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이 너무 깊어지고 당내 분열문제로 부각되는걸 우려하는 겁니다.
윤리위원회를 열어서 이지사 이야기도 들어보고 당에서 결정해서 방향을 정하자는 이야기죠.
기소이후에 민주당 차원에서 이지사를 보호할지 보호하지 말지 결정하자는 말입니다.
난 홍영표의원이 진짜 맘에 안듭니다.
친문이라고 원내대표 뽑아줬더니 하는일 하나도 없고
국회특활비 문제로 시끄러울때 뉴공이나 jtb 같은데서 인터뷰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뉴비시 같은 듣보잡 똥파리 언론사와 인터뷰하며 변명하던 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박근혜가 정규재TV나와서 변명하던것과 오버랩되서 얼마나 꼴사납던지..
게다가 원내대표 하면서 김경수 특검에 보내고 박시장 국감 보내고
이젠 당당히 이재명 출당시켜야 한다고 짓걸이는거 보면
과연 친문의원 모임이라는 부엉이 모임이 제대로된 모임인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