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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2 20:43
518은 폭동이다 or 민주화항쟁이다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3,213  

1)5.18 광주폭동.



2)5.18 광주민주화항쟁.


회원님들 생각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이거 솔직하게 답이 나오나요???

의견의 차가 너무 심하고 광범위하니........

제가 배워보고자 올리는 겁니다

저 지역감정 그런거 없습니다 ㅅㅅ

참 북한엔 기념 축사가 있다네요

자료 올려 봅니다

-북한의 518 기념 축사 -

력사에 길이 빛날 광주인민봉기, 조선녀성, 1995년 제3호 (루계제478호), 페이지37

력사에 길이 빛날 광주인민봉기

온 남녘땅을 뒤흔들고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던졌던 영웅적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났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세월은 15년의 년륜을 새겨왔다.

하지만 반파쑈민주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항쟁에 떨쳐나서 영웅적 기개를 남김없이 발휘한 광주의 애국적 인민들의 위훈은 오늘 우리의 기억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고 반항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혁명투쟁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1980년 3월부터 남조선전역에 료원의 불길처럼 타 번진 청년학생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은 전두환 일당이 ≪유신≫ 파쑈독재를 지탱하기 위하여 5월 17일 새로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을 계기로 드디어 광주 땅에서 대중적인민봉기로 전환되였다.

청년학생들의 폭동적진출은 삽시에 온 광주시를 휩쓸었으며 여기에는 남녀로소 할 것 없이 시내의 모든 인민들과 시주변의 로동자들과 농민들까지 합세하여 그 수는 무려 30여만 명에 이르렀다.

광주인민봉기에는 수많은 녀성들도 떨쳐나섰다.

리화려자대학교, 숙명녀자대학교, 성신녀자사범대학 녀학생들도 철야토론, 시위, 롱성 투쟁을 벌리였다.

광주에서는 3만여 명의 인민들이 오후 9시부터의 통행금지시간을 무시하고 며칠째 격렬한 반≪정부≫시위를 벌렸다. 시위자들은 괴뢰경찰에서 빼앗은 여러 대의 승용차와 버스들을 거리에서 불태워 버렸다.

일부 시위자들은 쇠몽둥이, 식칼, 망치 및 깨여진 병들로 무장하고 싸웠다.

가정부인들도 학생들과 함께 버스와 택시를 빼앗아 타고 경찰이 구축한 바리케트로 돌진하였다.

괴뢰경찰기동대와 괴뢰군 놈들은 최루탄을 쏘아대면서 시위자들을 해산시키려고 날뛰였다. 그러나 녀성들과 시위 군중들은 폭압자들에게 돌벼락을 들씌우면서 용감히 싸웠다.

봉기 군중들은 도청, 시청을 비롯한 괴뢰통치기관들을 들이쳤으며 무기고들을 습격하고 수천정의 무기를 탈취하여 그것으로 무장하였을 뿐 아니라 ≪계엄군≫의 많은 땅크와 차량들까지 빼앗아 타고 기세충천하여 용감히 싸웠다.

5월 21일에는 봉기 군중들이 광주시내에서 ≪계엄군≫을 몰아내고 괴뢰통치기관들을 장악하였으며 마침내 광주시를 완전히 자기들의 통제 밑에 넣었다.

봉기 군중들은 방대한 괴뢰군병력이 사면팔방으로 겹겹이 포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10일 동안이나 ≪계엄군≫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들이 차지한 광주시를 완강히 고수하였다.

녀성들도 봉기 군중들과 함께 용감히 싸웠으며 또한 이들은 시위 군중들에게 식사를 날라다주고 고무해주면서 시위자들의 기세를 돋구어주었다.

광주인민들과 녀성들은 죽을지언정 더 이상 ≪유신≫독재의 노예로 살지 않으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파쑈독재자들에 항거하여 마지막순간까지 결사적으로 싸웠다.

