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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9 20:13
서영교 이대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글쓴이 : 꼬마러브
조회 : 409  

언론을 보면 손혜원만 주구장창 논의할 뿐
서영교에 관해서는 쥐가 죽은 듯 합니다.

자한당도 손혜원만 걸고 넘어지고
서영교 건에는 입도 뻥긋 안합니다.

사실 그 죄의 크기만 보면 성추행 재판 청탁을 한 서영교가 손혜원보다 훨씬 클 텐데 말이지요.

민주당 측에서는 이것이 관행이라며 뒷짐을 지고 어영부영 넘어가려고만 하고 있는데

설사 그게 관행일지라도 잘못된 것이라면 시시비비를 가려 고치는 게 순리지요.

별다른 징계를 취하지 않는 민주당이나
서영교 건에 대해 별 말을 하지 않는 야당과 언론 모두 하나의 적폐이며 또 카르텔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이대로 넘어가면 같은 일이 미래에 또 일어날 거예요.

즉 촛불을 든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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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뚜기 19-01-19 20:15
   
메갈장관 국민연금 손대는것도 꿀먹은 벙어리더만..
성인지 감수성이 뛰어나서들 그런가.. ㅋㅋㅋ
월하정인 19-01-19 20:32
   
손혜원 때문에 묻히고 있죠. 서영교건이 더 문제 있어보이는데...
네이비블루 19-01-19 20:32
   
두가지 다 공격하기는 내공이 부족하고
선정성 위주로 나가려는 모양이죠
그림자13 19-01-19 20:33
   
서영교외 3명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몽창 털어야죠..
나아가서 법원행정처까지 같이 가야 합니다.
또한, 제대로 파면 절대 4명 수준에서  안 끝 날걸요.

왜, 서로서로 대충 덮냐.. 이건 엄청나게 많이 나올만한 사안이니까요..
밑에서도 썼지만, 이게 의원들만의 도덕성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죠..

제가 보기엔 이 나라의 도덕성에 대한 잣대, 인식을 전반적으로 건드려야 할 수 있는
덩치가 엄청 큰 문제라고 봐요. 정부기관과, 감찰기관이 서로 편의을 바주는 행태의 연장이죠..
     
김석현 19-01-19 20:41
   
‘상고법원 추진’ 양승태 대법원, 서영교·전병헌·이군현·노철래 ‘재판 민원’ 해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8462.html#cb#csidx15d4fd9819b44f7bdfa43b844f14e5d

-------
서영교 전병헌 이군현 노철래 입니다

예전에 전병헌 다른 의혹 터졌을 때 야당 의원 나부랭이가 무슨 힘이 있냐고 그러시던 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알고보니 별짓을 다 하고 다닌 모양이네요 ㅋ
          
그림자13 19-01-19 20:52
   
개인적으로는 의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파견판사, 검사 각 정부기간에서 국회민원이나 편의을 바주고,
국회의원 포섭하는 행위가 작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다 관행이라고 이름하면서 서로서로 상부상조한다고 하겠죠.

국민이 뽑는 표면적인 의원들의 도덕성만 따지는데..
손벽도 마주처야 소리가 난다고 기관장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
의도적으로 국회의원들 포섭하고, 뒤 바주고 하는 것도... 상당할 겁니다.

이 나라가 원래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절이 너무 길었거든요..
저도 이런건 정리해 가는게.. 국민에게는 장차 이득이다 그렇게 봅니다.

내가 정치할 거 아니면, 일하는 집지키는 개들은 패야 되요.. 그래야 개가 주인을 안 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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