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 예술단을 인솔하고 방북한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또다시 만나 북중 간 전략적 협력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4월 17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송도(쑹타오) 동지를 또다시 만나시어 담화하셨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에도 쑹 부장을 접견하고 연회를 연 바 있다.
통신은 "최고 영도자 동지(김정은)께서는 송도 동지와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래왕(왕래)을 활발히 하며 두 당 사이의 전략 전술적 협동도 보다 강화해 나가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예술단 방북과 관련, 중국 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두 당, 두 나라 인민 사이에 존재하는 특별한 유대와 호상(상호) 존경의 감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조중(북중) 문화예술 교류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8143312950?f=m
이번 예술단 방북과 관련, 중국 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두 당, 두 나라 인민 사이에 존재하는 특별한 유대와 호상(상호) 존경의 감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조중(북중) 문화예술 교류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다"
봐바... 이상하지...
정은이는 지금 중국의 원조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데 마치 이 부분은 고대 국가들의 서열관계 느낌이 나지 않아?
정은이는 미국과의 대화가 불안해 중국에 그 영향력을 빌어야 한다고 신문에서 떠들고 있는데 오히려 그 노력을 가상하게 여긴다고 하잖아... 정은이가 지금 노는 모양새가 매달리는 모양새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지... 그니까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