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가슴이 시원한, 울분을 해소하는 그러한 아젠다는 주장하지 않는 편이다...
발언에 대해서 대단히 신중하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정책은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는다...
당장 국민의 표를 모으기 위해서, 주목을 받기 위해서 약을 팔지 않는다...
대통령은 신이 아니고 인간이다...그리고 한계가 있다...
안철수는 내가 대통령이라면? 하고 생각했을때 현실적으로 할수있을 것 같은 정책만을 하겠다 말한다..
안철수는 공약이나 정책을 내놓을때도 두루뭉술하지 않다.. 지금 당장 실천가능할 것 같은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한다
고민하고 공부한 흔적이 보인다... 근본적인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면서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있다
이번에는 대통령 인수위가 없이 즉각 대통령으로 업무를 맡게된다... 그래서 안철수를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