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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9:53
생각이 바뀌었기에 과거 제 몇가지 발언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글쓴이 : Jayden86
조회 : 410  

.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의 공약을 비난한것을 사죄드립니다.

생각해보니 문재인의 공약이 옳은 점도 없잖아 있었구나 하고 반성을 해봅니다.

제가 다른 면을 보지못한거죠

저는 여전히 성장이 있어야 분배가 있고 이건 같이가는거고 비율의 문제지만 분배만 늘린다고되는것은 아니다 라는 입장에서

문재인의 일자리공약인 80만인가 100만공무원 증원에 반대했습니다.

지금도 문재인정권의 혁신 정책이나 일자리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은 있으나

공무원공약은 임시방편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경제에 있어서  늦깍이의 다수의 실업자가 발생하는것보다 공무원 수를 늘려 큰 정부를 지향한 경제정책으로 실업을 막는 임시방편적인 방법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후대 정권에서 공무원 수를 줄이면 되는것이니까요.

다만.. 파킨슨의 법칙 처럼.. 문재인 다음정권도. 마찬가지로 일자리가 중요한 이슈기에...

공무원의 수를 줄여야함에도 줄이지 않고 유지하거나 확대할것이라는 비판적 시선과 이러다 모두가 공무원을 하겠다고 나서겠구나 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공무원은 이미 지난 정권에서 계속 증대되었고 박근혜 당시에도 사상최대의 숫자를 뽑는다고 말이많았죠. 박근혜도  일자리..실업률이 중요정책이었으니까요

어찌보면 파킨슨의 법칙이 들어맞는 사례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그것은 후대일이고.. 지금은 언발에 오줌누기라하더라도 인구가 줄때까지.. 지금의 인력들이 취업을 포기하고 빈곤층으로 전락하기 전에 공무원을 늘려 임시대책을 한다는점에는 이제 완전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짧은 식견으로 조롱했던 점 사죄드립니다.


2. 둘째로 사죄드리고 싶은 것은 최저임금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이명박 당선되었을때부터)  우리나라의 임금이 너무낮고.. 최저임금을 올리고 임대료를 낮춰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당시에 임차인에게 최소 8년보장(결격사유가없을시). 그리고 그 기간동안 임대료 상승 상한제와 더불어
최저임금을 만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지만

경제상황과 기간을 너무 짧게 설정한 급격한 최저임금 상향은

마치 투기세력을 불러오듯 가격인상의 과도한 요인이 되서
사회전반의 물가인상을 일으킬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즉 인플레를 자극해 실질가처분소득이 줄어드는
필수 생활 품복 음식비등 저소득층에 해가되는 물가상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정권의 힘이 강할때.. 모든 개혁을 추진하는것이 일정부분 부작용이 있다하더라도
 다음정부에 짐을 넘기지않고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걸수 있다는 점에 생각이 이르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한당의 몰락을 축하합니다.

아직 총선이 남았지만. 이번기회에 자한당이 몰락하기를 마음 깊히 소망합니다.

저는 비록 다당제를 지지하고 그래서 당을 박차고 나온 안철수를 지지하지만요
이번 결과에는 승복하고 설사 바른미래당이 소멸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한당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그 당이 없어지면 어쨌든 대안정당은 필요한법이고 정의당이나 바른미래당 심지어 민주평화당까지 각자 쇄신을 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 노력해서 자연스럽게 경쟁이 이뤄진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안철수가 당을 만들고나서 3자체제가 되자 자발당이 힘을 못썼죠..
박근혜가 똥을 거하게 싸고 문재인이 잘한것도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안철수가 표를 갈라치지않았다면 그 표가 자한당에게 모두가진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많이 받아 다음기회를 노려보는 야당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양당제에 실물나 안철수를 지지했던 저지만
(언변 리더십 포용력부분에서 대통령감이 아닌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정책이나 의도는 선하다고 믿기에 여전히 지지합니다.)


더민주의 대승을 축하드리고 뭐 앞으로도 다른 의견들을 내겠지만.

이번기회에 하고싶은대로 다해보길 원합니다.

그게 국민의 선택인거고 민주주의의 승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도 서울시민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다 잘살자고 하는건데요.

뭐 이리저리 사족은 길었습니다만.

결론은 위의 두가지 발언때문에 상처받으신 분들은

저를 조롱하셔도 좋습니다.

♡ 어차피 글도 안보고 조롱하러오는 분들도 있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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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중 18-06-14 19:56
   
안철수 투표하셨군요.
     
