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비정치적 실리주의자 트럼프가 있기에 속도를 낼수가 있다
아마도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태통령이되었다면 최악이었을것이다
역대적으로 미국 민주당 집권시기엔 오히려 남북의 군사적 대치상황이 심해젔으며
한반도 전쟁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올 정도로 엄혹한 시기가 있어왔다
그러나 미국의 공화당집권은 오히려 남북평화의 기회가 항상있어왔다
왜?트럼프가 남북평화의 일조를 하는가 나는 미국시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남은 한반도 분단 한가운데있는 남한 시민으로서 트럼프를 지지한다
트럼프의 장점과 단점은 하나로 일축된다 트럼프는 시업가기질이 탁월하다
뭔가?큰것을 딜 하는것을 좋아한다 또한 가시적 성과가 없거나 흐지부지않다면 판을 다시
뒤엎고 짜는 과단성에서 트럼프를 지지한다
그러나 이같은 장점에겐 미국 민주당 자칭 배웠다 하는 식자들에겐 혐오를 일으킬수있다
위에 장점이 오히려 반대자들에겐 빌미로 작용하기때문이다
즉 트럼프는 비정치적이며 정치를 장사로 생각한다는 데서 미국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명예 자부심을 흠집낸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 민주당을 떠받드는 펜타곤과 그 정치적 지지기반인 신자유주의 학자들
과 미국언론사들이 트럼프를 절대적으로 김정은과 동격으로 공격한다.
트럼프의 보역무역주의가 미국 신자유주의자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키며
민주당의 씽크탱크들은 미국의 자유주의 전도사라는 가치를 심각하게 자해한다는데서
트럼프를 싫어한다
또한 미국 민주당 텃밭인 서부지역인 켈리포니아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공화당의 지지 약세다.
미국 민주당 정치인은 트럼프와 김정은을 브로맨스로 엮으며 죽이 잘맞는 사람으로 가치절하 하고있다.
어느정도 트럼프와 김정은이 일치하는 면도있다 김정은은 큰것을 딜하고 트럼프도 성격상 큰것을 걸고
딜 하기 좋아하고 어느정도 통하는 면도있다 그러나 주지의 사실은 미국의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을 생각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고, 김정은은 자기 의중을 관철 시키려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보이는 현상을
비판하면 큰 착각이라는 것이다.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책에 도움을 주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트럼프 성격상 한국의 정치적 판세나 이념적 대치상황엔 일절 신경도 안쓴다는 것이다
한국내 정치상황에서 뭐?하나 확고한 추진력이 강한 정책을 구사할수없는 정도로 냉전적 인식이
자리잡고있기에 트럼프는 한국 정치판을 그리 좋아하지않는다
트럼프의 성격상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성과와 과정에서의 가능성의 희망을 중요시하며
필요의따라 도박을 하는 기질로서 한국의 정치판은 혼돈이라 생각한다.
홍준표 대표가 자기정치적 냉전적 사고로 트럼프에게 다가갔다가
팽 당한것을 알면 어느정도 감잡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