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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3 19:42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엄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3,844  

 

 



다음은 박정희가 전라도지역을 개발한 업적이다.

- 광주 내연 준공(1962. 11. 15)

- 제2비료(호남비료) 나주공장 준공(1962. 12. 28, 현 L/G화학 나주공장)

- 동진강지역종합개발공사 착공(1963. 3. 15, 준공 : 1972. 12. 31, 김제 부안)

- 전남지구 6천여 정보 간척공사 기공(1965. 5. 18) (2천만평)

- 군산화력발전소 기공(1965. 12. 1, 준공 : 1968. 10. 31)

- 광주공업단지 착공(1966. 12. 16)

- 여수 제2정유공장 기공(1967. 2. 20, 준공 : 1969. 6. 3)

- 전주 제1공업단지 기공(1967. 3. 22)

- 최대의 공군 광주기지 준공(1967. 5. 25)

- 전남 고흥 간척사업 완공(1969. 7. 15)

- 호남 야산개발단지 준공(1969. 10. 6)

- 호남고속도로 착공(1970. 4. 15, 개통 : 1973. 11. 14)

- 남해고속도로 착공(1972. 1. 10, 개통 : 1973. 11. 14)

- 군산항 개발 확정(1972. 11. 24)

- 전주, 이리, 광주, 목포 지방공업개발 장려 지구로 지정(1973. 5. 4)

- 호남종합화학기지 내 에틸렌계열공장 4개, 프로필렌계열 2개, 기타 7개 총 13개 공장건설계획 확정(1973. 8. 2)

- 이리 수출자유지역 착공(1973. 10. 17, 준공 : 1974. 12)

- 여수화력 2호기 준공(1977. 6. 30)

- 여수 제7비료공장(남해화학) 준공(1977. 8. 4, 기공 : 1973. 10)

- 호남선 복선 준공(1978. 3. 30, 대전~이리)



프랑스의 드골시대, 영국의 빅토리아시대, 독일의 프리드리히-비스마르크시대, 일본의 유신시대는 지금 그 나라들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비민주적인 시대였다. 경제성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당연히 지금의 프랑스,영국,독일,일본과는 비교도 할수 없다. 그러나 그 시대를 열었던 사람들을 프랑스,영구,독일,일본인들이 그리워 하면서 존경하는 것은 그들의 국가가 지금까지 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초를 마련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좌파들은 마구잡이로 민중이 다 했다고 우기는데 그건 마오쩌둥이 중국의 영웅들을 격하시키면서 공산주의를 정당화하며 만든 "민중사관"에서 유래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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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님 만만세!!


출처:http://kin.naver.com/qna/answerFrame.nhn?dirId=61404&docId=131638127&#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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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lot 11-06-13 20:40
   
박 전대통령은 그렇다 치고
대중 선생님께선 업적이 뭐가 있으시다고
압도적 2위를 차지하시고 계신가요?
잘 아시는분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R.A.B 11-06-13 20:41
   
아마도...IMF 탈피, 노벨평화상 수상, 남북관계 개선 < 일듯요 ...
          
Lancelot 11-06-13 21:10
   
아....그렇군요
전부 똥으로 쳐발랐군요
으잌....똥 밟았네...덴장...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강태산 11-06-13 21:41
   
박정희는 국민의 피를 쳐바른겁니다.

세계 헌법학계에서는 히틀러와 박정희를 동급으로 보는건 아시는지요
                    
R.A.B 11-06-13 21:44
   
소스좀..
                         
강태산 11-06-13 21:53
   
현재 법학부는 필수 과목이고 여타 학과분들도 교양으로 많이들 수강하시는 헌법과목 추천 도서들 많습니다. 모든 헌법원론 과 이론서 공히 정체 부분 독재국가 해설에서 히틀러와 박정희를 이시대 대표적인 독재자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독을 원하신다면 허영저 한국헌법론 권영성저 헌법학원론 읽어보시면 됩니다.
                         
