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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2 09:12
통일후에 간도를 되찾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 망구베르티
조회 : 3,189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74730.html

청.일간 체결된 간도(間島)협약이 4일로 100년을 맞는 것을 계기로 최근 인터넷에서 '간도협약 시효 100년설'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간도협약은 1909년 9월4일 당시 일본이 만주철도, 탄광 등의 이권을 넘겨받는 대가로 청나라에 간도영유권을 넘겨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독도도 중요하지만


간도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간도받을려면 명분이 있어야하는데


통일도 안된 우리나라가 과연 찾을 수 있을련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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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로타 11-04-12 09:32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ㅠㅠ
치면튄다 11-04-12 10:18
   
일단 통일 해야 이것도 가능함
북한놈들 하는짓 보면 찾아올 생각은 없고 팔아 먹을생각만 하고 있고
지금 중국에 팔아 먹은땅도 엄청 나죠
중국이 백두산을 지들땅이라고 우기는것도 북한이 중국에 절반을 팔아 먹었기 때문
그리고 지금 항구도 팔아 먹고 있다죠?
도카피 11-04-12 11:06
   
통일 되면 힘이생기니 정치적 분쟁에도 어느 정도 영향은 주겠지만 기사 내용 나와있듯 좀 부정적이네요.

문제는 개념없는 북괴군 놈들이 백두산을 중국에 가져다 바쳐버렸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질 근거 자체를

빼았겼으니... 아... 말하다 보니 진짜 김정일 일가 죽이고 싶네요 ㅡ.ㅡ


뭐 하고싶은 얘기로 돌아가자면 역사학자들이 당시 그 땅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이 우리민족이었다는 걸 밝혀만 준다면...

통일이 전제니까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되찾고 싶은 땅이긴 하나

통일 후라도 중국, 러시아 등과 분쟁하는게 국익이 어떤 도움이 될까를 모르겠으니
netps 11-04-12 11:08
   
아무리 생각해도 간도는 중국땅이 맞는것 같은데..
애초에 만주땅 자체 백두산 주변이 중국 청나라 여진족의 고향아닌가요.
도카피 11-04-12 11:16
   
대청시대까지 우리나라 만 아니라 일본 놈들도 간도가 우리 영토라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간도는 이전에 사람이 살지 않으니 딱히 큰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확실한 선을

그어놓지 않았던거죠. 간도를 중국놈들 땅이라고 인정해 버리면 두만강, 백두산은 어찌할건가요?

거 참.
     
netps 11-04-12 11:23
   
1700년대 사람인 강희제가 (청나라 킹)  자신들 민족의 발원지라 하여 백두산에서 제사를 지냈음요.
간도하고 두만강 백두산이 무슨 상관임?걔들이야 이미 양국이 인정하는 국경선이 실존하는데...중국애들이 백두산 두만강 내놓으라 앙탈이라도 부리나요? ㅋㅋ
netps 11-04-12 11:17
   
쉽게 얘기하면 그냥 어렴풋이 떠오르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간도가 없는 것 같은데...
결국 김정호가 살던 시절의 사람들도 간도를 조선의 영토로 보지 않았다는 얘기고...
     
망구베르티 11-04-12 11:34
   
글쎄요;; 만약 간도가 확실히 중국땅이라면

어째서 소련은 간도를 김일성한테 줄려했을까요?(비록 김일성 XXX가 남한을 침공하는 바람에 무산ㅤㄷㅚㅆ지만)

그건 간도가 누구의 땅이라 하기엔 불확실하기ㅤㄸㅒㅤ문이 아닐까요?
          
netps 11-04-12 17:51
   
소련한테는 장차 중국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있었겠지요.
당시 중국은 국공내전을 겪고있었기때문에 소련의 시도를 막기 어려웠을겁니다.
그러나 1950년 625가 터지면서 북한은 중국의 은혜를 입는데...
망구베르티 11-04-12 11:39
   
유태인도 2000년후에 이스라엘을 건국했는데

명분도 역사도 있는 우리는 왜 간도수복을 주장못합니까

만주수복을 주장하는거도 아닌데요
     
세파로타 11-04-12 14:39
   
결국 국력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지원없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아래 주변국가들과 전쟁하며 찍어 누른거죠;

고등학교때 간도는 조선에서 관리를 보내 관리하는 울나라 땅이었다가

1909년 간도협약으로 일제가 청나라에 넘겨줬다고 배웠는데요.

이걸 보면 분명 그전까지는 우리나라 땅이었겠지만

이미 중국이 지배한지 100년이 넘은데다가 우리나라가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고

중국을 찍어 누를수도 없고 또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최대 수출대상국인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카피 11-04-12 11:59
   
일본역시 간도를 우리땅으로 인정했는데 중국과의 거래 이후에 말 싹 바꿨죠.

netps 도대체 무슨 소릴하는건지 간도와 백두산이 관계없다고? ㅎㅎㅎ 내 참 말을 말아야지
     
netps 11-04-12 16:50
   
또 난독쇼를 벌이시는군요...
간도는 중국땅입니다(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게 백두산과 두만강에 영향을 주나요? 안줍니다. 왜냐면 이미 현재 간도는 현실적으로 중국이 점유중이고, 두만강과 백두산은 이미 북한중국이 서로 인정하는 국경이 있기때문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됨? 말을 말아야하는데...
도카피 11-04-12 12:06
   
netps/ 아무 생각없이 글 적고 이후에 입맛에 맞춰 인터넷 검색하니까 자꾸 이런꼴 되는 겁니다.
          알겠슴까?
          당신이 좋아하는 퍼오기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18474

          역사 좀 제대로 아세요. 도대체가 대한민국 우익은 어디있답니까?
     