광주인민들과 녀성들은 과감한 폭력투쟁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성스러운 투쟁사에 또 하나의 위훈의 장을 아로새기였다.

광주인민봉기와 같이 제국주의 침략자들의 강정 밑에서 대비도 할 수 없는 방대한 무력과 맞서 여러 날 동안 조직적으로 그리고 완강하고 격렬하게 진행된 인민들의 봉기는 일찍이 없었다.

광주인민들이 지펴 올린 봉기는 어떤 포악한 독재자 앞에서도 결코 무릎을 꿇지 않는 남조선 인민들의 영웅적 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뚜렷이 과시했다.

또한 민주주의는 오직 투쟁을 통하여 쟁취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쳐주고 남조선통치배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었으면 남조선을 언제까지나 지배하려는 미제의 침략야망과 식민지반동통치기반을 크게 뒤흔들어 놓았다.

그러나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은 어느 때 가서도 스스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선사하지 않는다.

남조선 인민들과 녀성들은 이루지 못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기어이 자신의 투쟁으로 쟁취하기 위하여 오늘도 반파쑈민주화항전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고 있다.

남조선녀성들은 지난날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있다.

녀대학생들은 대학가와 거리들에서 목숨도 두려움 없이 싸우고 있으며 아들과 남편들을 투쟁의 제단에 바친 녀성들도 그들이 섰던 투쟁대오에 서서 과감히 싸우고 있다.

온 남녘땅이 제2, 제3의 광주로 불타오를 때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의 자주적통일도 하루 빨리 이루어질 것이며 영웅적광주인민봉기자들과 녀성들의 넋은 조국 땅에 찬란히 빛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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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11-05-12 20:51
   
광주민주화운동이 폭동이었으면 광주 청문회 때 폭동이라고 왜 안 말했을까? 나도 궁금한데.
북한군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선동하고 총쏘고 한 걸 보고, 그걸 보도지침으로 기사화, 직접 부딪힌 당사자였을 거 아닌가?
또한 북한군이 들어왔든 아니었든 군부 파쇼가 "쿠데타"로 재집권한 것에 반항하는 그런 운동은 충분히 치하해줄만한 게 아닌가?
rina 11-05-12 22:16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고 반항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혁명투쟁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북한은 왜 혁명투쟁이 안일어나냐!!
Surhomme 11-05-12 22:38
   
얼마전 아랍에서 독재에 항거해서 민중들이 들고 일어났는 데 우리나라 신문이나 해외신문에서 폭동이라고
하던가요?
광주 사건도 군사정권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안 일어났겠죠.
얼마전 리비아의 경우만 보더라도 시위대에 공수부대를 투입한 것 부터 이미 결론이 나온 겁니다.
곰웅 11-05-12 23:06
   
민주화운동??????아니지
호감만땅 11-05-12 23:31
   
3년전만 해도 민주화라고 생각했지요...그런데 지금은 많이 흐려진 상태....반반정도?? ㅋㅋㅋ
회색분자티가 너무난다...ㅋㅋ
푸른늑대 11-05-12 23:58
   
그쪽 지역 주민들 보면 난리날 글이네요...몇년전 k리그 모팀의 팬 한명이 광주 상무와의 경기전 폭동 진압하러 간다고 했다가 그팀 엄청 털렸음...그 사람은 결국 홈피 회원탈퇴까지 하고 그쪽 서포터즈들은 광주에 간후 광주 서포터들한테 이끌려서 참배까지 하러 갔다고 하더군요...아무튼 이런 민감한 발언은 자제 하는게...
새우장 11-05-13 01:49
   
민주화시위랑 군사독재,단일독재 기타등등 상관없습니다. 

러시아 일본 한국 중동 아프리카 모든 나라의 민주화시위의 특징은

실업난이 기초가 되는겁니다. 

실업률이 적은 나라는 민주화 시위가 힘을 절대 못얻습니다.

여기서 웃낀점이 산업화 못한 나라들이 민주화시위성공했을때  전부 나라가 곤두박질치고 못일어나고있음..

