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
존경해 마지않던 명박이도 가고
하늘처럼 숭상하던 근혜도 가고...
상심이 크지?"
이글에 답한다.
내가 명박이를 존경해 마지 않고 박근혜를 하늘처럼 숭상한다고 주장하는 호태천황의 심리를 분석해보니 개인숭배 문써커들의 심리가 그대로 들어나네. 북한에서 김일성 3대를 우상숭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문재인을 전지전능 무오류의 절대자로 숭배하는 인간들이 문재인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쉴드치면서 이빠, 박빠라 몰아치는 것이지.
문빠들은 문재인 개인 숭배를 하는지 몰라도 나는 정치인 개인숭배 안 한다.
나는 명박이도 박근혜도 존경하지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친북좌파를 싫어하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친북좌파 세력의 발호를 싫어할 뿐이다.
국가는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틀에서 대외적으로 강건함을 유지해야 하고 북한을 어떠한 형식으로든 이 틀에 흡수해야지 1체제 2국가니, 낮은 단계의 연방제니 하면서 북한에 흡수통일 되려는 자들을 반대한다. 평등과 보편적복지라는 이름으로 국가를 약하게 만드려는 좌파 정책을 반대한다. 문재인과 문빠들의 북한의 핵무기가 미국용이라며 "설마 우리에게 쏘겠어요?"라는 노무현식의 어리석음을 개탄한다. 핵무기가 함부로 쏘는 무기가 아니다. 그러나 대남 협박용으로 쓸 수 있는 무기이고 이에 응해서 얼씨구나 돈 퍼줄 인간들이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대북제재 얘기도 꺼내지 않았을 인간들이다. 북미 대화가 어디로 전개될지도 모르면서 벌써 퍼줄 꿈에 들뜬 인간들이다. 이러한 인간들을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