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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7 14:23
통계를 가져오면 뭐합니까, 읽지를 못하는데...
 글쓴이 : 발렌티노
조회 : 1,129  

아래 뻑이가요님이 국가 부채에 관한 통계를 가져오셨더군요.
 
거기에는 노무현시기 국가부채의 상승률이 이명박 시기보다 더 높게 나옵니다.
 
 
그러자 아래 다른 분께서 다른 통계를 가져오셨습니다.
 
단순 국가부채가 아니라, 실질적 국가부채. 즉 공기업 등을 포괄한 국가부채로, 선진국에서
집계하는 방식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이걸로는 이명박 시기 들어 국가부채 상승률이 노무현 정부보다 훨씬 높은 걸로 나오죠.
 
노무현 시기에 IMF로 인한 공적자금을 부채로 집어넣느라 똥물을 다 뒤집어 썼는데도 훨씬 높습니다.
 
 
 
새누리당 이한구가 아시다시피 재정통이죠. 민주당 의원들도 까불다가 많이 깨진걸로 압니다.
 
이 사람이 지난 국회까지 매년 실질적 국가부채를 계산해서 언론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다른분이 댓글로 쓴 자료---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92010151130840&nvr=Y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110920112512&cDateYear=2011&cDateMonth=09&cDateDay=20

실질적 국가부채 1848조원.
노무현 시기 증가율 : 7.9%
이명박 시기 증가율 : 11.2%
(새누리당 이한구)

"盧때 나랏빚 가장 많이 늘어? MB가 더 심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936
 
----------------
 
이게 되구요.
 
찌라시 언론에서 만든 자료가 아니라, 이한구의원이 재경부 자료를 근거로 만들어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같은 보도로
 
이데일리
 
조선일보
 
 
뻑이가요님 같은 신도님들은 속편해서 좋겠습니다.
 
불리한 통계가 나오면 "찌라시 언론이다~" 한마디면 인지부조화가 정리가되시니...
 
저같으면 갈등을 할텐데 말이죠.
 
 
반박을 하셔야지, 매번 찌라시니까 틀렸다고 주장하면 어떡합니까
 
그러면서 팩트 운운하는 자신감은 대체 뭐죠???
 
 
지금 보니까 통계 자료도 못 읽는 눈친데..
 
대체 어떻게 팩트 운운하는 자신감이 나오는지 참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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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13-04-17 14:25
   
개인적으로 노무현의 경제정책에 크게 실망했던 사람입니다.

다만 이명박보다는 약간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둘다 도찐개찐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중용한 경제관료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분석 기사들도 본적있고

4대강을 제외하곤 총론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노무현을 실드할 생각은 없는데,

글쎄요. 국가부채쪽 보다는 다른 경제 파트쪽이 비판할 지점이라고 봅니다.
기억의습작 13-04-17 14:26
   
IMF 부채가 모두 탕감된 시기는 노무현정부때였죠
그래서 부채가 실제보다 높게 나온것뿐이죠
     
발렌티노 13-04-17 14:30
   
더 웃긴건 뻑이가요님이 퍼오신 자료에도 노무현 시기에 공적자금 파트 국가부채가 폭증한게 나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걸 가지고 "IMF로 인해 발행한 공적자금 등이 노무현 시기에 부채로 처리됐구나"라고 이해할텐데,

뻑이가요님은 자기가 자료를 퍼오고도 저게 무슨 의미지를 지금 모르고 말하는 겁니다.
          
기억의습작 13-04-17 14:31
   
그게 바로 자료를 보지 못하고 단순 퍼오는 사람 한계입니다 ㅎㅎㅎ
          
대두 13-04-17 14:37
   
2008 년 외환 위기때 의 마이너스는 노무현정권의 영향 입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때 노무현 정권은 무리한 신도시 개발로 그당시 한국에 일어나야할 부동산 사태를 다음 정권으로 이양 시켰습니다.  그부분을 감안 하면 노무현이 절대 잘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산악MOT 13-04-17 14:43
   
그 시기에 모아놓은 외환으로  2008년  위기를 넘겼다는건  생각 안하시나봄? 