netps 11-04-12 16:57
   
드디어 자기 주장에 '근거'라는걸 들고오는걸 배우셨군요...
내내 정신승리만 하다보니 이런 발전된 모습도 보이십니다만...
막상 그 기사를 근거로 뭔가를 주장하려고 했는데 기사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보니
뭐라 주장은 못하겠고...그래서 '내가 할말은 여기 다 있다!!!'라는 식으로 그냥 링크만 뚝딱 거신거죠?
그 기사에서 제가 주의해서 볼 부분이 뭐가 있나요? 매번 이러시는데 링크 걸면서 '나도 주장할때 근거제시는 할줄 아는 사람이야!'라고 하시려면 몇줄이나마 링크중 당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을 명시를 하셔야죠. 저 기사는 전혀 당신주장을 뒷받침해주지 못하는거 같은데요.
간도빼앗기면 백두산도 빼앗긴다!! 라고 니가 주장을 했고
니 주장의 근거라고 기사를 들고왔는데
저 기사 어디에 '간도 빼앗기면 백두산도 빼앗긴다'라는 주장의 근거가 있지요?
설마 '경향신문 기자도 그렇게 주장했어 징징징'하고 호소하는건가요ㅋ
간도 조선땅설을 내세우는 사람들의 주장(원래 우리껀데 100년전에 빼앗겼다능!!)을 인정하더라도 중국이 간도를 소유한지 10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100년간 백두산 반쪽의 지배권은 여전히 북한이 유지하고있음으로 간단히 논파됩니다^^.


ps. 이번에도 또 딴소리하면서 정신승리하셔야죠?ㅋㅋ
놀면뭐하니 11-04-12 12:58
   
그 이전에 한국 국력이 그 정도 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시더라이트 11-04-12 15:15
   
근현대사 제대로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다 간도가 중국땅이라는거 알텐데... 간도 되찾기, 간도 협약 100년설 운운하는 애들은 다 한 쪽으로 기운듯한 역사관을 배운 애들임...
     
망구베르티 11-04-13 01:24
   
글쎄요. 확실하게 중국땅은 아니죠

굳이 말하면 완충지대쯤이었을거라고 봅니다.
겔겔겔 11-04-12 15:34
   
조선족들이 들구 일어나 붙지 않는 이상 불가능할거 같은. 오랫동안 실효지배한데다가 중국이 자기 땅을 남에게 함부로 뺏길놈들도 아니고ㅎ
어차피 통일후의 이야기.
rina 11-04-12 22:46
   
당연히 찾아야 합니다.
그 전에 통일부터 해야하고.. 중국이 분열되어야 가능합니다.
도카피 11-04-12 23:07
   
netps 11-04-12 16:50   
1(또 난독쇼를 벌이시는군요...
간도는 중국땅입니다(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게 백두산과 두만강에 영향을 주나요? 안줍니다. 왜냐면 이미 현재 간도는 현실적으로 중국이 점유중이고, 두만강과 백두산은 이미 북한중국이 서로 인정하는 국경이 있기때문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됨? 말을 말아야하는데... )
2(중국이 간도를 소유한지 10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100년간 백두산 반쪽의 지배권은 여전히 북한이 유지하고있음으로 간단히 논파됩니다^^. )

가로안의 말이 netps 당신이 쓴 겁니다. 그러니까 당신 말은 간도는 두만강과 백두산에 영향 안준다.
백두산 반쪽의 지배권은 북한이 유지하고 있다. 이거죠.
그래서 내가 웃는 겁니다. 먼저 결론 내놓고 주장이랍시고 말하는게 반 쪽?

ㅂ ㅐ  ㄷ  ㅅ  ㅏ
    ㄱ  ㅜ      ㄴ  절반이 정상이라고 봅니까?

통일 되도 백두산 반쪽가지는게 정상이라는 말 뿐이 안됩니다.
다시 말해 온전한 백두산이 우리게 아니라는 말도 되는 겁니다.
진짜 매국사상을 가지고 있는 위험한 사람이군요.

netps 누가 더 역사공부를 해야할 지 여실히 드러나지 안슴까~

니가 말꼬리 잡는게 어떤건지 다시 설명해주죠. 아무리 봐도 머리가 딸린 분 같으니까요.

(netps 11-04-12 11:08   
아무리 생각해도 간도는 중국땅이 맞는것 같은데..
애초에 만주땅 자체 백두산 주변이 중국 청나라 여진족의 고향아닌가요.)
이건 니가 한 소립니다.
아래는 내가 한 소리죠.
(도카피 11-04-12 11:16   
대청시대까지 우리나라 만 아니라 일본 놈들도 간도가 우리 영토라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간도는 이전에 사람이 살지 않으니 딱히 큰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확실한 선을
그어놓지 않았던거죠. 간도를 중국놈들 땅이라고 인정해 버리면 두만강, 백두산은 어찌할건가요?
거 참.)
netps는 내 댓글 중 대청시대까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도 간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말했다는
사실이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면 니가 말한 원래 중국땅이었다는 주장이 궁지에
몰리니까요. 그래서 간도를 중국 땅이라 인정하면 두만강, 백두산은 어찌할거냐는 내 질문을 물고
늘어집니다.

니는 통일되면 백두산 절반은 고대로 중국에 넘겨 줄 생각인가봐요?
일부러 netps 니 수준에 알맞는 링크 걸어줬더니 근거없다고 또 헛소리 하네요. 도대체 한글 모릅니까.
링크걸어준 기사에 (백두산 주위를 돌아보면 서쪽에 서간도가 있고, 동쪽에 동간도·북간도가 있다. 간도를 잃어버리면 백두산만 남는다.) 이 글은 안보이나봐요. 이건 입아프게 할 말도 없습니다. 누가 서울옆에 경기도 있다에 누가 근거 따집니까. 백두산과 간도가 붙어 있습니까 안붙어 있습니까?
한마디로 근거 대기에도 민망한 걸 가지고 니는 말꼬리 붙잡다 매국노 된거란겁니다.

당신이 정말로 쉽게 이해하길 바라며
netps 니말대로 간도가 중국땅이라고 인정해버리면 백두산 반쪽을 어찌할 건지 되묻고 싶네요.

