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개혁의 핵심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인적 청산에 있습니다.

바바리맨을 없애려면 사람을 잡아 가둬야지 옷만 바꿔입혀서는 안되겠죠.

우리 역사에서도 친일파 인적 청산이 되지 않아 어떤 결과가 있었는가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체 503이 해경 해체하라고 지시한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지 납득을 못하겠네요

일단은 문제의 근원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해경의 책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와 같이 해경 뿐 아니라 박근혜 정부 전체에 존재했던 책임을 해경에 독박으로 뒤집어 씌웠던 것이고, 이번 내란죄의 경우는 기무사에 가장 주체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해경해체 문제나 기무사 해체나 결론은 해체하는게 답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 성격은 하나는 해경에 책임 전가시킨것과 503을 여왕처럼 생각했다는 차이뿐이지

기무사 대신 군사안보사령부가 신설되었는데, 개요는 군의 정치관여 우려가 있는 부분을 빼고 순수한 군 방첩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지요.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는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해체라는 용어 때문에 거슬리시는 듯 한데, 기능과 일부 인력의 승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체라 부르던 개편이라 부르던 본질적인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군인으로서 가장 부끄러워해야 할 내란죄를 저지른 조직이라는 점에서, 해체라는 상징적인 단어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경에서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신설한거랑 다른게 없어보이네요

님도 이야기했듯이 해경 해체는 책임전가와 본질흐리기의 성격이 강했고, 기무사는 오롯이 그들의 책임이며 반헌법적 행위에 대한 바로잡기입니다.

뭐가 불만이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럴 경우 문제 있는 조직원들을 배제, 처벌하고 조직을 개편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있나요? 군의 방첩기능을 삭제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니까 조직원들을 배제, 처벌, 개혁말고는 답이 있습니까? 해체라고 하는것 자체가 503이랑 다를게 없다구요

누가 해체한답니까?

네 해체한데요

글쎄요.. 문제의 발단과 책임의 소재가 전혀 다른 사안에 대해서 다를 게 없다라..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개편이든 해체든 바꾼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만, 조직의 이름과 구성, 직능의 범위와 인적 구성까지 바뀌는 수준이면 개편보다는 해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기는 합니다.

기무사가 바바리코트임? ㅋㅋㅋㅋㅋㅋ  기무사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그런 권력이 생긴것이었는데.

바바리맨만 조진다고 가능?  싹다 조져야지?

바바리맨이 왜 생기냐? 바바리코트를 입고 있어서 바바리맨이 생긴다는거냐?
바바리맨만 조지는게 아니고 바바리맨이 왜 생기는지부터 파악해야지
음란물부터 그 사람의 배경,환경,성격,심리등등
기무사 해체가 바바리맨 여러명만 깜방에 처넣고 바바리코트 판매금지시킨거랑 뭐가다름?

바바리맨을 비유든 니가 헛소리 한거지. 기무사는 군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쿠테타등 엄청난 일을 꾸민집단 놈들인데 바바리맨 취급하면서 바바리코트나 빨고 자빠졌으니. 논리가 성립하겠어?  사람만 바꾸고 기무사 놔둔다고 그자리에 들어온놈들이 영원히 옳게 바뀐다는 보장있어?  그런일을 못꾸미도록 사람과 기무사자체의 편제를 바꿔야지?

아니 근데 밑에서 애기하면 돼지 왜 또 발제글을 팜?
거기서 애기하기에 부족한게 있었음? 같은 주제로 같은 사람이 도배하듯이 발제하는것도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음..

이런건 석현씨를 좀 본받아야 하지 않음?

내맘이지 왜 당신이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당신이 뭔데요?
2개 글이 도배라고 규정하는것도 어이상실이네요
도배는 영정을 밥먹듯이 하는 그지들이 아주 많이 하던데

뭐여..
이분 오늘 왜이리 전투적이여?

평소처럼 하세요 평소처럼..
오늘 왜 미친개처럼 이리뜯고 저리 뜯고 하시면서 욕쳐먹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똑같은 주제면 똑같은 주제로 발제한 글에서 마무리를 짓는게 기본이지..
지 하고싶은데로 이리 싸고 저리싸고 하니까 욕을 쳐드시는거에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니꼬우신 분이
왜 게시판에다가 똑같은 주제로 다른 사람 열받게 똥을 싸시는데요?
댁은 뭔데요? 어디서 쳐굴러 들어오셨는데요?

가생이질 몇년 하셨다고 저한테 훈계하려 하십니까 ... 가소롭게?

얘는 머리가 고장난게 아니라 그냥 돌대가리라 못고쳐요 ㅋㅋ

넌 빠져 프사도 금방 갈아탓네 소금쟁이마냥 가벼워선 ㅉㅉ

전에 프사 졸라 오래썼는데 뭔 개소린지.