한나라당이 김대중한테 물려준  외환이  얼마인지 생각해보세요 ㅋ
                    
대두 13-04-17 14:53
   
이게 뭔소리죠?
이건 아니죠. 
2007 외화 보유액 260 billion. 그중 통하채 80 billion
2008 년에 갑아야할 외환 100 billion 입니다.
2006 년에 외평채가 아닌 통화채로 22% 의 보유액을 높이지만 갑아야할 만기가 2008 년 이였습니다. 
제가 아래에 밝혔듯이 과거 정권에서 가장 고무적인 정권이 김대중때 입니다.
늘 주장 하는게 김대중정권때 정말 잘했죠. 
개인적으로는 노무현은 김대중 덕 많이 봤다고 봅니다. 
김대중 정권때는 사태 수습과 미래를 위한 씨앗까지 뿌렸죠. 
노무현은 김대중이 뿌린씨앗 그냥 수확 한것으로 봅니다.
                         
산악MOT 13-04-17 15:01
   
ㄴ 그니까 그때 민주정부 10년 모은 돈으로  2008년을 넘겼다구요.
                         
대두 13-04-17 15:17
   
결코 아닙니다. 
2008 위기 넘긴건 MB가 대응을 잘 한겁니다
노무현이 잘했다면 김대중이 정권 넘겼듯이 아무런 외환 위기 없었어요 합니다.
김대중 정권의 비밀은 간단 합니다.
5 년 동안 4% 넘는 경제 상장을 이루고 1 년 남짓 동안에 IMF 졸업 합니다.
하지만 정권을 넘기는 그순간 까지도 달러당  원화 1350 을 유지 합니다.
그이유는 김대중은 외환위기의 주법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점 입니다. 
외국 헷지 자본은 잠시 위헌 요인을 줄수 있지만 그규모로는 한국 졍제 위협 적이지 않습니다.
주범은 대한민국 대기업과 상류 1%들의 이기심 입니다.
                         
대두 13-04-17 15:27
   
조금 잘못 이해 하시는데 외환위기는 정부가 돈을 많이 또는 적게
벌어서 일어 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경제가 호황이고 수출 많이 해서 수입많아도 어느순간
결제해 주어야할 외환이 모자으면 생기는 겁니다.
정부는 언제나 입출 되는 외환의 수위를 잘조절 해야
합니다.  필요 보다 많은 외화를 보유하면 수조에서 수십조원의 이자를 매년
갑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두 13-04-17 15:11
   
싱황을 정확히 보셨으면 합니다. 
2006-2012 까지 외환 보유율과 증가율 확인해 보세요.
2006 부터 미국 금융사들이 한국 은행을 통해 선물환을 빼고 k
KIKO 라는 비 정상적인 헷지 상품을 판매 하면서 외환위기는 시장 사기와 되었습니다.
노무현이 막고자 했으면 단기만료인 통화채가 아니라 외평채를 구입 했어요 했습니다. 
노무현은 다음 정권에 똥자루를 넘김 겁니다.
그리고 MB 도 2012 에 180 billion 의 통화채를 들여와 이번 정권에 똥자루 넘겼고요. 
그레서 외환위기가 아마도 6월부터 슬슬 시작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도데체가 한국 정치 하는넘들 중에 나라 위하는넘 하나 없는가 같네요.
지금 외환 위기 막을수 있는건 한국정부가 무리 해서라도 Tobin Tax 을 법화 하는것 뿐 입니다.
               
개독사기 13-04-17 15:08
   
뉴타운으로 부동산 폭등시킨 원인도 있죠.
서울시장 이었던 이명박은 자업자득 아닌가요.
                    