뭐 상대가 되야 상대를 하죠. ^^
     
netps 11-04-13 02:24
   
이사람이 지금 뭔소리하는지 알아듣겠는 분 있으신지...
도카피 11-04-12 23:22
   
그리고 본문의 토론 주제는 아무리 봐도 청,일간 체결된 간도 협약과 통일 후 우리가 간도 땅을 되찾을 수
있나 없나에 대한 명분, 이거랍니다.

netps나 시더라이트 같이. 그냥 중국거야. 이래버리는 건 도대체 어떤 근거를 가지고 하는 말입니까.
특히
(netps 11-04-12 11:17   
쉽게 얘기하면 그냥 어렴풋이 떠오르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간도가 없는 것 같은데...
결국 김정호가 살던 시절의 사람들도 간도를 조선의 영토로 보지 않았다는 얘기고... )
좁은 식견으로 인터넷 검색만 하면 나오는 대동여지도로 나대는데

여지로정도는 압니까? 학자들이 주목하는건 대동여지도가 아니라 여지로정도 입니다.
아는 척만 하고 인터넷만 뒤지니 수준이 어디가겠습니까만 dc수준으로 좀 설레발 좀 치지마세요.

정말이지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되먹지 않은 생각에 맞춰 역사적 근거라는 걸 들고온다는게
네이버 검색이니 원...
netps 11-04-13 02:16
   
어유..어디서 여지로정도를 주워들으셨나봅니다.
거기에 뭐라고 되어있나요? 간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적혀있던가요?
여지로정도 운운하셨는데 여지로정도에 뭐라고 되어있길래 여지로정도를 언급하셨나요?
학자들이 주목하네 어쩌네하는 댁의 사견엔 관심없고요.
여지로정도를 언급하셨으니 그 지도에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아시겠죠. 꼭 좀 알려주시죠.
깊고 넓은 지식을 갖고계셔서 인터넷검색따위는 우습게 여기시는 도카피님께선 '여지로정도에는 '토문강'이라는 강이 표기되어있다'따위의 인터넷에 널려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은 하지않으시겠죠?(단지 토문강이 표시되어있을뿐인 지도는 더 있으니까...)
달리 설명이 없으시면 역시 어디서 이름만 주워들었구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참고로...토문강을 표시한 지도는 여지로정도(?)말고도 더 있어요.
토문강이 존재한다는것만으로는 간도가 우리땅이었다는 증거가 못되니까 문제지...

간도 우리땅설을 주장하는 분들은 -백두산정계비의 '서위압록 동위토문'(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국경으로 삼는다) 에서 '토문'이라는 강은 두만강을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 있는 '토문'이라는 강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 토문의 위치를 볼때 간도는 우리땅!- 이런 알고리즘으로 주장을 하시는데요...실제 '지도'로 토문강을 보면...도저히 동쪽국경으로 삼을수가 없습니다...
http://pds14.egloos.com/pds/200903/02/84/a0114784_49ab72476f108.jpg
(간도협약 당시 일본이 만든 지도)
가운데서 왼쪽 아래로 약간 치우친 지점에 백두산이 있고요...그 위쪽으로 세로로 뻗어나간 노란 선이 토문강입니다
백두산을 기준으로 해서 서위압록 동위토문이라 했는데...
저 북쪽으로 뻗어가다가 송화강에 흡수되는 놈이 동쪽국경이라면...그보다 북쪽지역의 국경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국경정하다말고 그냥 집에 갔나?


 

http://history21.egloos.com/2418101
동쪽으로 함길도 고원(高原)에, 서쪽으로 바다에, 남쪽으로 황해도 황주(黃州)에, 북쪽으로 압록강(鴨綠江)에 이르는데, 동서(東西)가 3백 23리, 남북(南北)이 4백 23리이다.
-<세종실록> 지리지, 평안도

공양왕(恭讓王) 때에 이르러 비로소 강릉도(江陵道)와 나누어 자연히 한 도가 되었는데, 본조 태조 때에 국토를 두만강(豆滿江)까지 개척하여 공(孔)ㆍ경(鏡)ㆍ길(吉)ㆍ단(端)ㆍ청(靑)ㆍ홍(洪)ㆍ함(咸)의 7개 주(州)를 두었고, 태종 13년에 관내에 영흥(永興)ㆍ길주(吉州)가 있다 하여 영길도(永吉道)라 고쳤고...
-<신증동국여지승람> 함경도

 말하자면 태조에서 세종을 거쳐 중종에 이르는 시대에 조선의 북방 국경선은 압록강과 두만강이라는 소리.
참고로


유희춘이 대답하기를,
 
“말썽은 반드시 큰 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화(禍)가 맺히는 수가 있습니다. 신이 육진(六鎭)에서 귀양살이할 때에 경흥 부사(慶興府使)가 백성의 식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두만강(豆滿江)을 건너 저들의 땅에 침입하여 빼앗았으므로, 이응거도(伊應巨島)에서 경작하는 호인이 원한을 갖고 후라도(厚羅島)·극성보(棘城堡) 등에서 도둑질하여 병화(兵禍)가 잇달아 있었으니, 이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경흥 부사(慶興府使)가 백성의 식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두만강(豆滿江)을 건너 저들의 땅에 침입하여 빼앗았으므로," 두만강 너머 지역을 '저들의 땅'이라고 표현. 조선의 땅으로 보지않았다는 이야기.

...
저 블로그 끄트머리에 이런 말이 있네요.
-봉금지대 설정으로 간도는 무주공산 됐으니 청나라 영토 아니고, 거기에 조선인 들어갓으니 조선 땅이라고? '봉금지대 설정'을 '공도정책'으로,  '간도'를 '독도'로, '청나라'를 '조선으로, '조선'을 '일본'으로 바꿔보고 다시 말해라.-

항상 그러던데 도카피는 질문을 받으면 꼭 딴소리를 하면서 정신승리를 하던데......나한테만 그런줄 알았는데 요 며칠새 보니 늘 그런식이더군요.간도얘기하면서 백두산 걸고 넘어지시는데..아마 백두산 절반을 중국이 빼앗아갔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에 청나라와의 국경의 기준인 백두산 정계비의 위치는 지금국경보다 더 !동남쪽!이었어요. 지금은 천지를 북-중이 나눠갖고있는데... 조선시대 기준으로하면 백두산최고봉 장군봉하고 천지가 !중국땅!이 됩니다요ㅋ
도카피 11-04-13 06:36
   
netps님은 정신승리 하는 제가 부러우신가 보네요.

