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종자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첫째는 의도적인 분탕종자로 이 놈들은 발정당 알밥들이 내부 침투한 걸로, 보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둘째는 지지자는 맞는데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 대의를 한참 넘어서는 거지..대의를 위해 작은 차이(생각이나 이념의 차이)를 접어둔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인데 이들을 갈라치기하는 거지..이런 놈들이 위험한 놈들이지..의도는 순수할 지 몰라도 후폭풍은 장난아니여서 뒷수습하기가 여간 쉽지 않지..이정렬은 후자임에 틀림없다..
이정렬이 왜 그따구 내부분열에 앞장섰는지는 모르겠는데-정치를 해볼 생각 때문인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폭주한 건지- 경찰 주장보다 두발이나 더 앞서 나갔지.. 딱히 추가적인 증거도 제시 못하면서..아무튼 그게 먹혀서 내부지지자들이 흔들린 게 맞지..그들은 지들만이 문프 호위무사로 그렇게 한다고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분탕질 이후로 오히려 문프지지율이 떨어졌었지..
알밥들은 옳다구나하며 이정렬 주장을 확대 재생산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노통때 언론이 하던 데자뷰)
아무튼 민주당 지지자라면 이재명 사건은 법원판단까지 보는 게 맞고 그전에는 알밥들의 개소리에 흔들릴 필요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