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2010/08/29) - 민주노총, 외노들 조직화지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27/0200000000AKR20100827178500069.HTML?did=1179m

민노총에서 한국인 비정규직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이미 알 것이다.

그런 민노총이 어째서 외노들의 조직화는 지원하고 있는가?

왜 민노총, 민노당은 외노들을 세력으로 끌어들여 선봉에 세우고 있는가?

아래의 사진을 보자. 저들이 왜 한미 FTA까지 반대한다며, 민노총, 민노당의 선봉에 서 있는가? 저들은 단순한 외노가 아니다. 민노총, 민노당의 용병이라 봐야하지않을까?

아래 금속노조산하 "이주노동자 실태조사사업 보고서" 중 발췌부분(p65)을 보자.

민노총이 왜 외노들을 세력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지 나온다.

그러나 일반 조합원들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고, 외노들을 끌어들이느니, 한국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포용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나, 귀족노조는 한국인 비정규직들을 외면하고, 외노들을 받아들여, 되려, 한국 비정규직들을 억압하는 용병으로 외노들을 선택한다.

- 이주노동자 실태조사사업 보고서 p64, 65 중에서 -

노조에서 무시당하는 한국의 비정규직들.

900만 이상으로 추산되는 한국인 비정규직을 외면하고,

80만 외노들에게 손을 내민 민노총, 민노당이 서민편이라 생각하나?

노조원으로서 비정규직 한국인보다 기세등등하게 한국인 위에 군림하는 저 외국인노동자들을 상전으로 받들어 모시고, 우리는 한국에서조차 외노들의 노예가 되어야할까?

한번 더 짚어주자면, 외노들 최저임금 보장되고, 동일노동조건에서 노조의 비호아래, 한국인 비정규직들보다 훨씬 월급 많이 받는다. 우리가 알던 사장님 나빠요는 존재하지않는다는 것만 확인하자.

만약 그랬어봐라. 인권앵벌이들 껀수 잡았다고, 기뻐 날뛸테니.

사장님 나빠요는 한국인에게도 나쁜 짓하는 새퀴일뿐, 그 인간자체가 쓰레기일 뿐이다.

같은 힘든일 더러운 위험한일을 하는 경우에도 비정규직 한국인들이, 민노총, 민노당의 비호를 받는 정규직 외노들보다 멸시받으며 일하고 있하고 있고, 그마저도 외노들에 밀려 나고 있다.

현실을 외면하진 말자. 88만원세대가 150받는 외노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어이없는 현실을제발 좀 깨닫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