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인질로 내세운 보수언론, 경제 프레임 들고 직접 참전
보수정치권이 약해져도 여전히 보수 언론은 건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함.
현재 경제 프레임을 만들어 결사 항쟁을 하고 있음.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꼭두각시 권력자를 세워 정치를 하고 망하면 또 다른 꼭두각시를 세움,
지금 자기들이 직접 나서서 이 정부에서 경제가 망한다는 경제 프레임을 만들어 꼴통 보수의 발판을 만들고 있음
재벌의 옹호자이고 대변인격인 조중동이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부각시키는 기사를 쏟아내는것에 실소를 금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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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원하는것은 자영업자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영업자의 문제를 이슈화 시켜서 이 정부에 치명타를 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금융개혁이 필수인데 조중동은 절대 금융개혁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
은행만 부자가 되고, 국민은 가난해지는 현실에 조중동은 대책을 외면하는것이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투자가 아닌 투기 개념이다. 조중동이 죽어라 부동산 경기를 살려야 한다고 하는것은 불로 소득과 버블 경제, 개인의 부채 부담으로 귀결된다.
연일 투기자본을 조장하면서 기업들에게 투자 자본이 없다는 주장하는 그들의 이중성은 약탈적 경제를 조장하는 것이다.
이처럼 조중동은 전면에 경제프레임 ,최저 시급과 근로 시간 단축때문에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워진다고 말한다.
노무현때 경포대라는 말을 만들어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지금도 시도를 하고 있는것이다. (실제로 지나고 보니 노무현 정부때 경제가 제일 좋았음)
조중동 정치는 민생을 돌보는 정책이 아니고, 오직 권력 쟁취를 통해 자신들의 부와 권세와 명예를 확장하는데 있다.
종북이라는 프레임이 안통하니, 망한 경제라는 프레임으로 발악을 하고있는 형국이다.
과거에는 뒤에서 숨어서 조종하는 식이었는데, 지금의 상황은 자신들이 직접 나서야하는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조중동 수구 언론의 언론 정치질을 그만두게 해야한다.
꼭두각시를 앞세워 국민의 주권과 권리를 뺏아가는 조중동식 정치를 청산할때가 바로 지금이다.
http://news.newbc.kr/news/view.php?no=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