돌대가리의 기억력은 딱 이정도 인듯 ㅋㅋ

니가 좋아하는 영정이나 서둘러 챙겨 먹으러 가렴

니가 주던가 ㅋ

줄거 아니면 조시나 빨아

이새끼는 뻑하면 성적드립 욕설하더라 더러운새끼
욕구불만에 사이코적 변태일 확률이 ↑

돌대가리 보단 나은듯 ㅋㅋ

의무교육은 이수했냐 너 ㅋㅋ

기무사랑 해경 해체의 비슷한 점은 '해체'라는 단어 말고는 없는데

생각이라는 걸 하는 새 낀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그거라고 '해체'
진짜 바보네 이거

대가리에 뭐가 들었냐

글은 읽을 줄 아냐 ㅋㅋㅋㅋ

니 새 끼 돌대가린건 알고 있었지만 ㅋㅋㅋㅋㅋ

넌 대가리에 뇌가 없고 물만 가득찬듯

인체의 대부분은 물이다.

돌대가리 새 꺄 ㅋㅋ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생각 단순해서 좋네.
계속 그렇게 살아가길..

해편이 어떻게 해체가 되는지 이해 불가 기존 세력들 정리하고 새로운 새력 구성해서 새로 기무사를 구성하겠다는건데 이해가 안됨?

기무사 개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건지,,??

아니면 해경처럼 해체에 대한 거리낌을 느낀다는건지..?

근데

해경이랑 비교할건 아니지 않나요? 성격이 완전 다른건데

해체가 아니라 대체입니다. 개혁과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적청산이 없다면, 충분하지 않다면 개혁과 별 차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사정봐주고 그럴 기회와 시기는 지났습니다. 왜냐면 과거 전철이 있기에 당연히 단순 개혁수준에서 적당히 처리할 문제도 아니고 다른 마땅한 답도 없기에 이런 일엔 그 원칙과 집행이 엄격,엄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떤 나라가 국가 전복을 모의한 것을 그냥 대충 넘어가던가요? 정상적인 나라라면 반역과 매국 해위는 그냥 넘어가가너 봐주지 않을 겁니다. 더구나 민주사회에서 국민에 대한 군사적 개입은 당연 헌정유린이며 나라와 국민을 외부의 적으로 부터 지키라고 총칼 쥐어줬더니 도리어 국민에 드리되는 명백한 반역행위요 역모입니다.
다른 나라 볼 것 없이 우리 나라 역사에 조선시대만으로 쳐도 관련자들 친인척 멸족입니다.
물론 그리하자는 것이 아니지만 어떤나라도 예외없이 매우 중요하고 무겁게 여기는 일과 사건인데, 그 처벌을 가벼이해서 씨앗을 남기려하는 것보니 혹시 같이 모의하거나 관련이라도 있는 건가요?
 
전에 제대로된 인적청산에 대한 걱정과 의심을 댓글로 올렸을 때 어떤분께서 댓글로 정부가 발표한 만큼 제대로 할 것을 기대하신다고 하셔서 사실 그리 쉽게 진행되지 않을 게 유력해보였지만 노파심이길 바라며 지나갔었습니다.

지금에서 정부가 일부인원에 대한 채용 얘기를 하는 것은 아마도 비관련자의 구제 의미와 또 실무적 차원에서 첩보나 방첩 자원들의 손실과 재국축에서 현실적으로 판단했기에 그 탑협점을 정한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 기무인원들의 굉장한 특권의식과 함께 그 기강이 매우 헤이해서 사실상 개혁과 교육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기에 완전한 인적청산과 함께 새로운 자원을 채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현 대통령의 실무적 고민과 판단이 저렇다면 지지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만 그냥 업무상 실수나 일탈이 아니고 매우 특별한 직책에 있는 사람들로서 그 권한이 매우 막강하기에(공개된 자리에서 국방장관을 엿먹이는....) 오히려 더 주어진 권한에 대한 분명한 한계와 목적을 늘 자각하고 조심히 행사하고 더 정의롭고 정직해야할 그들이 이미 그 기강의 문란과 헤이짐이 결국 감히 반역을 꿈꾸면 계획하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그 죄에 대해 추호의 배려나 감안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논할 이유나 필요가 더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데 옹호하거나 가벼이 평가하여 보전을 꾀하는 주장들은 매국행위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많은 수는 기무 업무에서 해제 되고 다른 보직을 맡는 것이지 옷벗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만 이번의 일로 자리와 지위를 보전 받은 사람들이 앞으로 과연 반성과 자성의 입장에서 나라에 충성하고 국민을 보필하고 사랑할지 두고볼 일입니다. 모르긴해 어떤 사람들은 억울해 하며 이를 갈고 다른 기회를 품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이것이 이 정부의 실수와 실정이 되지않게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조직에서도 기회가 되면 옥석을 가려서 지속적인 솎아냄과 함께 새로운 정의롭고 나라와 국민에 충직한 자원들을 지속적으로 보충 공급하여 전체 조직의 실질적 쇄신을 국방부가 책임지고 완성하기를 바랍니다.

글이 장황합니다. 읽는 분들은 감안하시고 보족한 글솜씨를 너그럽게 봐주세요.

해체 하지 말고 그냥 놔 둬야 좋은건가?????
잘 좀 생각 해 보면 아닐텐데...
그런 걸 또 좋아라 하는구나`독특하시네

너님이나 해체를

오모나 스토커님 이신가
잘도 따라 댕기시네요
더운데 고생하셔요

척 하기는 너님만 없어지면 돼. 판,검사도 모르는 님이 꽤나 잘난척을 하고다니는 꼴이라니.
정치좀 아니??모르면 아닥.

너같은님은 아직 땅 너를때 dg세요.

이런 병맛글에 댓글들 다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