제가 말하는 일련의 과정이 딴소리로 느껴진다는게 참 안타깝고도 고맙습니다. 그래야 재미나거든요. ^^

제 답글 밑에 주저리 주저리

(http://pds14.egloos.com/pds/200903/02/84/a0114784_49ab72476f108.jp
http://history21.egloos.com/2418101
http://history21.egloos.com/2418101)
이게 당신이 퍼온 주소인데요.
net 주장을 위에 인터넷 주소가 대변하는 겁니까?
아니면 인터넷 글을 net이 대변하는 겁니까.

이러한 블러그와 그 안 내용을 붙여넣기하고 말 뽐새만 바꾸니까
netps는 뭘 주장하고 싶었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가 하는 말이 대한민국을 위한건지,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려 했는지,
그저 누구하나 까고싶어하는 발악일 뿐인지, 좁은 식견에 일단~ 앗! 쟤 정치적으로 나와 반대닷 까야지~
구별 못하는거죠.
저런걸 논리라 믿고있는 당신이 한심합니다.
내가 님 같이 인터넷에서 그저 상반된 의견 퍼오기만 한다면 훗.

(간도 우리땅설을 주장하는 분들은 -백두산정계비의 '서위압록 동위토문'(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국경으로 삼는다) 에서 '토문'이라는 강은 두만강을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 있는 '토문'이라는 강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 토문의 위치를 볼때 간도는 우리땅!- 이런 알고리즘으로 주장을 하시는데요...실제 '지도'로 토문강을 보면...도저히 동쪽국경으로 삼을수가 없습니다...)

말하는 보면 그냥 웃겨요. 도대체가
가로안의 알고리즘? 의견이 내 겁니까. net 니껍니까?
왜 혼자 상상속에 빠져 상대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 가, 이미 결론 내리고 출발하나요.

또 님은 말할 때 보면 맥락 전체를 말하지 않고
어떡게건 상대를 헐뜻으려는 의도로 부분만을 발췌해 옵니다. 그게 net가 배우고 사용하는
논리고 토론인 거 같은데



내가 net랑 당신과 싸울라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아니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까?

진짜로 불쌍해 보입니다.
난 내 할말하고 또 지켜볼테니 계속 발악해보세요.

여지껏 처럼 낚으려 하다 낚이고 한방에 쪼그라들지 마시구요.
내가 당신 수준에 맞춰 놀아주니 고맙다고 하셔야 겠습니다. ^^


그 어떤 주제에서도 당신이 끼면 본래의 취지는 묻혀버리고 말더군요.
그게 당신이 노리는 거였나 반성 좀 하세요. 난 적어도 사람하고 상대하고 싶으니까.
미친도끼 11-04-13 07:23
   
..아 띠불..새벽부터 눈 아프네
도카피 11-04-13 08:01
   
netps/ 이미 근거라 할 수 없는 걸 근거라 내세우는 당신께
          나는 이미 할 말 다 했다 요로코롬만 끝나면 또 논리가 부족하느니 이딴 뻘소리 할까봐

          니가 원하는대로 이 말 적어주죠.

          대청일통지에
          서안평고성(西安平故城)이 요양주(遼陽州)의 성 동쪽에 있는데, 한(漢)나라 때 현을 두어서
          요동군에 속하게 하였으며, 후한 때에는 그대로 답습하였다. 삼국지 오서(吳書)에
          손권(孫權)이 사굉(謝宏)과 진순(陳恂)을 고구려에 보내어 고구려 왕 고궁(高宮)을 선우(單于)로
          책봉하게 하자, 진순 등이 안평구(安平口)에 도착하였다.
          안평구는 바로
          안평현(安平縣)의 해구(海口)이다. 그리고 진(晉)나라 함강(咸康) 7년(341)에 석호(石虎)의
          장수인 왕화(王華)가 수군을 거느리고서 바닷길을 통하여 연(燕)나라의 안평(安平)을 습격해
          격파하였는데, 역시 이곳으로 왔다. 그 뒤에는 고구려에 편입되어 박작성이 되었다.  박작성은
          평안(平安)의 서쪽 경계에 있으며, 적리성(積利城)과 서로 가깝다

          이 번역문은 중국 학자도 인정한 겁니다. 아시겠슴까?

          요양주의 동쪽이라 말하는 성은 고구려의 박작성 이라는 겁니다. 평안도 서쪽 경계로
          대청일통일지가 쓰여질 시기에 청나라는 이미 그렇게 알고 있어다는 거죠.
          요양주의 동쪽이라 말하는 박작성은 의주 옥강보 강을 건넌다 했답니다.
          이정도면 당시의 국경이 어떠했는지 짐작이라도 가나요?
         
          nep 당신은 내가 아무 지도나 들고와 이러는 줄 압니까? 우리나라 지도가 아닌
          청나라 때 지도 들고와 말하는 겁니다. 가로안의 말은 당신이 아무 지도나 들고오지 말란
          소립니까 아니면 기초없이 검색만 해대는 당신을 더 이상 나무라지 말아달라는 소립니까.
          (netps댓글:참고로...토문강을 표시한 지도는 여지로정도(?)말고도 더 있어요.)
          여지로정도 처음 들어 봤는데 검색하려니 애 좀 먹었나 보네요.
 
          ㅈ ㅏ 그럼 지도 하나 더 나갑니다.
   
          청나라시기 황조일통여지전도
         
          원래부터 간도가 중국땅이었다고 말하는 netps님 또 뭐라 하실지 궁금하네요.
          계속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그럴 수록 님은... 쩝 더이상 말 않겠습니다.

          훗.
     
netps 11-04-13 09:21
   
질문에 대답이나 하지 뭔 독백이 이리 길어 ㄲㄲ
주제에 훈계질까지 하셨는데 니 훈계질에 공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하네요

도카피: 여지로정도라고 들어보기는 했냐능! 인터넷검색이나 하는 수준낮은 니들은 모른다능!! 학계가 주목하는 지도라능!!

B: 여지로정도라는 지도에 먼 내용이 있는데? 거기 간도가 조선땅이라고 써있기라도 함? 지도 내용 말 못하면 그냥 어디서 이름만 주워듣고 허세부리는 걸로 생각하겠음.

도카피: 화,황조일통여지전도라고 들어보기는 했냐능!

B: ........(아니 그래서 여지로정도 내용이 뭐냐고.....)

