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각종 부정부패와 구조화된 적폐들이 언론보도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입니다.
지난 9년 동안은 아에 보도자체가 없었습니다.
아예 외곡보도가 대부분이였죠...보수언론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요.
속된 말로 방귀가 계속되면 X싼다고들 하잖아요?ㅋㅋㅋ
계속 거론되고 공론화되면 결국 개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까운 예로 검찰의 구속영장을 계속 기각하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영장발부와 기각의 비율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롯데 신동빈 법정구속은 이재용 재판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집유나오면 사법부가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이래서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 겁니다.
차근차근 해야죠.
아직 문통 임기 많이 남았구요.
다음으로는 더 무서운 이재명씨가 버티고 있습니다.
솔직히 문통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진짜 전통 좌파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법과 원칙이 통과는 사회입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자한당은 대체...보수가 아니라 협잡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