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에 경읽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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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율이라 써 있지요. 선이 한자로 뭔지 찾아 보세요.  이제 집으로 갑니다 나중에 답해드리지요.  알아서 잘 써서 댓글 다시든가 글을 써보세요.  읽어보고 이해라도 해보세요.

몇 시간 후에 슬며시 들어와 댓글 설거지
하시겠죠.. ㅋ

설거지 깨끗이 하세염

집에 가서 댓글 달아주세요 바쁜남자님

각 항목의 수치가 높으면 좋은겁니까? ㅋㅋㅋㅋ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는 미생물이 물속에 든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데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다. COD(화학적산소요구량)는 미생물이 분해하기 어려운 ‘난(難)분해성’ 유기물질을 화학약품으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다. TP(총인·總燐)는 영양물질인 인의 총량을 뜻한다. TP가 많아지면 강물이 부(富)영양화 상태가 되면서 물이 오염된다. 이렇게 되면 클로로필-a 같은 조류(藻類)가 과다 번식하면서 녹조 현상 등이 일어난다.

난 4대강 반대론자이지만 신문만 딱 읽어봤을때 4대강 한곳이 안한곳 보다 낫네요

본지가 환경부의 '물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 4대강 사업이 실시된 전국 66개 지점과 '비(非)4대강 사업' 구간인 전국 48개 지점의 수질을 4대강 사업 이전(2007~2009년까지 1~11월)과 이후(2012년 1~11월)로 나눠 비교한 결과, 4대강 사업 구간에서는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66곳 중 38곳에서 개선돼 57.6%의 수질 개선율을 보였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이 실시되지 않은 구간의 수질 개선율은 이보다 더 높은 72.9%(48곳 중 35곳)였다.

특히'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수질 개선율은 4대강 사업 구간은 31.8%에 그친 반면 4대강 사업 미실시 하천에서는 56.3%로 두 배 가까이였고, '총인(總燐·TP)'은 4대강 구간에서는 72.7%, 4대강 사업 미실시 구간은 81.3%의 수질 개선율을 보였다. 수질 전문가 A씨는 "16개 보를 통해 4대강 사업 이전보다 총 7억t 이상의 강물이 더 확보됐지만 수질 개선에 실패한 셈"이라며 "수량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수질 개선 효과보다 강물이 정체되면서 발생하는 수질 악화 효과가 더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대강에 들어선 대형 보가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는 것이다.


기사를 제대로 보세요 알kelly14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님은 뻑가와 상명하복에 빛나는 백발님을 섞어놓은 유형.....,  시간낭비를 아직도 하고 계시나요?  살충제님? ㅋㅋㅋ

낙동강은 원래 더러웠는데 더더욱 똥물이 되었네요...
bod수치가 높아진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매우 좋은 성과긴 한데(자정능력강화)
cod수치에서 뭔가 똥망의 냄세가나네; 공사 하려면 잘좀 하던가ㅋㅋㅋㅋㅋ 기술력이 딸리는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