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만지면 그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자 얘기를 다룬 소설이 있슴
이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닥처 오는 불행한 사고를 막아 주는
젊고 유능하고 대통령 후보로 각광 받는 정치가를 만날 기회가 생기는 데
이 정치가를 소개 받고 악수를 하는 순간
이 인물이 세계 대전을 일으키는 미래를 봄
그래서 이 능력자는 세계 대전을 막기 위해 이 정치가를 직접 암살을 함
유승민의 대선 토론 때 전쟁에 대한 시각을 보고 이 소설 속 정치가가 떠올랐슴
무쟈게 위험한 사고의 소유자
그런 일은 없겠지만 홍준표가 대권을 잡는다 가정하면 나라가 걸래가 되는 수준이지만
유승민이 대권을 잡으면 전쟁이 터져 한반도가 쑥대밭이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