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나 베트남처럼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킬수있다라는 정은이 나름에 판단과 방법이 있겠죠
그러니
정은이도 이렇게 나올려고 하는것일테고
개인적인 생각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정은이가 북미회담에서 진짜로 얻고자하는것은 확실한 체제보장이다라는 말듣고 북미회담이 잘된다면 정은이는 미국의 원조와 돈은 받고 개혁개방은 완전히 하지는 않을것같아 보입니다
어째든 외국물이 들어가면 북한주민들의 생각도 점차 변화겠지만~그것은 시간을 두고 좀더 지켜봐야 겠죠

부칸이 한반도에 사는 우리 민족의 성향을 갖고 있다면...
묘한 양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번~
믿으면 죽음을 불사하는 성격들이라~
세뇌든 뭐든...
심지어는 박정희같은 독재자도 신으로 추앙하고
희대의 사기꾼이나 전대갈을 받드는 인간들이 있는 것을 보면
부칸에도 가능성을 배제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개혁개방하면 정은이한테 불리할 거라는 생각은
쉬운 생각이지만
뚜껑을 열어 봐야 알 수 있는 것...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저 역시도 시간을 두고 지켜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악랄한 독재자 박정희가 영구 집권 획책하다가
총 맞아 디진 것도 같은 맥락일 수도 있겠네요...

그러고도 그 딸년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신으로 모신 것들이 존재하니...
세상은 알 수 없는 것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정은이가
살기 위해선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우리 생각에는...
과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죠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 부칸의 미래에 대해서
누구도  예측도~ 망상도~
섣불리 장담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아무래도 김일성 김정일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과는
여러 가지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당장 김정은만 봐도 지 애비랑은 좀 다르지 않습니까?
하지만 지금 예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두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