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지역연고를 두고 있고 지난번 지선에서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밀어준것과
본인 또한 사상구에 출마하여 당선된점
그리고 4.13총선에서 드디어 야도 부산의 부활을 만들었고 문캠프의 가장 대표적인 김경수의원이 김해에 또 지역구를 두고 있어
아주아주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지역 또한 성산구 당선에 성공한 노회찬의원과의 친분이 있고 정의당층은 문재인을 지지하는 경향이 보이니 말이죠
그렇다면 문재인이 과반은 잡아뒀고 얼만큼 압도적으로 승리하느냐로 갈리는데
아직도 보수적인 경향을 버리지 못한 PK라면 안희정 후보에게 표가 좀 갈수도 있고 그렇게해서 문재인후보를 60% 못만들수도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층이 많은 울산지역에 좀 지지를 받는다고해도 그것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진정 PK가 그런 안희정의 부분까지 받아들이지 않는 문재인에게 압도적인 지지라고한다면 PK는 호남권의 70% 정도의 투표수에 문재인이 70%까지 노려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