---
도카피 : 원래 백두산 전부 우리꺼라능! 지금 중국이 갖고있는 절반도 되찾아와야한다능!

B: 언제적 얘기하는거임? 조선시대 백두산정계비를 기준으로 나누면 오히려 더 많은 부분이 중국으로 넘어가는데?

도카피 :(못들은 척...)
...
도카피 : 청나라가 만든 지도에 보면 요동옆 압록강 북쪽에 평안도가 있다고 되어있다능!!  거기다 의주도 압록강 너머에 있다능! 조선은 대륙에 있었다능!!

B: 그 지도에서 말하는건 평안도가 아니라 평안인데? 게다가 세종실록 지리지를 보면 평안도가 압록강 남쪽이라고 분명히 적고 있는데? 그리고 의주가 압록강 남쪽에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조선의 지도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다 뭐임?
도카피:(딴청...)

이게 마지막 가르침이야........
황조일통여지전도를 검색해보니까 이런게 나오더라고..
http://blog.daum.net/manjumongol/862
도카피 댁이 쓴거랑 똑같잖수. 이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셨군요. 남의 글을 베껴왔으면 출처라도 쓰던가.아니면 처음부터 블로그 링크걸고 거기서 너한테 필요한 부분을 붙여넣기하던가. 글자 조금 바꿔놓고 지가 쓴 글인양 허세부리셨는데 딱 들키셨어욤.

그런데 저 글을 보니 평안도가 압록강 너머 북쪽에 있네요? 거기다가 댁은 그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고있네요? ㅋㅋㅋ 도카피씨..댁은 댁이 지금 무슨 글을 복사해왔는지...스스로 뭔 주장을 하고있는건지 모르죠? 여러분...도카피씨가 드디어 '대륙조선설'을 주장하고계십니다....

딱 요까지만 하고 고만 쓸께요..
저놈들 보니까 황조일통여지전도의 '평안'이라는 문구를 조선의 '평안도'로 해석을 해놨네요. 도카피도 그걸 그대로 따왔고...그런데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에 평안도의 북쪽에 압록강이 있다고 되어있어요. 고로 대륙조선설은 헛소리 되겠습니다.
둘째로... 조선땅 의주(임진왜란때 선조가 피난갔던)가 압록강 북쪽이라고 주장하고
그걸 근거로 대륙조선설을 주장하고있는데..(이번에도 도카피는 아무 생각없이 그걸 따왔고...)정확히 그걸 반박하는 블로그입니다.
http://v.daum.net/link/13487709
제목 :의주가 중국땅에 있다고? 택도 없는....
조선시대 제작된 수많은 지도에 압록강 남쪽의 의주가 표시되어있네요...
도카피 11-04-13 13:29
   
netps/ 왜곡이 니 특기인가봐요. 어떨 때는 특정 부분만을 가지고 전체인냥 말하고
        어떨때는 전체를 보고 특정 부분만 말하고 아주 발광을 하세요.

          대륙조선설? 짧은 니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구요.
          애초에 청나라 시대 지도 가지고 온 내게

          니는 그냥 블로그 글 퍼나르면서 나 하나 잡기에 궁색한 거랍니다.

          http://blog.daum.net/manjumongol/862 링크는 댁 덕뿐에 알게 되었군요.
          오히려 감사하네요 훗. 그런데 하필 왜 민주당 블로그인가요?
          검색능력이 딸리신가 민주당 말고도 대청일통일지에 대한 의견 많을텐데?
          무식하면 좀 배우라고 일부로 검색하기 쉽게 해주니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날 또 민주당 쪽으로 몰아가고 싶은가 봐요.
          하는 짓거리 보면 진짜 니는 답없네요.

          그리고 대륙조선설?
          여기저기 니 입맛에 맞는 블로그 글로 계속 우겨보세요.
          누가 매국노인지 아는 사람은 알게 될거니까 ^^

          그리고 댁은 훈계할 가치도 없습니다. 내가 1:1로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답니까~

          당신은 (현재 간도는 현실적으로 중국이 점유중이고, 두만강과 백두산은
          이미 북한중국이 서로 인정하는 국경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딴 뻘소리로 굉장히 사실적이고 논리적인 척하면서 일제시대 이후의 역사관
          가지고 매국노짓 쳐 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가치없는 사람이 또있을까 싶네요.

          ㅎㅎㅎ
     
netps 11-04-13 17:05
   
대답없는 너....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얘 댓글에서 내 댓글반박하는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알겠는 사람있으시면 좀 말씀좀 해주세요...이건 뭐 뉴라이트에 대해 질문을 하나 간도에 대해 질문을 하나 내가 질문을 하나 남이 질문을 하나 어떻게 된게  답변내용이 다 똑같으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싶음...

어차피 댁한테 gg선언을 받아낸다거나 오류를 인정하게 한다거나 하려고 댓글 달았던건 아니랍니다.당신이 다는 댓글을 보는 사람들이 도카피라는 닉의 수준이 어떤지 명확히 알고 비웃으라고 그런거임..ㅋ 그게 정신승리하는 사람 처리법이에욤.

(앞으론 남에글 베끼지말고 꼭 출처표시하세요^^)
도카피 11-04-13 13:45
   
netps/ 자~ 시원~ 하게 쳐 발리셨으니 이번엔 또 누구의 블로그 글로
         
          지 의견인양 뻘짓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요거 중독성 있네요. 훗.
     
netps 11-04-13 17:05
   
요 표절쟁이^^ 앞으론 남의 글베끼지 마시고(글 내용이 대륙조선설 아닌지도 꼭 확인하시고) 출처표시하고 퍼가세욤;-) 재수없게 걸리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Tico 11-04-13 15:21
   
명분이 없는게 아니라 되찾을 능력도 없고 되찾을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간도를 되찾는다면 힘으로 뺏던지 아니면 중국이 그냥 내주는 두가지 경우밖에 없는데 이건 절대로 불가능하죠. 그거 찾자고 전쟁하면 그동안 우리나라가 쌓아왔던 경제력은 하루아침에 날라갑니다. 게다가 중국이 훼방놓으면 간도는 고사하고 통일하는것조차 힘들어요.
게다가 통일후에도 북한 경제를 끌어올리려면 중국의 경제적 협력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물론 간도땅 아쉽지요..
그렇다고 해서 되찾을 능력도 없는데 들이대서 나라 파탄대는것보다 통일을 위한 협상카드로 쓰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조어도때문에 중국과 분쟁이 생긴 일본이 절절 기는거 못보셨나요?
우리 국력이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간도도 찾아야될거같으면 녹둔도도 찾아야죠. 러샤랑 한판 뜰까요?

