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서 당신같은 사람과는 말 믹스하고 싶지 않았는데,..글 내용도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거나 ,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거 같아 글 몇자 남깁니다.
먼저, 당신의 댓글 중 문제있는 몇개를 펌 해 보겠습니다.
-동북공정 운운하신 댓글에 대한 답...
주장하는 바를 좀더 명확히 해주셨으면 하는데...
2008년에 나온 대안교과서의 초안이 1988년에 작성되었다고 헛소리하시면 어떡하나요.
1988년 나온 논문을 2008년 저서와 연계시키려고 무리수를 두시네요.
->나의 어떤 덧글에 뉴라잇교과서 초안이 1988년이란 말이 있던가요?
본인 말마따나 그렇게 태연하게 헛소리(거짓말)를 하면, 마음이나마 편한한가 봅니다?
-대안교과서가 니뽕국의 자본으로 니뽕국의 인간들속에서 만들어졌다는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는것입니까? 대안교과서 만드는데 일본자금이 들어갔다는 얘깁니까 아니면 대안교과서가 일본에서 제작되었다는 뜻입니까. 아니면 대안교과서의 필진이 일본인이라는 뜻입니까. 어느것하나 사실인것이 없군요.
그것은 증거로 증명이 되어야할 팩트이지 당신이 임의로 지어내서 남들에게 왈가왈부할 건덕지가 있네 없네 할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대안교과서가 교과서라는 '무지'를 드러낸 쪽은 누구던가요.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것이 니뽕국으로부터 돈을 받는 것인가요?
-> 뉴라잇교과서에는 니뽕국의 자본이 투여된 것은 사실인 바 , 내가 임의로 지어내고 왈가왈부했다고 하는데...말을 임의로 지어내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이 세상에 당신만 모르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뉴라잇교과서에 정부의 지원금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남에겐 근거 드립치는 댁이 자신의 주장에는 어떠한 근거도 없음이 양심한번 참 바르군요? 어쨋든 정부지원금이라는 부분. 일단 유념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글쓴이는 자기 개인적 경험에서 문제를 느끼고 그걸 일반적 사회현상으로 보고 글을 썼잖슴. 글쓴이의 행동이 문제라고 느끼는 그 식당손님같은사람이 글쓴이의 유일무이한 경험이 아님-일반적인 현상으로 존재함을 댓글에서 '엉아다'가 스스로 증명했고.
->신의눈이란 사람의 경험이 일반적인 현상이다...라는 증명을 나의 어떤 덧글에서 했는지요?
난독증세가 아니거든 거짓말도 자꾸하면 늘어남과 동시에 일말의 양심도 썩는다는 점 명심하시오
-그리고 2008년에 출판한 책에 1988년에 연구비 수령한걸 들이대며 일본자금이 들어갔다고 우기는건 어느 나라 논리인가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엉아다님이 말하는 무지해서 민폐끼치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명확히 보여주네요.
->재차 언급되지만 도대체 댁 관념속의 1988년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아니면 거짓말의 진수를 보여줄 작정을 하고 댓글을 다는건지요?
-둘째.
담배와 폐암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데 그 연구비가 담배회사에서 나왔다면?
당연히 그 연구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겁니다. 이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연구로 인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왔다면 ....연구비의 출처는 향후 그 연구가 허구였을때 결과론적으로 원인으로 지목될수는 있겠지만
해당연구에 대한 반박없이 연구비의출처만으로 연구자체가 엉터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자, 어떤 정황을 봐도 담배회사가 자청하여 폐암과의 상관관계를 공개적으로 연구의뢰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예도 아니라는 점. 한편, 본인이 언급한.. "그 유의미한 데이터, 연구비의 출처는 그 연구결과가 허구일때 원인으로 지목된다....해당연구의 반박없이 연구비출처만으로 연구자체가 엉터리가 아니다...더불어 전술한 뉴라잇 교과서에는 정부의 지원금이 들어갔다"..라는 이 모든 당신의 덧글이 누워서 침뱉기가 아닐지..다음 표를 통해 자숙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오.
-링크 보세요. 어느쪽이 나쁜놈들인지 알수있습니다 ㅋ 물론 너님께선 욕하는 놈들이 정의롭다고 하시겠지요. 딱 댁하고 비슷하니까..
논쟁이 길어졌지만 대안교과서를 비판하던 자들 중 아무도 금성교과서 한홍구교수저서 백범일지를 내버려두고 대안교과서만 비난을 한 이유를 정당화하지 못했습니다.ㅋ
그냥 인신공격의 무한 반복...
그러다 한홍구교수에게 메일을 받게되는데..
사실 한홍구교수의 메일 내용은 전혀 새로운 변명이 아닙니다.
요약하면 '같은 표현일지라도 쓰는 놈의 의도에 따라 달리 봐야한다'되겠습니다.
-> 끝으로, 대변하는 대상이 이질적인-민족과 일제- 두인물의 테러라는 말에서.. 한홍구씨와 다음표-표대신 신문기사로 대체합니다-와 같은 인식의 뉴라잇들과는 그 의미가 당연히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음을 명백히 밝혀둡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3/2145083_6415.html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63471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0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