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우리나라에는 애증이 교차하는 대통령들이 대다수긴하죠
지금 많은 분들이 인물을 너무 일방적이고 감정적으로 평가하는 면이 적잖이 있는데;;
한 인물을 평가할때는 공과 실은 엄격히 분리해야합니다
즉, 잘한것은 칭찬하고 못한것은 사정없이 비판해야된다는 거죠
그사람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그전의 공과가 사라지나요?
그사람이 커다란 공을 세웠다고 해서 그전의 과실이 사라지나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인물평이든, 위인전이든, 교과서든 객관적으로 공과실을 분리하여 기록하는것이 오히려 배울점이 훨씬많다고봅니다.
물론 이승만대통령뿐만 아니라 다른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