 김정은도 분명 말함. 미군주둔 반대안한다.  어째 정보를 다양하게 수집해서 종합적으로  결론 내야지  한참지난 기사, 그것도  한  개 매체의 분석기사만을 신봉할까?  그건 진위와 관계없이  입맛에 맞기 때문이지요. 발제가 아닌 댓글이군. 그것도 달았으니 보시길
               
혁신정치 19-03-23 18:25
   
아뇨, 제가 올린 기사의 매체는 문화일보가 아니라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인데요.
                    
내일을위해 19-03-23 18:34
   
그러니까 위에 댓글 달아놨다 하지않음?  나 핵 포기할테니 너두 나 겨루지마라는게 뭐가 문제임? 당연한거지. 다만 각론에 들어가서  핵위협 범위와 통상활동범위는 서로 협상해야하는거지 자신을 위협하지말란  주장자체를  비난할수는 없는거임. 그리고 댁이 가져온건 분석기사이지 보도기사가 아님. 한마디로 일방적인 언론사의 주장으로 객관성을 담보로 하지 않음.
winston 19-03-23 18:16
   
아 피곤하다.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이지?
걍 남북대화 단절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자고?

조금 주춤했다고 아주 나리 굿을 하네..
남북이 잘되길 바라는게 정상아님?
구급센타 19-03-23 18:20
   
이양반도 깨톡지령오나
무지 퍼나르네
촌팅이 19-03-23 18:21
   
딸랑이 문화일보의 대북관련 글들이
링크 타고 다닐만한 글들인가?

저런 글을 퍼 나르는 분들은 머릴 왜 달고 다니시는지?

짤도 아깝다
kebiclub 19-03-23 18:23
   
요즘 일뽕 물은 방사능때문에 마시면 안되는데,
마시고 와서 가지가지 한다.

일일이 설명할 필요없고,

대한민국이 미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 경제와 안보에서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하지말라고 하더라도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지만

현 상황,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거다.
만일, 철수한다면 우리의 요구와 그들이 보는 입장에서 우리가 필요없어 졌을때
합의로 이루어진다.

김정은이 2016년에 그와같은 일을 했다 하더라도 2016년까지는
김정은 입장에서 핵개발 완성이 급한거 였고
2018년부터 입장을 달리한다.

북한이 주장하더라도 고요 속에 외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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