Jayden86 18-06-14 20:09
   
서울시민 토론을 봣는데 박원순 시장님은 내실을 잘다지시고 소소한 부분을 잘 케어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박원순이 본인의 제1공약인 앱결제 어플통한 수수료제로 에 대한 프로세스에 대한
안철수의 두가지 지적
(벤치마킹한 중국과는 달리 어플을 안쓰는 카드 소비층 구매층들이 많다는것에 대한 지적 ,  그리고 어플 수수료가 실제 은행기반계좌거래기때문에 0프로가 아니라는점=즉 국가가 부담해야한다는점)

에 본인의 제1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의견만 막연리 듣고 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세먼지 공약도 마찬가지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서

안철수는 장기로는 중국과의 외교적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지만 이는 오래 걸리고

중기로는 버스나 화력발전소ㅇ를 줄이고 차량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지만

지금 제일 시급한 미세먼지를 해소하기ㄴ위해 공공장소 및 지하철 그리고 버스정류장등에 미세먼지 정화기를 설치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우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공약이 좋았네요.

반면 박시장님은 그런거 없이 그냥 대중교통 활성화만 대안으로 가져오셔서 전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들 아시다시피 뉴옥의 센트럴 파크가 랜드마크인데요.. 도시의 한가운데에 광할한 숲이있고
그 바쁜 뉴오커들조차 센트럴파크에가서 샌드위치 먹고 숲이 공기를 맑게하는데 개인적으로 감명을 받았었죠.

그래서 안철수의 공약 철길을 지하화하고 숲으로 하는데 깊히 공감했습니다.

비록 수익성이 높은 사업은 아니라할지라도 개인적으론 꼭 실행했으면 하는 공약이었습니다
(아무리  지상철의 일부부지를 상업화 한다고해도 70프로의 숲을 조성하려면 b/c 가 1이상 나오기 힘들거니까요.)

아무튼 미세먼지도 그렇고 서울사람들이 데이트하고 쉴수있는 걸을만한  철도길이 없어지고 그 길을따라 숲길이 생긴다는것에 굉장히 만족했던 공약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만.

이미 투표전부터 알고있었죠

3자 대결인데다.. 지금 박근혜가 똥을 싼지 1년밖에안됬고 자발당엔 모두 질렸는데다 문재인이 지난 1년간 반면교사삼아 잘한편이죠. 국민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그렇기때문이 이건 뭘해도 안되는 선거였죠.

ㅋㅋ 철수형도 제가보기엔 다음대선까지 조용히 있어야 그나마 기회가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씨가 한 2년간은 정치계를 떠나 개인적으로 정책 공부를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고소리 18-06-14 19:59
   
정독함
그럼 욕할 자격이 조금은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문재인의 공약이 옳은 점도 없잖아 있었구나 하고 반성을 해봅니다...
옹졸함~

넓은 마음으로 보셔요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정책을 펼치다 보면 모두를 충족 시키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면
애정을 가지고 지켜 볼 필요가 잇습니다.
     
Jayden86 18-06-14 20:28
   
네 이제는 정말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때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되기를 바랬지만.

이미 국민의 선택이 모아졌고.

배의 선장이 된 사람을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심각하고  아닌 사항에는 말을 해야겠지만

상상만으로 이건 안될거야 내가알기론 이건 별로야

이런 태도보다는 믿고 맡기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지껏 너무 분열이 심했으니까요.

안철수를 지지했건 누굴지지했건 국민의선택을 존중하고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주의라고 전 배웟거든요

물론 가끔가다  말도안되는 소리로 조롱하는애들보면 욱해서 저도 비아냥대긴하지만.

다 열정인거죠 그정도도없으면 어케살겠습니까 ㅋㅋㅋ

암튼 배의 선장이 여러명이면 될일도 안되는법이죠


부디 잘되기만한다면 선장이 문재인이건 심지어 홍준표이건 뭔 상관있겠습니까

기회는 주어졌고 자발당이 워낙 못했으니 능지처참시키고.
더민주에게 기회를 주고
잘되면 좋고 안되면 다른 정당에 기회도 줘보고 하는게

민주주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독재처럼 못바꾸는게 아니잖아요. 정치는 책임이고요.. 자발당은 과거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이죠.

저는 더민주가 집권하면 망한다는 몇명 미친놈들 소리 믿지않습니다.

자발당이 집권해도 살아가는 우린데요 뭐..