한국은 군사정권이 계속 이어지면서 97년에서나 민주화성공했죠.

솔직히 우리는 독립도 우리가 필사적으로 해서 우리힘으로 해낸거다...민주화도 우리힘으로 해낸거라고 하지만..

미국의 영향이 가장큼...  미국한테 유럽친구들말고 2명의 아들이 있는데... 한명이 이스라엘 한명이 한국...

중동이 요세 민주화도 그들이 지들 손으로 하는거처럼보이지만... 우리가볼땐 미국이도와주고 유럽이도와주고 나토가 도와주잖아요..그거와 같음...
띵구 11-05-13 01:57
   
아 이런 쓰레기 같은 게시물만 올리는 저의가 뭠니까? 말로는 양측 다 깐다고 말을 올렸으면서.. 답답하네..
오늘숙제끝 11-05-13 03:18
   
북한 간첩단이 광주에 들어와 주민들을 선동하여 반정부시위를 기획했다면, 당시 전두환 정권은 물론이거니와 군부 대가리들 다 모가지 쳐야겠죠. 또한 5공 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근거자료를 내놨어야 했겠죠. 광주항쟁을 좌경빨갱이들의 반정부 책동이라며 음해,날조를 일삼기 시작한 것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입니다. 세월이 흘렀다 하더라도 저들이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지금이라도 밝혀야겠죠. 허나 광주항쟁 무력진압의 주역들이 버젓히 살아있는데 이들은 말하지 않네요. 왜 일까요? 전두환과 노태우, 그리고 그 가족과 측근들은 자신들의 명예는 중요하지 않은가 보죠? 혹여 자신들의 명예는 중요하지 않다 손 치더라도 아들과 딸, 손자 손녀들이 군부독재자의 후손이란 굴레를 평생 안고 갈텐데도 말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권력욕에 눈뒤집혀 학살한 사실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허무맹랑한 글은 보고싶지 않네요.
     
벤야민 11-05-13 15:49
   
22
제임스딘 11-05-13 05:44
   
보수단체에도 전라도 사람이 있을텐데 왜 518이 폭동이라고 하는거지..
당시 코찔찔이 부터 할배까지 다들고 일어난걸로 아는데.. 그러면 광주 자체를 빨갱이로 만들려는건가??
보수단체참 생각 없시말 툭 던져놓기는... 일본얘들이 하는 짓이랑 다를게뭐야...
마루이 11-05-13 05:55
   
중립인척하면서 은근슬쩍 북한이란 연관짓기 ㅡㅡ;;

놀랍네요;;

일단 조갑제의 518관련 글을 보고 옵니다. 할말 더이상 없음.

쓸데없는 논쟁은 피하고 싶은지라;;
뿌욜 11-05-13 07:46
   
5.18은 엄연히 북한이 꾸민 폭동입니다. 민주화 운동이 절대 아닙니다
5dolls 11-05-13 07:48
   
민주화는 개뿔 어느 나라 민주화 운동이 경찰서 털고 시민군 만들어서 경찰들을 인질로 잡냐?

그리고 전두환이 본관이 전라도고 오른팔인 장세동도 고향이 전라도인데 뭔 민주화여?
     
벤야민 11-05-13 15:50
   
그럼 애초에 공수부대를 보낼 것이 아니라 의경, 전경으로 막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잘못은 누가 먼저 시작했습니까?
그리고 평범한 시위대를, 군대로 막는게 말이나 됩니까? 상식적으로?
미친도끼 11-05-13 07:53
   
..전에 이에 대한 '무시무시한 글'을 가생이에서 본 듯 한데..
  skeinlove님이 올려주셨던 뉴라이트쪽의 주장이었던가..

..당시 '광주 시민 운동(혹은 폭동이라고 할까요?)'의 목표가 무엇이었나 생각해봅니다.
  광주시민운동이 '극우(이 사람들이 우익이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분들의 말씀대로,
 '폭동이나 반란'이었다면, 그 목표가 '국가체제 전복'이었겠죠.

