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허수아비 의전으로 만들고..
총리를 실질적인 권력으로 만드는 개현을 밀어 붙여서... 다시 한번 사실상 대선 무력화를 꿈꾸는
그림을 다들 그리고 있겠죠..
지금 대선 경쟁은 일종의 쇼로 만들어 버리는 개헌..ㅋ
김종인 김무성 홍석현 박지원 등등 대선 보다 개헌 이후 실권 총리를 향한
권력 투쟁을 염두해 두고 그 사람들 행보를 보세요. 대선 경쟁 보다 훨씬 재미 있습니다.ㅋ
나 개헌 총리 하려면 민주당 당원 신분이면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여기 저기 다니시는 분이 최고 이긴
합니다만.. 여기에 뜬금없이 홍석현이 등장하면서 그림이 치열해 지기 시작하네요..ㅋ
앞으로 민주당 경선이 끝나고 패한 사람들이 뭔짓을 할지 그림을 그려보면..
대통령 뽑는게...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