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
2019.01.18
"축제라는 이름의 집단 학살 그만..화천 산천어의 청와대 청원"
76만 마리가 죽어야 끝나는 이밴트
인간에게는 산천어축제라지만
우리에겐 집단 학살입니다.
닷새 굷주려 배고픔 못 참은 친구들
낚시 바늘에 입 찟겨 죽고
운 좋게 살아남아도 극도의 공포
가족과 함께 맨손잡기, 얼음낚시
생명 앗는게 과연 교육적일까요?
개념"이 종교가 돼버리면 ,,~~~~~~~~~~~
사회를 지탱해온 보편이 훼손돼버리고 결국 사회를 망가트린다요
가치가 전도된 세상 !
"환경"이 종교가돼버리면 도룡뇽이 날뛰고
"생명"이 종교가돼버리면 물고기가 날뛰고
"안전"이 종교가돼버리면 석탄이 활활타올라서 미세먼지가 날뛰고
"평화"가 종교가돼버리면 나의 양보와 포기로 결국 나라를 갖다바친 이완용의 환생이 날뛰고
"문화"가 종교가돼버리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한답시고 투기꾼이 날뛰는 ,,
그런 세상이 된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