소리바론 11-06-13 23:51
   
세계헌법학회에서 히틀러와 박정희를 동급으로 본다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법학자, 정치학자, 사회학자 어떤 분야든 그런 견해는 없습니다. (또한 과거 일본식 국체`정체론 보다는 포괄적으로 국가형태라는 개념으로 파악하는 견해가 대부분입니다.)

박정희정권이 독재정권이라는 점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유신헌법 마저도 형식상으로는 국민 82%의 찬성에 의해 통과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상 계속적 집권을 가능케하는 등의 하자가 있는 것이지요.

찾아보니 허영 교수는 전체주의적 모델, 자유민주주의적 모델, 권위주의적 모델, 제도적 모델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서 히틀러의 경우 전체주의적 모델에 박정희의 경우 권위주의적 모델에 해당할 것입니다. (구판이라서 내용의 변경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기본개념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권영성 교수는 군주국과 공화국, 단일국가와 연방국가 두 가지로 나누는데, 공화국 내에서는 자유주의적`입헌적 민주공화국과 전체주의적`독재적 전제공화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 분류에 의한다면 히틀러나 박정희나 모두 내용상 전제공화국이지만 전제공화국 중 히틀러는 전체주의적이고, 박정희는 독재적인 것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중대81미리 11-06-13 23:55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일신을 바친 리더였다"
- 2006.11.11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학 교수)

" 박정희는 한국경제 발전의 유공자이다"
-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세 지도자로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와 중국의 덩 샤오핑 그리고 한국의 박정희를
꼽고 싶다" "오직 일에만 집중하고 평가는 훗날의 역사에 맡겼던 지도자"
- 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현 싱가포르 고문장관)

"박정희 정권 18년 동안의 목표는
자립경제력을 갖춘 현대국가의 건설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 맨스로프 (러시아 안보연구소 교수)

"박정희 근대화 성공으로 중산층 창출이 되고 이것이
한국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다.
박정희야 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2005. 2.4 오버홀트 (美 카터 전 대통령 수석비서관)

"박정희는 비록 민주화운동을 억압하였으나
역설적으로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중산층을 대폭 창출시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1991.4.2 김상기 (충남대학 교수)

"민주화란 것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합니다.
이를 가지고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 2001.6.7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뉴욕대학 명예박사)

박정희는 조국근대화에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
-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학 교수)"

"중국의 덩 샤오핑의 개혁은 박정희 모델을 모방한 것이다"
- 美, RAND 연구소 -

"매 회의마다 우리 농촌과 국토에 가졌던 뜨거운 애정,
빈곤했던 우리 역사에 대한 한에 가까운 처절한 심정,
그리고 빈곤을 극복하여 경제대국을 이룩하려는 치열한 집념에
숙연해지곤 했다"
- 고건 (대한민국 전 총리)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박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불과 20년 만에 세계적인 무역국가가 되었음을 경이롭게 본다."
- 폴 케네디 (예일대학 교수)

"박정희 대통령은 나의 롤모델"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어렵던 시절, 한국을 이끌어 고도로 공업화된 민주국가로 변화시킨
역사적 역할을 담당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후임 대통령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유산을 남긴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지도자들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1965년 필리핀의 1인당GNP가 270달러였을 때
한국의 1인당GNP는 102달러였지만
2005년 필리핀의 1인당 GNP가 1030달러였을 때
한국의 1인당GNP 16,500 달러로 변하였다.
가난한 절대빈곤의 후진국에서
조국보다 잘살던 동남아 나라들을 따돌리고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력이 존경스럽다"
-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박정희는 신화를 만든 한국경제의 건축가!"
- 美, 뉴욕타임스
                    
재흙먹어 11-06-14 00:08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박정희와 히틀러가 동급이라 ㅋㅋㅋㅋㅋ
분류상으로 분류해놓은거지  그걸 가지고 앞뒤 다 짤라먹고 동급이라는 결론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 ㅋㅋㅋㅋㅋ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히틀러랑 박정희가 진짜 동급이라고 써놓은줄 알것네 -_-;;;
부왕부왕 11-06-13 23:32
   
경제성장률 10프로?? 그때 당시는 세계경제가 호황기였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해서 아시아 국가들이 고성장한 시기지. 일본같은경우는 우리보다 성장률 더 높았고 중국 대만도 10프로 하던 시기. 우리나라만 10프로 하던게 아니란 거지. 박정희가 잘해서 10프로 경제달성했다는건 웃기지도 않은 얘기지. 그 당시 세계적으로 경제는 호황이여서 가난한 나라 대부분 10프로 달성했음.
     