어차피 선거는 또 있고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하고 잘하면 또 뽑고 못하면 자발당처럼 처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암틍 고맙습니다
호태천황 18-06-14 19:59
   
오오~ 제가 다 반성하게 되는 글이군요.
좋은 글입니다.
     
Jayden86 18-06-14 20:22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멀쩡한 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미워마세요
킹크림슨 18-06-14 20:10
   
오랜만에 훈훈합니다. 응원합니다.
     
Jayden86 18-06-14 20:28
   
감사합니다
에스프리 18-06-14 20:13
   
저도 안철수를 선하다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친일매국당놈들보다는 안철수가 더 잘할거라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안철수정도 인물보다 훨신 뛰어난인물이
필요할 뿐입니다.
     
Jayden86 18-06-14 20:42
   
철수형이 아무래도 이공계 출신이다보니

문과생들인 정치인들( 법대 변호사출신등) 에 비해
언변이 모잘라지요

노무현처럼 비전과 정의에 불타는 다른사람의 가슴을 뛰게하는 웅변가적 리더도 아니고

문재인처럼 인성이 좋아 많은 사람을 포용하는 리더도 아니죠


다만 제가 보는 안철수는  물론 포용력이 한참부족하고 초딩같은 말투에 자기가 옳다고만 너무 생각하는 점도 있지만..

정치시작했을때 과거의 혼잡한 정치상황에 한나라당이 득세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칭해지던 시기에

더는 못 지켜보겠다며 나와 이명박근혜 막자고 하던 사람입니다.

경영에서도 전문경영인 쓰고 가족경영에서 물러난 사업가가 몇이나 있습니까?

조양호요? 이건희요?? 다 가족경영 하고 중소기업을 살펴봐도

저렇게 빨리 전문경영인체제 만들고 경영에서 손때고 안물려주는 사람 없습니다.

(사실 이게 맞죠. 스티븐잡스가 애플을 세웠다고 애플의 최고경영자가 스티븐잡스의 아들이나 딸이 아닌것처럼..
우리나라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소유와 경영의 장점은 있으나

2세 3세의 가족경영은 단점이 훨신 크다고 봅니다)


암튼 능력유무를 떠나 출사표도 그리고 박근혜 막겠다고  사퇴하고 문재인 선거 유세 도와주고(1:1 구도 만들어준것자체가 저는 도움이라고 생각함. 거기다가 유세까지해줬음)

국회의원때도.. 아무도 통과시키지않고 4년넘기 묵혀있던 김영란법 통과시킬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노력하고

또 그외에도 좋은 법안들을 통과시키려 노력하고

의정활동 특히 입법률도 그렇지만 출석률 보고도 그사람이 진정성이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사람의 능력을 까는건 좋은데..

안철수가 아바타니 뭐니

양쪽세력에서 근거가 1도없는것으로 마타도어를 하니 어이가없었죠.

정작 그 근거가 뭐냐고 물으면 아무대답못하는애들 부실한애들 투성입니다.

이건 양정당세력이 안철수만 없으면 표가 자기들에게 온다고 판단했기에 서로 견제한것으로 보입니다만..

암튼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저는 주로 공약이나 정책들을 분석하고 실현가능성있나 효익이 있나 고민하는 편인데

제 기준에서 정책이나 이런점들은 안철수가 특히 맘에들더라구요.

아 이재명의 그 지역화폐 소득정책도 무척 좋았습니다.

저는 재래시장 살린다고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규제를 증오하는 사람이라서요.

대형마트 영업규제한다고 재래시장이 살아날것이라고 생각하는 멍청이가 어딨는지.

그냥 지들이 편하니까 쉬운 규제로 하는거지

차라리 재래시장을 통합 관리하게끔 결제시스템을 지원하거나 위생부분지원하거나 주차비를 지원하거나. 뭐 깔끔하게 하거나.. 재래시장에 국가지원해서 공연을 하던가

이런 활성화방안을 해야지..그저 규제...

암튼 크흠 그래서 이재명 성남시때 정책 좋아했었죠
고소리 18-06-14 21:05
   
안철수의 가장 큰 문제는
비전과 정의감에 불타지 않는 다는데 있죠~
물론 비겁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언론에서 그것 까지는 말을 안해서...

결론 적으로 다른사람의 가슴을 뛰게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소대장이 돌격 앞으로 했는데~
지는 남아서 포도나 따 먹고 있는 냥반이라서...

일반 시민들에게 공감을 받기는 애당초 글른 인물이라고 봅니다.
단추도 잘못 끼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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