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이 얼굴에 쓴 가면을 가지고 김일성 얼굴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김일성 얼굴을 홍보하도록 놔뒀다고 난리네.
심지어 발라당 하태경까지 나서서 지롤.
알다시피
북한에서는 김일성, 김정은을 상징하는 물건을 훼손하면 바로 처벌.
김일성-김정은 뱃지나 초상화, 김일성-김정은 얼굴 사진이 나온 신문 등을 훼손하거나 버리면 바로 처벌.
그런 북한에서 김일성 얼굴의 눈구멍과 귀에 구멍을 뚫는다고?
미쳤나?
북한에서는 그런 아이디어만 내도 바로 처벌인데?
국회에서 개헌안을 논의하면서
대한민국의 대부분 문제는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권한은 축소하고
축소된 권한을 의회에 넘겨주는 의원내각제 또는 이원집정부제가 맞는 것이라고 떠들고 있다.
그나마 상태가 좀 낫다는 하태경이마저 저 지경인데, 그런 국회에 국가 권력을 더 강화하라고?
김성태, 장제원, 정우택, 이은재, 전희경, 신보라, 이완영, 권성동 같은 쓰레기들이 드글드글한 국회에
대한민국의 국가 권력을 더 강화해주라고?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일이 있나?
국회의원들의 권력 일부를 제한해도 시원찮을 판에, 저 쓰레기들의 권력을 더 강화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