소리바론 11-06-14 00:22
   
가난한 나라 대부분 고도의 경제성장을 했다면 지금도 대부분 가난한 나라들이 어느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보면 과연 그런가요?

물론 한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이른바 4NIES들은 고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구미의 학자들이 이것에 대해 연구를 해서 이들을 권위주의적 발전국가로 묶은 것입니다. 외면적으로 민주국의 형태에 권위적 방식으로 위로부터의 동원, 국가계획에 의한 집중전략, 불균형 경제성장 방식 등으로 경제성장에 치중한 형태입니다. 또한 박정희, 이광요 등 권위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인 지도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독재자라고 해서 경제성장에 대한 것까지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이전까지는 구호물자에 의해서 경제를 지탱시키는 원조경제체제였던 나라에 발전의 기틀을 잡고 방향을 제시하고 성과를 창출한 지도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물론 한 국가의 발전이 지도자만 뛰어나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런데 국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방향을 제시하며 행동을 독려하는 지도자의 몫도 최소한 국가발전의 초기에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이미 어느정도 발전을 이룩하고 민주화도 진전시킨 지금에 박정희를 불러내자라고 한다면 반대합니다. 그러나 그 시대의 관점에서 필요하고도 적합한 인물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냥 산업화에서의 공과 민주화에서의 과를 합리적으로 그리고 적절히 평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태산 11-06-14 00:19
   
소리바른/ 결론은 헌법학계에서 박정희 = 독재자 는 상식이라는 겁니다. 

더블어 일본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한후 일본육군사관학교까지 마친자이고

당시 독립군색출과 만주 이주 한국인 학살에 깊히 관여한 만주 제8군에서 일본 패망까지

장교로 복무한자입니다. 또 해방후 남로당에 가입한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오늘 가생이에 연예인 누가 일본어로 트윗한다고 까임당하던데..

한 인간으로써 이정도 스팩을 가진자 라면 폭풍까임으로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
     
R.A.B 11-06-14 00:22
   
박정희 = 독재자 는 맞지만
박정희 = 히틀러 는 아닌 셈이 밝혀졌네요.
     
소리바론 11-06-14 00:25
   
저도 그냥 정당한 평가만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는 독재자이고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남로당 경력도 있습니다. 이런 건 fact니까 그에 대한 평가는 하고싶은 대로 하십시오.

그런데, 헌법학계에서는 히틀러랑 박정희랑 동급취급하더라, 박정희가 그 시대에 만주에 존재하지도 않은 독립군을 때려 잡았다더라(팔로군이면 모를까).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eo 11-06-14 23:05
   
팔로군 소속 독립군은 존재했습니다.
무정 장군이라고 일컫는 분이요. 이것도 엄연히 fact죠.
따라서, 명령만 내려지면 얼마든지 탄압하러 갈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강태산 11-06-14 00:49
   
글쎄요 헌법과목 A+ 은받았고 , 나름 헌법관련 서적도 많이 탐독했습니다.

박정희와 히틀러가 동시대 사람은 아닌것 맞고요. 고로 박정히 = 히틀러는 아닌건 맞습니다.

허나 학자들이 대표적 독재자를 거론할때 히틀러 다음에 나오는 사람이 박정희 인것도 맞습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애기 하나 해보자면 , 요즘 중국에 공자 열풍이 분다고 하네요.

문화혁명이후 공자묘까지 파해칠 기세로 까임당하던 공자가 다시 살아나고 있답니다.

