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질병 지역감정을 건드리는 주제라 이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결국, 올리기로결정하고 그동안 그들의 만행을 하나하나 짚어 볼까 합니다.
"전라도" 분명히 대한민국 사람들임에도 대한민국 정부를 불신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집단입니다.
그건 좋습니다. 서로 이념이 다르면 그럴 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만행은 김대중
태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고향이 충청도 청주임에도 전라도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속된말로 숨 쉬는 거 빼고는 다 구라라는 말들도 합니다. 구라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데는 요즘 애들 말마따나 우주 최강입니다.
물론 왜곡의 달인들이기도 하고, 그럼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너무도 많은 호남인들을 이 사회 곳곳에 심어 놓으면서 이 사회가 지금 페닉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의 카드 대란 성인오락실 천국으로 전 국토를 도박장화 시킨 거 광우병 구라 4대강 구라 배추 대란 이런 건 애교죠,
물론 강원랜드에 전라 조폭들 전부 집어넣어서 강원랜드 비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앉아서 수백억씩 배 가는 건 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뭐 그거도 애교로 봐 주겠습니다. 어차피 눈먼 돈이니까요,
조계종에 건설장비로 싹쓸이하고 전라 조폭 정치 중들 심은 거 이거도 이해하겠습니다. 정치를 편하게 하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그런데 이번에 터진 부산저축은행 이거는 도저히 용서를 못하게습니다. 서민들이 한푼 두푼 모은 피 같은 돈을 마치 제 놈들 주머니 쌈지돈인 양 장난치는걸 보면서 한숨이 저절로 쉬어지더군요, 밑에 어느 분이 100분 토론에 부산 저축은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 누구도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저는 그래도 단 한 줄의 댓글은 달릴 거라 믿으면서 지켜봤지만 아무도 안 달더군요,
자 그럼 부산 저축은행의 실체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부산저축은행 박연호(61) 회장과 김양(59) 부회장, 김민영(65) 부산·부산2저축은행장은 모두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다. 이들은 신용금고 인수 초기부터 함께해온 그룹의 핵심 인사다. 불법 대출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도 이들의 몫이었다.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낸 오지열(59) 중앙부산저축은행장 역시 광주일고 출신이다.
*부산저축은행 회장 박연호- 전남 광주
*부산저축은행 부회장 김양 - 전남
*부산저축은행장 김민영 - 전남 광주
*중앙부산저축은행장 오지열 - 전남 광주
*부산저축은행 감사 강성우 - 전남
금융감독원(옛 증권감독원) 출신인 문평기(63) 부산2저축은행 감사는 박 회장의 고교 2년 선배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은 금감원에 문씨를 지목해 영입 요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저축은행의 자금 조달에 참여한 KTB자산운용을 이끄는 장인환(52) 사장 역시 광주일고 출신 특히 부산저축은행 전무인 안아순은 전남 출신인데, 호남향우회 자학금인 호우장학회를 유치시켜주다가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전에 호우장학금을 빼내가도록 했다고 하네요. 이 황당함의 극치는 지구상 어느 나라에서도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더러운 짓이죠,
이 사건은 처음부터 작정하고 부산으로 들어가서 부산 시민들의 피 같은 돈을 노린 범죄 집단이다.
꼴에 광주는 고향 사람들이라고 뒤통수 안 친게 자랑들 스럽죠 호남인들?
제가 우파임에도 MB를 까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입니다. 좌파들의 만행에도 그 어떠한 단죄도 하지 않는 MB가 과연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 라고 우리는 그들에게 없는죄를 물어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있는 죄는 짚고 넘어가자는 얘기죠 그럼에도 MB는 모르쇠로 일관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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