    적어도, 구호는 그 때도 '군부독재타도'였습니다. 체-게바라, 피델-카스트로의 전법(?)을 썼다고
  공산당이란 주장이 있던데.. 그건 좀.. 일부 공산주의 공부한 운동권이 있기는 했겠죠.
  운동권들의 많은 사람들이 '북한'뿐 아니라, '공산주의 세계 연대'등에 대한 환상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80년대 후반 공산권이 몰락하는 와중에서도 학생들이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놀랍더군요)

    하지만, '광주시민'들이 선동에 놀아났다던지, 지도부가 북한공산당의 지령을 받은 특수임무조였다든지
  하는 것들은(그게 사실이라고 할 지라도 - 사실로 믿는다는 소리가 아님) 5.17 혹은 5.18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전혀 희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친도끼 11-05-13 08:06
   
..(서두를 잘못 잡아서 말이 길어지는군)

..우선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서울에서도 데모 연일 일어났습니다.
  경상도? 마찬가지였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광화문 앞에 항상
  장갑차가 진주하고 있었습니다. 참 살풍경이었지요. 최루탄 사방에서 터졌습니다.
    전국이 들끓고 있었고, 전국이 군부의 정치적 간섭을 배제해달라고 요구하는 시위로
  가득차(시골은 아니겠지만서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광주에서 과격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TV에서는 연일 방송했고,
  군대는 그 총부리를 자국민에게 다시 겨누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수백의 목숨이 사라진 것을 기화로, 군부(신군부)는 정국을 효과적으로(?) 안정시키게
  되지요. 조금씩 정국이 안정(?)되었고, 그 와중에 꾸준히 폭력적으로 뭔가 했던 곳은
  조계사가 유일(이권싸움으로 조계사내에서 계속 폭력 사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들도 광주의 항쟁에 참여하기 내려간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 (제가 간첩을 잘못알았는 지 모르지만)중에서도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1987년에 호헌철폐를 외치며 시민이 운집했고, 또 전국적으로 대단한 시위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보도블럭 깨서 던지고, 화염병 난무합니다. 역시, 탈취당한 버스가
  전경대로 돌진하기도 합니다. 양키고홈을 외치는 와중에 엉뚱한 혼혈인(양키로 보이지만
  한국말밖에 모르는)이 두들겨 맞으면서 살려달라고 외치자 "야 이 XX 한국말 하는거봐라
  이 쉑 CIA다"라고 말하며 더 두들겨 맞는 사건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이 6.10 항쟁으로 부르는 이 사건을 '반란'이나 '종북세력의 음모'로 지금
  부르지는 않습니다.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광주와 마찬가지로 진압할 생각도 했었지만,
  후일 김영삼 대통령이 산산조각을 내버린 '하나회'의 당시 군권을 잡고있던 장군들이
  거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6공화국 시대를 열었고,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북한의 속국으로 변해있나요?
          
미친도끼 11-05-13 08:24
   
..역사는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보이기도 저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붉은 선글래스를 끼고 보면 세상이 붉게 보이고, 푸른 선글래스를 착용하면 푸르게
  보이는 이치와도 같겠죠.

..항상, 역사는 지금에서 재평가할 수밖에 없으며, 오늘이 있기까지의 연속성에서
  파악해야 합니다. 광주의 그 시대를 겪었던 시민들이 '단지 어리석었다'라고
  말하면서 굳이 폄하하겠다면 모르지만, 당시 정보장교였고, 그 일로 인해서
  훈장을 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되신 제가아는 분은, 그 일로 인한 유공자 신청을 평생
  하지 않다가 죽음에 임박해서야(말기암) 자식들 고생하지 말라고 신청하고
  그나마 혜택을 받았습니다.

