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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2 22:32
쉽게 풀이한 한국의 권력구조
 글쓴이 : 새우장
조회 : 2,563  

1위 검찰수뇌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무적"
탄탄한 기업인과 정치인 검찰 인맥을 가지고 있고...충견 또한 보유중
한국에선 검찰은 견제할 도구는 존재안함...검찰비리는 검찰이 수사...쉽게말하면 아버지가 비리터지면 아들이 수사하는꼴입니다. 
건들렸다간 보복수사당하기 쉽상...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없다

2위.기업
나라를 움직이는 주축...경제에 많은 권력이 가지고있죠.
언론과 정치인을 움직이는 주축이되는 존재들..
언론사와 정치인 후원을하기때문...자본주의란 돈주는사람 말 듣는것이 이치..
실질적으로 정치인들은 통솔하는 역활을함...여야막론할꺼없이..
쉽게 설명해주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마치 경쟁하면서 싸우는거처럼보이지만
뿌리는 같다는거죠 ㅎㅎ
단.검찰수뇌부가 타겟을 잡으면 골로가는건 시간문제...

3위 대통령
고위 관료층의 지배자
하지만 검찰수뇌부와 기업이 돕지않으면 순간 허수아비가 되는 존재...
기업은 오른팔과 같고 검찰은 왼팔과도 같습니다.

4위. 서울시장...경기도 도지사

종합해서 땡땡땡이라고 부르죠. 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뭉친 존재들...상위5%

이 땡땡땡에 들어가고싶어서 누가 방송에서 넣어달라고 말한적도있죠

모든걸 국민의 입장에서 보지말고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껍니다.
왜 이득없는 공사를하는지...왜 누군 세금깍아주고 누군올리는지...왜 누군 처벌면하고 누군안하는지.

끝...

여담으로 이걸 변화시킬려고 노대통령이 시도했었죠.
그때 상황 말해드리면 참 잼있음... 기업과 정치인 언론이 연합해서 어떻게 막는지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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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대81미리 11-04-12 22:38
   
근데 뇌물은 왜드셨을까

결국 노무현도 겉으로만 서민코스프레 했던 그나물의 그밥이었다는 것을..

자기가 올라왔던 사다리를 발로 뻥 차버리고..
시즌 11-04-12 22:50
   
마지막줄 참 안타깝네요 왜 맨날 한쪽은 그렇게 숭고하고 반대쪽은 그렇게 더럽게 보입니까
아랫 글에 점잖게 적어놓은 분도 있던데 욕만 안했지 또 이런 식이면 분탕이 끊이질 않죠
윗분말따나 다 그나물에 그밥인 것을 애초에 정치가 그렇고 사람이 그런 것인데 노무현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근래에 국회의원 평생연금 합의안 여야찬반 비율봐봐요
     
배고프당 11-04-12 23:47
   
ㄴ 정치인 빠는 인간들을 기본적으로 하찮게 봐야합니다.
정치인이 무슨 신이나,부모나 되는냥 빠는 인간들이 해온 패악질을 보면서 느끼는데
하찮은 인간이라서 정치인을 빠는구나 ...하고 무시해야죠.

국민이 정치인의 주인이되고 소비자가되고 지지자이지 노비,종이나 광신도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가 개판인것은 정치인의 잘못이 아니라 정치인이 주인이고 대단한
인물인냥 빨아제껴온 무지한 인간들 탓이란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배고프당 11-04-12 23:31
   
노무현개혁은 분노와 무지로 표현할수있것죠.
못사는 사람들의 분노를 부자들에게 들이대고 어설픈 부동산대책, 외교...

그나마 개천에서 용나는 사다리도 걷어차버린 로스쿨..의전원은 또 무슨 부작용을 초래할지..

노무현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분노를 뿌린만큼 거둔다는 거죠.
참 정치인 기업인 뛰어내리고 xx하더니. 결국 그자신도 다이빙...

잘사는 국민은 국민이 아니고 강남에 사는 국민은 국민이 아닌지 분노의 정책들.. ㅉㅉㅉ

대통령이라면 잘사는 국민도 국민 못사는 국민도 국민 서민,중산층도 국민인데 이건머
공식석상에 나와서까지 편가르고,,,임기말 그의 지지율보면 얼마나 사람들이 그의 분노바이러스에
염증을 느껴왔는지 알수있죠. 머 그나마도 다이빙 한방에 희석되고 지금은 시체팔이도하지만

그는 대통령감이 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정기관의 장이나 열정적인 변호사나 검사와 어울렸겟지만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생각조차 하지 않앗다는점이 참..
     
크크크 11-04-13 09:57
   
휴.. 그런식으로 폄하도 되는군요.

예전에 다큐에서 이런 말이 나온적 있죠.
노 정권은 그동안 다른 정권에서 다루기 민감한 계륵같은 부분(정책)들을 꺼내들고 사서 고생했다고요.

어느 대통령과 비교해도 그나마 신념있는 대통령인건 분명합니다.
다른것들은 제쳐두고서라도 이점하나는 인정할만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웃기는 점은 YS의 IMF 시대오픈으로 파탄난 경제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부흥한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IMF 당시 외교적이든, 경제적이든, 국민들 생활이든.. 바닥을 치고 있었다는 것이죠.
거기에 님이 말한 어떤 부작용이 있어서 IMF보다 못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재 MB 정권에서 아마추어 정부가 4대강등 나라살림 말아먹고 있구요.
4대강으로 현재 뉴스를 보니 공기업부채 상승률이 장난아니더군요.