정신들 좀 챙기세요.
22만 평방킬로미터의 국토라도 잘만 활용하면 충분히 선진국이 될수있습니다.
미개척지처럼 남아있는 북한땅 개발하는것도 천문학적인 돈이들고 주변국의 협조도 필요한데
왜들 이렇게 감정적으로만 접근하는지 ㅉ
도카피 11-04-13 19:19
   
netps 수준에서 열심히 끼워맞춰 보세요. ^^
니는 아무리 해도 안될겁니다. 왜냐면 니 말의 요지는 백두산 절반은 원래 우리게 아니다.
이거거덩요. 훗. 과연 누가 매국노일까요~
같은 수준에서 놀아줬더니 여전히 인신공격이나 하고 상대하며 처음엔 그나마 웃기기라도 했는데 이젠 식상하답니다. netps는 내가 너와 같은 똥물에 있다고 생각하시죠~
니처럼 주장해놓고 입맛에 맞는 블로그 퍼오는게 아니라
http://cafe.daum.net/manjumongolcorea 이곳과
댁이말한
(http://pds14.egloos.com/pds/200903/02/84/a0114784_49ab72476f108.jp
http://history21.egloos.com/2418101
http://history21.egloos.com/2418101)
이곳과 비교 자체가 되나요?
어디서 민주당 블로그 끼어넣어와 물타기 질 또 하고있고 쿠쿠
댁은 계속 개인적 생각만이 담긴 블로그, 상반된 의견의 블로그만 가져와
지생각이라 그러는데 계속 그리 생각해보세요.
어짜피 니와 내 글 보고 사람들이 어떤 생각 할지가 중요한거니까요.
     
netps 11-04-14 01:32
   
네네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 기록까지 무시하는 대단하신 양반이니 어련하시겠어요^^ 남들한테 링크하신 그 사이트 널리 알리세요.ㅋㅋㅋ 아예 환빠였네ㅋㅋㅋㅋ
http://100.naver.com/100.nhn?docid=72505
그 지점은 백두산 정상이 아니라 남동방 4km, 해발 2,200m 지점이었으며,
[출처] 백두산정계비 [白頭山定界碑 ] | 네이버 백과사전
도카피 11-04-13 19:25
   
통일을 위한 협상카드로 써야한다. 공감 할 수밖에 없군요. 통일 된 후에 말해도 될 문제라 보는 견해도
당연한 얘기지만... 그러나 포기하기엔 너무도 아깝네요.
도카피 11-04-14 02:33
   
netps/ 내가 환빠건 일빠건 중빠건 좌빠건 우빠건 netps는 그냥 계속 매국노 짓 하세요.
        왜 자꾸 나한테 들러 붙는지? 냄새나게 ㅋ 내가 좀 매력적이긴 하지만 니는 내 스타일 아네요.
        쿠쿠쿠
     
netps 11-04-14 11:47
   
어련하시겠어요...ㅉㅉ 남에글 그대로 베낀 증거 디밀어도 시치미 뚝 떼는 얼굴두꺼운 분이 뭔들 부끄럽고 뭔짓인들 못하실리가 있겠습니까. 환빠 ㅋㅋ
          
도카피 11-04-15 01:04
   
netps/ 진짜 말귀 못알아먹고 남의 글 베꼈다고 또 꼬투리잡으시네.
          위에 니식대로 써준다고 해놓고 링크걸어논거 안보이시나?
          그렇게 초딩이처럼 땡깡부리는게 니수준이란 겁니다.
          (대청일통지에
          서안평고성(西安平故城)이 요양주(遼陽州)의 성 동쪽에 있는데,
          한(漢)나라 때현을 두어서 요동군에 속하게 하였으며, 후한 때에는
          그대로 답습하였다. ) 이 부분이 니가 가져온 민주당 링크랑 같다고
          착각하고 또 말도안되는 인신공격 하는 모양인데.
          내가 그래서 http://cafe.daum.net/manjumongolcorea 적어주지 않았나?
          저 발췌한 부분은 대청일통지 해석내용인데. 해석내용이 니가말한
          민주당 사이트에 있다고 베꼈다고 말하는 net지적 수준이 정말로
          의심 스럽군요. 오히려 민주당 사이트에서
          http://cafe.daum.net/manjumongolcorea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가져다 붙인 모양인데? 내가 댁이 가져온 민주당 사이트는 처음본다고
          분명히 말했죠.
          사과하시죠. 의도적으로 베꼈냐느니,환빠니 이딴 뻘소리 하는데.
          netps 댁이 잘하는 짓을 나한테 들키고 역관광 당하니 아주 발악 그만하고
          쿠쿠쿠
          또다시 한쪽으로 몰아넣고 한쪽을 경멸하는 식의 꼬꼬마다운
          주장만 내뱉는, 지가 무슨 소릴 하는지 지 주장의 결론이 뭔지도
          모른체 말이죠. 내가 정확히 알려주고 있으니 나한테 고마워 해야죠.
 
          netps 니말대로 따라가면 주장은 결국 백두산 반쪽 원래 중국거였다.
          이겁니다. 하여간 지스스로 매국노 무덤파고 들어간다는데 그러지 말라고
          말려주니 더 깊게파는 꼴이라니
          지가 무조건 옳다고 주장만하다 논지 흐리는 거야 netps 특기니 고건
          봐줍니다. 그런데 해석문 가지고 베꼇다고 택도없이 뻘소리한건 다시봐도
          사과해야겠죠^^
          쫘빨이나 좀비로 몰려다 아무리봐도 안되겠는지 이번엔
          환빠니 뭐니 대놓고 쳐 비아냥 거리는거 뭐 수준이 딱 고거라
          더이상 기대도 안합니다만.
          아후 비린내나서 진짜 토나올라하네요.
도카피 11-04-14 16:49
   
netps/ 796번 글 답변에서도 어떤 분이 니는 왜 자꾸 논지를 벗어나냐고 하니까 바로 버로우 타시던데요.
        발리는게 뭔지도 모르고 계속 한사람 잡아 지딴엔 인신공격이라고 하는데 가소롭습니당.
        에혀~ 쪽팔릴듯. ^^
     
netps 11-04-14 18:50
   
쿠쿠한테 댓글알리미기능 추가요 ;-)ㅋㅋ
진지한남자 11-04-14 18:06
   
간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는 일본의 간도협약과 토문강이라는 존재인데... 이렇다 하게 확실하게 간도가 우리땅이라고 말하긴 좀 껄끄럽죠. 일단 확실한건 세종대왕때 북벌정벌을 통해서 현재의 한반도 영토로 확정지었다는 것 뿐.

