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군들의 실상을 알고 보니 정말 처참하다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네요. 대북전문 방송인 ‘자유북한 방송’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북한의 여군들이 장교(군관)이 되려면 사병시절부터 상급장교들에게 성상납을 해야 하고, 장교가 된 이후에는 간부들의 성매매 알선자로 변질된다고 하니 그게 어디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까? 차라리 포주 양성소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특히 군 장교생활 4년차인 북한 여자군관(장교)이 가진 수첩의 내용을 보면 중대 내 예쁜 군인들의 순서를 적어 놓고, ‘아무개는 모 간부의 것’이라고 적혀있었다는데 이는 여자군인들 가운데서도 그나마 얼굴이 반반해야 쉽게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결국 얼굴이 예뻐야 장교로 진급할 수 있다는 말이네요. 정말 기가 막힐 일이 아닐 수 없단 생각이 듭니다. 이 지구상에 북한 같은 나라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하긴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일이 ‘기쁨조’를 만들어 色을 즐기고 있으니 그 밑에서 뭘 보고 배웠겠습니까? 옛말에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했는데 김정일부터 그 모양이니 아래는 썩을대로 썩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북한 여군들이 북한군 장교들의 성적노리개로 전락했다는 이 사실은 충격적인 일이지만, 이외에도 북한 여군들의 비참한 생활상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2일 자유북한 방송이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 여성 10명 중 8명 정도는 군인들의 발싸개(북한군이 양말 대용으로 발을 감쌀 수 있도록 나눠주는 헝겊)를 생리대로 쓰거나 기저귀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북한 여군들은 제대할 때 ‘발싸개’를 많이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 여자군인들이 선호하는 보직이나 근무지역 역시 성 상납을 통해 결정된다고 하니 그녀들이 지녀야 할 무기는 최신무기가 아니라 반반한 얼굴과 몸매로 무장한 성(性)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생활고를 피해 군대에 간 북한 여성들이 군대에서 짐승같은 간부들의 성욕을 채우는 도구로 전락해버린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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