지금이 국제금융위기도 아닌데, 물가상승률이 성장률보다 높을거라는 등..
MB의 반복되는 거짓말.. 신념없는 정치.. 뭐하나 믿고 따를만한게 있는가요?

인터넷에서만.. 윗분처럼 계속 고달픈 현실은 외면한 채 전 정권을 비난하면서
스스로 자위하나 본데요.

전 정권은 이렇다느니 어쨌었다느니.. 계속 말을 만들어내면서.. 물을 흐려놓는데요.
현 정권의 시대에 동떨어진 정책이나 갈수록 고달파지는 민생은 그런다고 회복되지는
않거든요..

현재 잘못된점을 지적해서 바꿔나가야하는게 있어야되는데, 과거에도 이랬으니 현재에 이래도 상관없다 이건가요?

제가 정말 원하거나 다른분들이 원하는 것은 현재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을 위한 정책과
민생 경제 회복입니다.

대놓고 한입가지고 두말하는 정치스타일은 그래도 결과가 좋다면.. 이라는 생각도 가진적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허황된 생각임을 이번 정권에서 뼈저리게 느꼈네요.

애매모호한 법적용으로 인터넷 표현자유까지도 업박하니 말도 속시원하게 못하게 하는 정권이니..

님의 마지막 말처럼 노 전대통령이 대통령감이 아닐수도 있겠죠.
자기 잇속을 철저하게 챙겨서 그 전 대통령처럼 뻔뻔하게 아직까지 살았어야 되었는데..

그러고 보니 MB는 더더욱 대통령감이 아닌듯하네요.
그냥 건설회사나 운영하다 망해도 그 회사만 망하는 것이니까요.
          
배고프당 11-04-13 10:32
   
쥐새끼 명박이가 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야당후보들이 청렴하고 깨끗한데 명박이가 당선된건가요?
명박이가 신념이 투철해서 당선됐나요? 왜 당선됐을까요? 땅투기 등 사악한 부의축재
그래도 쥐새끼 명박이가 당선된 이유는 바로 제1야당이라는 민주당 후보가
바로 정,동,영 이었습니다.  정동영같은 진짜 호로새끼가 나오니
쥐새끼같고 사악한 명박이가 당선되는 겁니다.

일부 국민들은 호로새끼 보다 쥐새끼를 선택한거죠. 그리고 님께서 행여나 제가
명박이가 말아먹는 것까지 옹오할까봐 노파심에서 댓글다신걸로 알겟습니다.

그러나 전 정치인을 물고 빠는 성미가 못됩니다. 쥐새끼는 임기가 끝나면 천신일관련과
친인척비리로 터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한것도 나올수있겟죠.
그리고 노무현 처럼 뛰어내리던 감방가서 디지던 죄값을 치르겠죠.

제가 노무현에대해 경악한점은 많습니다만 친형의 비리와 관련해서 재임중에 그것도
기자회견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친형의 비리를 언급하면서 상대방 남상국은 xx하게
만들더군요. 법의 심판을 받고 재판을 거쳐서 처벌해야할 사안에 대해서
전직도 아닌 현직대통령이 그것도 친형의 비리에 대해서 언급면서 뇌물공여자를
xx하게 만드는 광경을 보면서 느낀점은 경악 그자체였죠.

노무현이 싸지른 분노나 똥은 많지만 제 개인적인 충격은 저때부터였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뛰어내려 뒤질때는 측은하면서도 한편으론 남의눈에 눈물은
자신의 눈에 피눈물이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장담컨데 명박이는 측근 비리와 인척비리로 터질겁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비겁하게 노무현처럼 뛰어내려서 디지지말고 제대로 재판받고
감방들어가서 디지라는 겁니다.

아 그리고 노무현이 그나마 양심은 있었던점은 유서에 자신의 탓이라고
억울하게 죽는다 남탓이라고 지랄하지 않은 점만은 높이사고 싶습니다.덕분에
권앙숙이나 측근들은 살았죠.

* **정치인 빠는 인간들을 기본적으로 하찮게 봐야합니다.
정치인이 무슨 신이나,부모나 되는냥 빠는 인간들이 해온 패악질을 보면서 느끼는데
하찮은 인간이라서 정치인을 빠는구나 ...하고 무시해야죠.

국민이 정치인의 주인이며  소비자가되고 지지자이지 노비,종이나 광신도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가 개판인것은 정치인의 잘못이 아니라 정치인이 주인이고 대단한
인물인냥 빨아제껴온 무지한 인간들 탓이란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도카피 11-04-12 23:45
   
아직도 노무현 정권인 줄 착각하는 분들 많군

학연, 지연 어떤 정권은 대놓고 하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무감각해지는 것 같던데요.

ㅎㅎㅎ
미친도끼 11-04-13 06:52
   
..학연, 지연 없는 나라가 있던가..

..학연 - 자신과 같은 학교 출신(자신의 주변 친구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추천등을 받아 임명할 수 있다)
  지연 - 자신과 같은 지역 출신(역시 자신의 친구들이나 친척-친지들에게 소개를 받고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 갖다가 쓸 수 있나요? 능력도 모르고 사람됨도 모르는데..

..여론 조사하듯이 무작위 추출해서 사람들 쓰나? 남산가서 돌던져서 맞는 사람만?

..쩝..원숭이 골 요리나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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