설사 간도가 역사적으로 우리땅이라고 할지라도, 통일 이후에는 못 찾아옵니다. 중국이 뱉을 것 같나요? 간도 내놔, 이러면 중국은 "전쟁하자고?" 이렇게 받아들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netps 11-04-14 20:01
   
토문강에 대해선 정약용이 아방강역고에서, 이익이 성호사설에서 토문강=두만강이라고 언급했다하니...청나라애들 말을 음차해서 토문으로 적었다....

그리고 간도 우리땅이라고주장하지만 정작 1900년 이전엔 간도에 지방관을 파견한 일이 없으니..
1900년 넘어가서야 이범윤 파견했다가 철수시키고 조선땅이라면서 군대 한번 주둔시킨 일도 없고...



세조땐가??? 공도정책에 의해 무인도가 되어버린 울릉도 이후 일본애들은 독도주변에서 고기잡으면서 자기네 바다인척하다가 급기야...비슷한 시기에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며 시네마현에 넣어버리는데...바로 그시기에 우리는 청나라가 봉금정책 취해서 사람 별로 없던 중국 간도에다가 비슷한 일을 하고있었음 ㅋ
도카피 11-04-15 01:21
   
netps는 계속 여기서 역사공부 하세요.
            그리고 이걸 자꾸 회피하죠?
1(또 난독쇼를 벌이시는군요... 간도는 중국땅입니다(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게 백두산과 두만강에 영향을 주나요? 안줍니다. 왜냐면 이미 현재 간도는 현실적으로 중국이 점유중이고, 두만강과 백두산은 이미 북한중국이 서로 인정하는 국경이 있기때문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됨? 말을 말아야하는데... )
2(중국이 간도를 소유한지 10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100년간 백두산 반쪽의 지배권은 여전히 북한이 유지하고있음으로 간단히 논파됩니다^^. )

저 가로안의 말이 net 니가 주장만 하다. 매국노 된 글인데요. 수준에 맞게 아주 쉽게 다시 말해줄게요.
중국이 간도를 소유한지 100년의 세월이 지났고 100년간 백두산 반쪽의 지배권은 여전히 북한히 소유하고 있다. 댁이 말한거죠.
나머지 백두산 절반은 그럼 어떡게해야 할까요? 그 말은 백두산 절반은 중국거다 그냥 이소리랍니다. 아니라고 또 땡깡부려 보시던지.
또 난 모르겠어~ 뭔소린지~ 이러시던지.
내가 소위 환빠짓으로 대륙조선설 얘기하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대청일시대라 불리던
때 존재한 지도가지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까? 이해력이 딸리신가보네 진짜로.
그렇다면 일본은 왜 간도가지고 중국이랑 협약한걸까요.

댁이 하도 잡스럽게 말꼬투리 잡아질질끌어 지금 왜 우리나라 산 백두산 가지고 시간
낭비해야 되나 싶지만. 댁이 측은해 보여서 구제해줄랍니다.
통일후 백두산 백두산 절반짜리가 정상이라고 중국이 말하면
댁은 그래 맞아. 간도가 니네거였으니까 다가져가 이럴껍니까?
불과 얼마전만해도 북한이 백두산 절반을 지들 맘대로 중국에 넘겼느니 뭐했느니
온 국민이 난리쳤던거 기억안나요?
댁은 애초에 간도는 백두산과 관계없다고 못박아버리고 출발해서 이런꼴 나는 겁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간도는 지내땅이었다면서 백두산까지 넘보는데
댁이 중국놈들과 똑같이 주장하는 짓거리가 정상인지
또한
댁과 개인적 생각이 담긴 블로거들은 백두산 절반은 중국거라는 당신말을 받쳐주질 않아요. 블로거들이 설명하는 건 토문강과 두만강에대한 말과 조선대륙설에대한 반대의견이라는 겁니다. 기껏해야 간도는 우리땅 아니다. 요정도? 그것도 몇가지 지도만 딸랑 들고서
이제 좀 이해가 가나요 또 회피하고 먼저 주장싸지르고 입맛에 맞는 블로거 글 찾아다니며 꼬꼬마
댓글놀이 해야죠.
도대체가 어떤 게시물을 봐도 netps는 굉장히 논리적인 척 저 혼자 잘난 척 하고 있는데. 니가 주장하고 싶은건 귀신인가봐요 실체없는. 그저 사람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내가 더 잘났음~^^) 이짓거리나 하고있는데 매국노 짓거리 한다는 걸 모르는건지. 불리하니까 모른척 하는건지.
언제 철들건지. 원래 그런지. gg네 진짜로
댁같은 사람은 스스로 잘난척 하지만 사람들이 어떡게 보는지는 모르겠죠.
그걸 보여주고 싶었던 거랍니다. 쿠쿠쿠
     
netps 11-04-16 02:21
   
링크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
도카피씨는 ㅋ환빠에게 이정도로 정성스레 응대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할걸...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댁이 아무렇게나 지어낸 망상을 일일이 자료 들이대면서 교정해주는 건 진짜 돈받고 해야될 일인것 같다.
댁말고도 교정해줘야할 사람들이 많다면 나름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일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까지 자료를 들이대야 비로소 교정이 될정도로 심각한 사람은 여기에 도카피씨말고 없을 것같거든...

