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난 기사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506/e2005062117554170070.htm

당연히 망하는 회사도 있죠


하지만 100개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힘으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실패한 99개 회사들도 다시 성공하려고 노력 할거고요



실리콘밸리도 실패는 관대하지만 포기하는 사람들은 가차없죠

망하는 회사가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검증안 된 회사에 돈을 투자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기사를 읽어보시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검증이고 뭐고, 살리자가 먼저인 나머지, 망한 회사가 다수였던 것입니다. 카드대란 사건과 같습니다.

100% 완벽한 정책이 세상에 있을수도 없지만.. 김대중시절 취임사에 정보화선진국을 내걸고 집중 육성하면서
IT붐이 일어나고 많은 젊은사람들 IT로 뛰어들면서 일반 학생이 벼락부자가 되고, 사장이되고, 벤처재벌이되고
그런 신화도 많았지만, 반대로 그에 따른 문제점도 많았겠지...

근데 그냥  단순하게 이명박정권 수십조원 부어서 도데체 무슨 일자리? 누구 일반국민들한테 돌아간게 있냐?
머 소문으로라도 들어봣는지? 재벌들 뒷돈 챙겼다는 뉴스는 많지.. 수십조 투자한 4대강사업하고 머가 나을까?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책에 대해서 저는 찬성이나 반대, 중립의견 그 어떠한 것을 낸 적이 없고, 전 단지 IT산업을 키운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환상에 대해서, 꼭 공만 있었던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썼는데, 여기서 이명박 4대강 정부가 왜나오나요.? 참고로 저도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은 성공여부, 또 효과 여부를 떠나서, 국민의견을 무시한 나쁜 사업이라고는 생각하니다만.. 지금 여기선 그걸 논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의 실리콘벨리도 그렇죠

미국 정부가 아무리 지원해하는 실리콘 벨리더라도  많은 벤처기업들이 망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성공하고 기발한 Item으로 승부하는 기업으로 인해  미국이 먹고 사는 신 산업으로 발전하는거죠

단지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체계적이고 옥석을 가려서 육성 시키는것과  사회 전반적으로 그 회사가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커나갈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것뿐

체계적이지 않았다는 데에 저는 문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투자하면 당연히 성공도 실패도 있겠죠.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실패한 정책은 비난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과는 제대로 따지고, 공은 취하고, 과는 반성하고 비판해야 진짜 정치 아닌가요?

김대중대통령시절 정보화산업 육성이나 IT산업육성을 까면... 강에다 수십조 쏟아부은 이정권은 어떻해야 하냐?

까는 것과 비판하는 것을 조금 구별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긍정적인 부분을 완전히 부정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체계적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돈을 대주게 만든 행태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정부 정책은 도박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검증을 통해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그 부분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드대란' 또한 마찬가지 아닙니까? 또,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어떠한 의견도 내지않은 상태에서, 단지 좌우의 개념 때문에, 절 보수 층으로 모는 듯해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전 이명박의 4대강 정부 또한 비판적견해를 갖고 있습니다만.. (참고로 저 정치적 성향은 중도보수이지만, 보수에 관해서도 신랄한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여기에 나온 정치 소재가 김대중과 IT산업이기에, 제 소견과, 사건, 근거 등을 통해 비판한 것입니다. 그것을 깐다고 표현하시면 저도 화가 나는군요.)

한국 만큼 단기간에 IT산업이 성공한 다른 나라의 사례가 있었나요?
아마 없었을 겁니다. 김대중의 정책이 최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이 한방에 성공하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없겠지만 언제나 공과과는 있겠지요!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해서 공은 더 잘 살리고 과는 보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점은 IT정책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했던 성공 패러다임에 또 다른 상품군을 추가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 받아야 할 것 갑습니다.

it벤쳐라고 정부지원만받고 상장만하고 돈들고 튀는 넘들 무지 많았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그때에비해 정부보조받기가 꽤어려워졌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제적 기반을 닦아 놓아서 유래없는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기틀을 닦아 놓았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IT 산업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제대로 만들어 놓았지요.
그래서 한국이 지금 이정도 까지 왔지요.

IT 발전이 김대중 전대통령이 터를 닦아 이렇게 되었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 IT 육성 진흥이 어느 시절부터 시작된건지 알아들 보셔야 할 듯;

킥... 어느 시절?

어느 시절인지 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