..집에 쥐가 들락거릴 수도 있겠죠..하지만, 사람들이 사는 멀쩡한 집을 쥐굴로 몰아
  불지르겠다는 것은 아닐까요? 광주 시민들이 군부독재에 항거하는 진정성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정말, 문제가 있었다면, 통일후 재평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 시대에서 굳이 광주시민운동(항쟁)을 저평가하겠다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오히려, 국론분열을 일으켜 국력저하를 획책하는 '북괴'의 고등전술일지 알게 뭡니까.
세파로타 11-05-13 08:00
   
왜 하필 전국에서 광주에서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온 광주 시민이 한마음으로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http://www.study21.org/518/photo/ask-roh
선동 대자보
http://www.bookstore21.net/korean/12-12/document/5-16.htm
탈북자의 증언
http://www.study21.org/518/document/nk-kang.htm
5월 21일 시민군 무기탈취작전지도
http://www.study21.org/518/photo/daily/5-21map.jpg
김대중의 예비내각명단
http://www.study21.org/518/doc/5-17.htm
김대중이 이해찬에게 시킨 서울대 명의의 전국적 민중봉기 선동 대자보
http://www.study21.org/518/doc/riot-plan.htm
김대중 측근이었던 함윤식씨 증언: 5.18은 김대중의 내란 음모의 산물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DJ-rebel.htm
박관현 사망설 유언비어
http://www.study21.org/518/doc/rumor518.htm
문서증언자료 모음
http://www.study21.org/518/doc/index.htm
광주청문회
1988년 광주청문회
김대중 내란 음모사건 관련자 이신범씨 증언
http://www.study21.org/518/video/auditing88-12-06.htm
현장 증인 증언
1980년 5월 20일 광주 고속터미널 앞 광장
이광재 의원, 그 타박상 사인 가해자는 5.18폭도들이라오 (이상휴 대위의 증언)
http://www.study21.org/518/doc/5-20.htm
1980년 5월 21일 전남도청앞 발포
5.18시민군이 선제 발포하였다 (한동석 중위의 증언)
http://www.study21.org/518/doc/5-21-bullet.htm
증언자료 분석
탈북군인/탈북자들의 증언 분석
탈북자 5.18 증언의 사실성을 입증하는 증거들(1)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evidence.htm
광주사태는 남한의 5.18인가 북한의 5.18인가?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evidence02.htm
북한 지령으로 제작된 광주사태 선동 대자보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evidence03.htm
북한 534부대 지휘관의 5.18사건 고백(1): 자폭서약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suicide.htm
북한군은 잠수함 타고 광주에 침투하였다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submarine.htm
북한군 일부 목포 경유 광주 침투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mokpo.htm
취재기자들의 증언 분석
5.18광주폭동 진압책임자는 호남 군인 정웅이었다
http://www.study21.org/518/doc/Chungung.htm
5.18시민군 중에 불순세력이 있었다는 김영택 기자의 증언
http://www.study21.org/518/doc/mask-troop.htm
광주사태 괴담의 출발점이었던 박관현 사망설 유언비어
http://www.study21.org/518/discuss/518rumor.htm
5·18특별벙의 위헌성에 대한 법리 논란
12·12, 5·18 변호인단의 의견/ '약자는 악, 강자는 선' 논리만이 통하나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law/defenders.htm
[한국논단 1995년 12월호] 위험한 발상 5.18 특별법 (김동환 변호사)
http://www.bookstore21.net/korean/518/law/no-special-law.htm

당시 시민군의 사진 자료
http://www.study21.org/518/photo/ask-roh


북한군 개입 정황적 증거     

 1. 광주 유언비어 중에 여학생의 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여직원의 팔을 도끼로 자른다는 내용이 있음
  이것은 유언비어로 과장된 선동문구로 흔히 알려져있는데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것은 실제 북한에서 생방송되었으며, 수십 차례 재방송을 했음

          -> 국군이 여학생의 가슴을 칼로 자르고, 팔을 도끼로 자르는 내용을 북한에 생방송으로 송출했겠는가?
              아니면 북한 간첩들이 만행을 저지르고 이것을 국군의 행위인양 북한에 생방송으로 송출했겠는가?

