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상승 -> 출마선언
지지율 하락 -> 불 출마선언 (이때 좌측분으로 부터 후폭풍 대단할 듯)
지지율이 움직여야 안교수가 나올지 안나올지 결심을 할텐데
그냥 지금 지지율 그대로 11월 말까지 가면
대선후보 등록 마감 직전까지 간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교수는 사실 지금 진퇴양난이죠. 현 지지율로는 선거에 나올 경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도박인데
이경우 잃을 것이 많은 안교수는 선듯 움직이지 않으려 할겁니다.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불출마 선언하고 발을 뺄려고 하면 유일하게 안교수에게 희망을 걸고 있던
좌측분들 쌍욕을 할겁니다. 그리고 5년간 이미지 유지하다가 다음에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