대두 13-04-17 15:19
   
정확한 자료가 없어서 뭐라 말할수 없지만 MB 도 뭔가 했지 십습니다.
로코코 13-04-17 14:32
   
저도 이명박의 경제는 영 아니올시다라고 봅니다.

노무현이 제주해군기지,FTA,수도민간위탁 등 잘한 것처럼
이명박은 외교부분(독도문제나 한미관계, 기타 외교)에서는 잘했다 봅니다.

둘 다 경제는...=_=

박근혜가 잘 하길 바라지만, 저와는 조금 먼 것 같네요.

우파인지라 노무현보다는 이명박의 손을 들겠습니다.
     
발렌티노 13-04-17 14:36
   
독도문제도 진보진영에서는 이명박을 많이 까던데,

단기적으로 일본 관련 관광에 타격을 입었지만 장기적으로는 한 번 쯤 강하게 해볼 필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경제는 노무현 시기에는 IMF를, 이명박 기기에는 세계 금융위기를 감안해줘야 하긴 하는데,

전 둘다 전반적으로 좀 못했다고 봅니다.
          
로코코 13-04-17 14:42
   
어느 기사에서 들었는데(약간 가물가물합니다.)

한국인 1년 평균 명품 구입횟수가 3회이상인가? 그런답니다.
저도 있긴 있고요.

그만큼 과거보다 잘 살긴 하고 먹고 싶은건 다 먹어요.
백화점가면 아주 사람들이 널렸고요.

...그래서 양극화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상한 부류도 있죠

지금의 양극화는
월50만원 생계형 ~ 명품 3개 구입 VS 명품 10개 구입 정도로 봅니다.
--------------- 서민 ----------    -------------- 부자 --------------
               
발렌티노 13-04-17 14:46
   
우리나라가 좀 허영끼가 좀 심합니다.

그런데 이게 급속한 경제발전을 한 나라에서 흔히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근검절약하다가, 갑자기 어느 시점에서 쾅~


사실 양극화 쪽으론 노무현, 이명박 둘다 욕좀 먹어야죠..

김대중시기는 imf 직후니까 급한불 끄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노무현 시기부턴 빠르게 정상화를 했어야했는데.. 쩝.

특히 노무현은 등록금 문제나... 쿨럭.
          
로코코 13-04-17 14:44
   
명품 살 여유있는 사람은 죽는 소리 안했으면 합니다.

....

주제가 삼천포로 가서 죄송
산악MOT 13-04-17 14:44
   
통계와  논문 그리고  실질적인  기사 자료까지 모아서 보여줘도  딴소리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귀향살이 13-04-17 14:56
   
얼씨구
논문이 먼 실질?
첫본제글에 통계랑 같이 올리지 따로따로 올려서 지가 하고 싶은 말을 횡설우설하던
ㅂ이 누구드라?
흔한보수의배설 같이엿같은 제목 달았길래경험담 얘기했드만 그걸 팩트로 알아자신 ㅂ은 누구였지?
          
산악MOT 13-04-17 15:01
   
ㄴ 아직도 우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악MOT 13-04-17 15:02
   
진중권이 말합디다  댁같은 사람한테.


말을해도 못알아 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향살이 13-04-17 15:12
   
뻘경제지표 들고와서 경제성장 자뻑하던 이명박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산악MOT 13-04-17 15:17
   
인정 합니다.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향살이 13-04-17 15:21
   
^^ 저도 두 손 듭니다. ㅋㅋㅋㅋ 댁의 어버버버.
하고 싶은 말을 좀 제대로 하세여. 횡설수설하지말고.
shonny 13-04-17 18:31
   
노무현땐 52.7조 공적자금이 국가부채에 포함되면서 중앙정부 부채가 162.5조 증가된게 아니라 실질적으론 109.8조가 늘은거였죠.
이명박땐 중앙정부부채가 늘은건 138.6조인데 이중 절반이상이 외환시장안정용 채무임. (79.7조)
이명박때 미국발 서브프라임하고 EU발 재정위기 두차례 있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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