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화재건을 가지고 정치권의 책임이니 어쩌니 하는데, 정치적인 책임은 세월호 사건처럼 큰 재난이 있을때 대통령 이라는 인간이 보톡스주사나 맞고 있어 직무 유기를 하는 경우에 생기는 거다.
정상적으로 대처했는데도 문제라면, 그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법을 준비하는게 제데로 하는 것이겠지.
사실 노령화 되면서 여기저기 요양병원은 수없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들 시설의 과잉 공급이 가격경쟁을 만들기 때문에 시설이 안전기준에 미흡한 곳이 많다.
가령 단열재로 쓰이는 플라스틱 자재가 내연성이 없다던가.
결국 돈 문제인데., 원인은 간단하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선진국중 최악이기 때문이지.
그래서 노인 복지 차원에서 보조금을 늘리려고 하면, 또 세금 어쩌구 하면서 빼액한다.
우파놈들의 모순된 주장은 이 뿐이 아니다.
한국의 출생률이 최저라 미래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현실에서 젊은 세대의 경제적인 안정이 없어 결혼 포기라던가 결혼 연기가 늘기 때문인데, 이를 보조하기 위한 정책은 또 세금 어쩌니 하면서 빼액 거린다.
인구가 줄면 군인도 준다.
한국의 인구는 늘려야 한다면서, 그 원인을 해결하자고 하면 답도 없는 소리를 한다. 그래놓구서 외노자로 국내 노동력을 채우는 정책만 쓰고 있다.
자한당 김무성이던가? 조선족으로 미래 한국 인구를 채우겠다는 소리를 한게?
이런놈을 같은 편이라서 또 실드친다.
니들이 우파 맞냐?
머리는 폼으로 들고댕긴다.
어짜피 큰정부 가야한다면 필요한 곳에 돈좀쓰자.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다. 돈을 더 버는 것만이 투자가 아니다. 더 잃기 전에 적은 비용으로 막는게 투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