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천은 오폐수가 그대로 유입되어서 똥물 그 자체였어
한강에선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지경이었고
한강 수질 복원 사업을 하기 시작한 후
각 지방 하천 수질 복원 사업도 진행되었다
개인 시설에도 자체 정화 시설이 의무화 되고
지자체 별로 정화에 관심을 기울여 지천들 수질도 복원 되었고
한강 수질도 몰라 보게 좋아졌다
이렇게 수질 개선이 많이 발전해서
한강으로 유입되는 오염 물질이 엄청나게 줄어 들었는 데
녹조 현상은 점점 심화 되고 있다
이 사이 벌어 진 일은 하나
강바닥 파기
온도가 상승해서 그렇다?
그럼 다른 곳도 영향을 받아야지
낙동강 다른 곳 보다 하류에 있고 유속이 빠르지 않아 녹조 현상이 이따금 발생했는 데
유속을 엄청 느리게 만들어 놔서 상시 녹조 현상을 보게 된 거 아니냔 말이야
왜 거짓말을 믿으라 하지?
원인이 뻔 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