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게에서의 첫글입니다.
원래는 정치랑 연관 안지으려고 했는데 몇몇 사이트에서 자꾸 교이쿠 쉴더들이 쉴드치는거 보고 화나서 글 씁니다.
일단 자한당쪽으로 몰리기 싫어서 정치성향 밝힙니다.
저는 문재인을 찍었고, 지지하는 쪽입니다. 요즘에는 페미문제 등의 문제 때문에 100%까지는 지지하지 않지만 아직도 문재인이라면 잘 풀어줄거라고 생각하고 지지하는 편입니다.
이제 문제점을 말해봅시다.
소수 문제인 극성 지지자들의 문제는 진보쪽 사람이라고 무조건 옳다고 쉴드치는게 문제입니다.
이번 교이쿠 쉴더들을 예시로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논리로서 쉴드치는게 아니라 정치색을 따져 억지논리로 쉴드를 칩니다.
그래놓고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게 웃기더군요.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뽑을 때 어떤걸 기대하고 뽑았습니까?
박근혜가 말아먹은 나라를 바로 세워줬으면, 정의가 살아나는 나라가 됐으면해서 뽑은 것 아닙니까?
정치 색을 떠나서 잘한 사람에겐 칭찬을, 못한 사람에겐 비판을 해주는 것이 올바른 것 아닙니까?
근데 왜 정치색깔로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자한당 등의 보수 진영에 요즘 인물이 없고, 칭찬할 사람이 없는 것도 알기 때문에 보수를 칭찬하라고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진보 진영이라고,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이라고 잘못한걸 쉴드치지 말자는겁니다.
잘못을 안한게 명백한데 일베충이 몰고가는거라면 당연히 쉴드를 치고 일베충을 박멸하는게 옳습니다.
하지만 잘못이 명백하다면 정치색을 따져 쉴드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그 잘못된 사람을 쉴드치면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이 욕먹습니다.
마지막 두 문장.
이 말이 하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