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소녀상은 일본이 원하는대로 일본대사관앞에 있는것이나 주요 공관 있는 곳에 있는 것은
철거해 주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 위안부문제를 이슈화한것은 대통령으로서 잘 한 일 이었으나
그 결론을 어이없이 맺은 것에 대해서는 천번 만번을 욕먹어도 마땅한 일 입니다.
그러나 이 일의 본질상 상대방이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데 더 이상 무슨 득이 있겠습니까?
물론 득실을 따지는 차원의 일은 아닙니다만 일본은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이웃 나라 입니다.
언제까지 한가지 일로 정체되거나 악화일로로 가서는 않되는 관계인 것 입니다.
만일 그것이 독도같은 영토관련된 일 이라면야 그때는 당연히 전쟁까지도 불사할 정도록 끝까지
가야하겠지요. 그러나 위안부 소녀상문제는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
중국과도 물론 입니다만 일본과도 선린 우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위안부 소녀상문제도 그들의 뜻대로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위안부 문제를 클리어했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는 그 것대로 잠재적으로 가져 가되 그 동상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뜻대로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본이 독도문제를 교과서에도 반영한다고 하는것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만 그것과 딜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설령 그 딜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위안부소녀상을 철거 해 주는 것은 해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상대가 극도로 싫어하는것을 대사관앞에 떡허니 만들어 놓고 향후를 얘기하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봅니다.
소녀상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박물관이나 기타의 장소로 옮겨 위치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10억원도 공탁해 놨겠다..우리가 정신적으로 올바르게 하지 못한것은 없습니다.
보다 멀리 내다 보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