북한은 중국에 백두산을 넘겼나? 현재 천지절반을 가른 북중간 국경은 과거에 비해 우리측에 불리해진 것인가? 에 대한 대답.

http://100.naver.com/100.nhn?docid=72505
그 지점은 백두산 정상이 아니라 남동방 4km, 해발 2,200m 지점이었으며,
[출처] 백두산정계비 [白頭山定界碑 ] | 네이버 백과사전

도카피를 위한 눈높이 해설 : 백두산정계비의 위치가 백두산정상(천지)에서 동남쪽 4km 였으므로 백두산천지는 당연히 청나라영토였음 알수있음 ㅇㅇ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20&Total_ID=3904602
국경 회담은 1887년에 또 한 차례 개최되었다. 이때 이중하는 이전 주장을 철회하고 두만강 최북단 지류인 홍토수를 국경선으로 삼자는 안을 제시했으나 청측은 최남단 지류인 석을수 안을 고집했다. 분쟁이 해소되지 않은 탓에 1899년에 체결된 ‘한·청 통상조약’에서도 국경을 명시할 수 없었다.(중략)
그러니 ‘간도협약’으로 간도를 빼앗겼다고 하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다. 조선 정부가 1887년 회담에서 이미 홍토수를 경계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중략)
간 도협약은 이미 무효이다. 을사늑약이 무효이기 때문에 무효이고, 중국 정부가 일제와 맺은 조약을 모두 무효화했기에 무효이다. 지금의 국경선은 1962년 조중변계조약에 따른 것으로, 간도협약 때의 선이 아니라 1887년 조선 정부가 주장했던 선이다.

도카피를 위한 눈높이 해설: 현재의 북중간 국경은 1887년 조선이 청나라에 요구했다가 무리한 주장이라하여 결렬되었던 바로 그 국경임. 조선은 청나라에게 거절당했으나 북한은 중국을 상대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킴.

더불어 간도협약 이전에 이미 조선은 청나라와의 국경분쟁에서 조선의 입장에서 간도영유권 주장의 근거가 되는 토문강주장을 포기하고 홍토수를 주장함(간도협약 이전에 이미  조선은 스스로 간도의 영유권 주장을 포기했었다는 얘기)

북-중간 조중변계조약 문서 발견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747500
우리 사회에서는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대가로 북한이 백두산 천지 일대를 중국쪽에 할양했다는 주장이 오랫동안 통설처럼 여겨져 왔다.
이러한 주장은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대북(對北)
불신감에 의존해 하나의 '사실' 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중략)
중국측도 공개할 의향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국경선을 획정하는 과정에서 중국측이 상당한 양보를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백두산 천지를 5대5로 나누지 않은 것이라든지, 압록강.두만강 내 섬과 모래톱의 영유권 배분 문제 등과 관련해 중국 내부에서 비판이 일기도 했었다.

도카피를 위한 눈높이 해설:현재 도카피씨가 갖고있는 북한이 백두산을 양보했다라는 그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얘기. 오히려 중국이 양보.

http://www.map4u.co.kr/mall/m_view.php?ps_db=freeboard&ps_boid=63&ps_category=&ps_page=8&ps_sele=&ps_ques=&ps_line=asc&ps_choi=&ps_divi=
2차에 걸친 백두산지역 조‧중 국경선 대비표

1712-백두산정계비/ (1909간도조약) //// 1962-조중변계조약

천지(天池)/ 중국 영토 내에 위치(국토 밖) /// 천지분활/ 북한측-55%. 중국측-45% / 국사편찬위 확인
=백두산 / 중국 영토 내에 위치(국토 밖) // 우리나라(북한측)에서 차지함

도카피를 위한 눈높이 해설:
백두산 정계비로 나눈 국경 vs 현재 북중간 국경
 북중간 조중변계조약에 의해 북한영토내로 들어오게됨.

이건 뭐 너무 정면에서 발려서 도저히 할말이 없을듯한데...다른사람도 아니고 도카피씨니까 또 뭐라고 딴소릴 하시겠죠? 믿~ㅤㅅㅠㅂ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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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28
802 북괴의 침략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한 김대중 (10) 2중대81미리 04-15 2519
801 김영삼 어록. (10) 파천황 04-15 3086
800 민주 “청와대의 조직적 여론조작 실체 확인됐다” (9) 도카피 04-15 2451
799 민간인 불법 사찰’ 이인규 항소심서 징역 10월로 감형 (3) 도카피 04-15 2802
798 "찬성하는 의원 반드시 책임 묻겠다" (1) 야동백테라 04-15 2236
797 2500만원짜리 세훈이 다리 (20) 카울링 04-14 2880
796 님들은 차기대통령 누가될것같음? (7) 코리아 04-14 2324
795 뉴라이트 친일파? (22) 시즌 04-14 2880
794 "오세훈 시장이 시키면 천 배, 만 배라도 하겠다" 도카피 04-14 2285
793 재 보선~ 이 왔습니다~~~~~~~~~~~~ (1) 도카피 04-14 2154
792 선진한국연합회 검색해봤더니 ..... (4) skeinlove 04-14 2113
791 김일성 생일 이젠 축제라고도 못 하겠네..!! (3) skeinlove 04-14 2443
790 한국정치는 삼류 양아치의 쌈지랄 (5) 늑대왕 04-13 2301
789 박지성과 MB의 차이 (3) 미친너엄 04-13 2309
788 "反MB 정서 심상찮다” 불안한 與… 박근혜 조기등판論 … (3) 도카피 04-13 2187
787 박지성과 이명박의 차이점[펌] (3) 흑꼼 04-13 2283
786 이번정부에 북한에 준돈 (13) sknfhoq 04-13 2807
785 쉽게 풀이한 한국의 권력구조 (8) 새우장 04-12 2564
784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어야 합니다. (9) 조주 04-12 2002
783 "오세훈 시장님 발에 흙 안묻게", 2700만원 펑펑(계단사진… (19) 크크크 04-12 3673
782 대통령들의 '읍니다' (4) doob 04-12 2145
781 천황 호칭에 대해 (7) 놀면뭐하니 04-12 2291
780 통일후에 간도를 되찾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 망구베르티 04-12 3190
779 . (14) 배고프당 04-11 1821
778 . (6) 망구베르티 04-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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