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경남은 젊은이나 70년대생 이후 학부모 세대가 많은 도시지역 중심으로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보수 혹은 진보성향 투표가 많아 민주당이 대약진을 했습니다.
대구경북은 여전히 가짜보수 자한당이 압도한 것처럼 보이지만
득표율 분석을 해보면 표차이가 적어서 분위기가 확실히 이전과 다르게 보입니다.
이제 제2 제3의 김부겸이 다음 선거에는 나올 것 같네요.
민주당이 대구경북에서 젊은이와 학부모세대 위주로
다음 총선까지 선거운동 하듯이 신경을 쓴다면
대구경북에서도 몇명 파란 깃발을 날리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