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죠..
촌에 사는 할배, 할매들은 드루킹이 뭔지 모릅니다.
연일 방송에서 드루킹이 나오지만,, 뭔 뜻인지? 이해도 못하고,
댓글을 달았다는데, 그 댓글이 뭔지도 몰라요..
개념 자체가 없음..
그래서, 그게 범죄가 되는건인지도 아예 모름.. 알턱이 있나? ㅋㅋㅋ
그냥, 김경수가 문재인의 오른팔, 최측근- 이게 훨씬 잘 먹힙니다.
어른들은 그런거 무진장 좋아합니다.
애초에,, 어른들이야말로..
도덕성으로 투표하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그냥, 티비에
얼굴이 훤하고, 인상 좋은 사람 나왔다고, 호감을 더 사고 있음 ㅋㅋㅋ
경남에는, 거제, 통영, 고성 그쪽에 선박업계 불황이라,,
경제 살려줄 인물 뽑아야 한다.
남부내륙 철도 뚫리면, 경기가 좀 살아날까? 그런 여론이 강하지..
드루킹의 편지따위는 전혀 귀에 안 들어와요..
드루킹이 뭐라하든.. 어차피 자한당에서 개가 나와도 뽑아줄 분들은
뭘해도 뽑아줄 것이고,,
어제 경남mbc 여론조사에서 김경수가 54% 나왔음.
지금 쭉- 이대로 가면, 대세에 지장 없음..
선거 사무소에, 열때 4천명이 몰려옴..
아마 선거 본격적으로 하면, 자원봉사자도 많이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