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인의 혓바닥은 안믿어요.
정치라는게 그런거니까요. 언제든 여당, 야당도 되는거고 또 자기들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는 무서운 직업이니까요.
저는 정치인보다 그 정치인이 지금까지 공약으로 제시하고 공약남발이 아닌 실제로 이룬 공약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예를 들면 전 서울시 살다보니 과거 시장에 서울버스 환승 같이 시민들에게 확실히 와닿는 의
미 있는 정책이나 제도를 알고 싶어요. 정말 소수, 기업에게만 가는 혜택 말고요.
그러한 정책들 보고 뽑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