2. 계엄군이 처음 광주시청에 당도했을 때, 시민들과 계엄군간의 육탄으로 밀고 당기기 싸움이 있었는데
  별안간 총알이 날아와 계엄군과 시민을 사살함, 이 때 시민들은 계엄군의 등뒤에 숨음

            -> 계엄군과 시민 사이에 총알을 뿌린것은 누구겠는가? 왜 시민은 계엄군의 등뒤에 숨었겠는가?

3. 광주의 무기고는 38개소가 있었는데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일사분란한 작전 아래
  불과 3시간만에 38개소가 모두 털림

            -> 정규군의 무기고를 3시간 안에 38개를 털은 그들은 일반 시민일까? 북한의 특수부대원일까?

4. 518 광주반란 당시 시민측 사망자는 M16 탄흔 사망자보다 칼빈탄 사망자가 훨씬 많음
  계엄군은 소총으로 모두 M16을 썼고, 광주 반란군은 소총이 대체로 칼빈

            -> 팀킬을 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5. 광주에 8톤 분량의 TNT가 설치되었는데 TNT를 구분해내 선별적으로 절도하고, 뇌관을 설치해 기폭장치를 갖추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고, 당시 광주에는 폭파전문가가 없었음
    이 TNT가 폭발했다면 광주의 절반이 날아갔을것이나, 계엄군과 목숨을 걸고 계엄군에 내통한 한 시민의 도움으로
  간신히 광주가 아작나는 사태는 면함

              -> TNT를 설치한 기술자는 누구인가?
                    과연 이들이 정말 광주시민이였다면 어찌 고향인 광주와 동지들을 다 폭사시키려 했겠는가?

6. 광주에서 남측 방송은 믿을 수 없으니 이북 방송을 청취하라며 주파수를 알려주고 널리 듣기를 권함

                -> 이북 방송 듣기를 권하는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7. 지만원씨가 518 관련 명예훼손으로 재판을 받을 때, 북한의 역사기록을 증거로 제출했다
  북한이 518에 어떻게 개입하고 어떻게 쌍방을 교전에 이르게 했고 어떻게 무기고를 털었는지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어
  3인의 공동재판부 판사들과 원고측 검사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광주에서의 무질서, 약탈, 방화, 살인 등 민주화와 어울리지 않는 행위는 너무나도 많으나
지금은 북한군 개입 증거를 말하니 여기선 생략하겠다.
잠보 11-05-13 09:43
   
도대체 왜 이런글이 올라와야 하는건지요?

이야기 거리나 되나요 이런게?

진실은 이미 밝혀진지 너무나 오래됐고

아무리 왜곡하고 싶어도 너무나 많은 사실들이 드러나고

당시의 생존자들이 생생하게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이런 사안에 까지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고 싶어요?

차라리 일제가 동아시아를 위해 싸웠다고 하는게 훨씬더 그럴듯 하겠군요.
잠보 11-05-13 09:44
   
이런거야 말로 국보법에 어긋나는 유언비어 유포인데 왜 이런넘들은 안잡아 가는지.
     
세파로타 11-05-13 10:02
   
어디가 어떻게 유언비어인지 말씀해 주세요.
     
5dolls 11-05-13 10:09
   
잠보 너 같은 님 때문에 역사가 왜곡된단 말이지 잘못된 역사는
바로 잡아야지 이 양반아,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만든 역사가
역사라 할 수 있나?

조폭만도 못한 폭도들을 마치 민주화운동의 주역으로 둔갑
시켜서 엄청난 보상금과 연금을 주는 네놈들을 보노라면 정말이지
토나온다. 인마들아. ㅉㅉ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 것만 두렵지도 않느냐.
마루이 11-05-14 17:51
   
지역병 정치병 이념병이 대한민국을 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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