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국가를 수호하다 잠드신 수많은 애국영령들이 계신곳!
바로 국립 대전 현충원이다
그런데 이곳에 진성 빨갱이 황장엽이가 안장되어 있다. 그것도 애국지사 묘역에
더 놀라운건 황장엽의 묘 아래에 순국선열의 묘들이 안장되어 있다는거다 순국선열이란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가 광복전에 돌아가신분들을 의미하는데
이분들보다 더 높은곳에 황장엽이 있다.
▲ 대전 현충원의 황장엽 묘 아래 조성된 순국선열의 묘. 뒤편 제일 우측 끝 부분에 보이는 비석이 황장엽의 묘비다.
황장엽이 누구인가?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자 전향을 끝내 거부하고 공산주의자로서 생을 마감한 진성 빨갱이다.
북한에서 노동당 비서로 군림하던 그가 남한에 망명했다는 이유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더구나 황장엽의 묘비명 뒤에는 주체사상을 만든 긍지를 담아 새겨놓았다
그것도 모잘라 2010년 이명박정부는 그가 죽자 1등급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까지 추서했다.
2015년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이런 플랜카드를 내걸었다.
당시 이 현수막을 보고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불어온 후폭풍은 새누리당이 원하는 기대
이상이었다. 검인정으로 발행되어온 그동안의 역사 교과서가 '사실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교묘하게
가르치는 용도로 활용되어 왔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국민의 뇌리를 강타할 만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왜 우리 학생들이 주체사상을 배워야 하느냐"며 소리치며
교과서국정화를 강행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주체사상을 서술하라는 지침을 내린 곳은 놀랍게도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하에서의 교육부였다.
수꼴들아 북괴 주체사상 옹호하는 자한당에 대해 의견 쫌 말해봐.
황장엽이가 현충원에 묻쳤는데 이런식이면 KAL기 폭파범 김현희까지 현충원 간다 할까 걱정된다
니들이 빠는 자한당의 황장엽 국립묘지 안치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