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부끄러운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
김희중이 정두언에게 보낸 문자랍니다.
김백준이 키맨인지 알았는데 김희중이 진짜 였군요.
mb의 대책회의도 김백준이 아니라 김희중에 대한 대책회의였다고 하고,
그래서 어제 서둘러 입장발표를 한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높네요.
결국 입장발표는 내부 단속용입니다.
자기 부하들이 검찰 불려가면 다 불어버리니 mb가 지금 공포에 질려 있나 봅니다.
김희중이 김윤옥 쪽에 들어간 돈도 불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더욱 큰 건은 한식세계화 때 수백억이 뭐 어쩌니 저쩌니 라는 말도 곧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