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이 법 83조와 85조는 한반도 평화 증진에 대한 국가의 노력 의무와 함께
'남북단일팀 구성 합의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고 규정.
국회 본회의에서 무려 96%의 여야 의원이 찬성한 법안 (153명 중 147명)
애초에, 평창에 평양 참가를 추진했던 건 mb와 바꾸네의 새누리 정권입니다.
당시, 제1 야당이던 민주당은 '평양 참가'에 반대 목소리 내지 않았었고요.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 이라는 판단에서죠.
한데, 그랬던 mb와 바꾸네의 새누리 잔당은 현재 자기부정 행태를 보이네요.
"'국익' 따위 관심 없다."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