한인간이 한편생 살아가면서 그늘하나 없이 생을 마감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더구나 그 인간이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을때는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결국 역사의 평가를 받는다는 말은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박정희가 이순신장군을 재조명하고 화려하게 부활 시켰듯이 아마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박정희라는 인간 자체도, 미래의 어느누가  필요한 때가 되면 재조명될 롤모델 그자체가 되었다는 점입니

다. 0~100 까지 수치상으로 그 인간성을 정한다면 참 편리하겠지만

역시 역사의 심판은 시간의 흐름과 필요가 정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하나 분명한것은 현실에 박정희를 깨울사람은 저같은 필부필부는 아닐겁니다 ㅎㅎ

미래에도 박정희가 역사의 부름앞에 깨어날일이 없기를 바라는 1인 이었습니다.

이만 물러갈꼐요 ^^

즐거운 가생이질 되세요
     
소리바론 11-06-14 01:04
   
글쎄요. 저도 소싯적에 헌법 총론, 기본권론, 통치구조론 Triple A+ 받았고,  정치학, 경제학 부전공으로 각종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서적과 논문도 많이 읽었습니다.^^;

박정희도 재조명될 수 있는 충분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재조명이 된다면 공과는 확실히 구분해서 같이 평가하라는 것입니다. 박정희에 대해 공으로 과를 덮으려 해서도 과를 가지고 공을 덮으려 해서도 안 되고 균형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입장 때문에 어떤 결론하에 혐오적인 시선으로 이것저것 막 끌어대서 비판하다 보면 허점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오히려 박정희를 현대에 불러오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이 되어 비판의 표적이 되고 Fact인 부분에 대한 진실성 마저 의심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헤밀 11-06-14 01:17
   
박정희대통령이 잘한건 잘한거죠. 개나소나 올려놨어도 10%성장했을거라 자신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아무리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더라도 대통령이 국책사업 뭔사업 정치적결정을 잘못했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없습니다. 굳이 있는 업적을 독재자니 뭐니 정치적 논리로 까댈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박정희는 우리나라 경제를 부흥시킨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민주주의로보면 독재자로 민주주의를 늦췄다고 볼수 있구요. 딱 여기까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즐거운날 11-06-14 01:50
   
다카키 마사오의 업적?
경제적 부분에서야 분석해 볼 수는 있어도 그것이 이외의 부분으로 까지 가서 옹호할 가치는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는 역사의 과실로 삼아서 두고두고 봐야겠죠.
lilou 11-06-14 02:21
   
민주화운동하고 지 맘에 안 들면 믹서기에 갈아버렸다지.
눈이먼아이 11-06-14 07:18
   
박정희 대통령 없었다면.......생각하기도 싫은 대한민국이 될수 있었겠죠....ㅡ..ㅡ

박정희 대통령 전 존경합니다...
호감만땅 11-06-14 08:54
   
보리고개없는 나라를 만들려면 일정부분 불편을 감내 했어야 했을 시기입니다...없는 집에서 잘살려면 지출부터 잡아야져..그러면 집안구성원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구요...그걸가지고 절약하는 엄마 아버지 독재였다고 탓할수는 없는겁니다 아니면 그냥 지지리 궁상으로 살던가요..
월하낭인 11-06-14 09:53
   
- 박 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실책은 군대내 사조직의 양성입니다.
  전 두환씨등 여러 군인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정치란 무엇인지를 배우게 만들었죠.
  가장 형편없는 평가를 받는 김 영삼 대통령이 잘한 일이 있다면, 군인들의 사조직을 분쇄하고,
  군사정권이 나오기 힘든 헌법을 만들고 국민들에게 교육했다는 점입니다.

- 가생이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때로, 유신 시대의 주장을 말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서울은 알음알음으로 권력층하고 연결되는 사람들이 많아서(청와대 화장실 청소부도 권력이라는 소리)
  좀 덜했지만,

- 유신 시대에 지나가는 대머리보고 "대머리 총각" 노래를 불렀는데(술 한잔 한 사람) 중정에 끌려가
  간첩혐의로 24시간 두들겨 맞고 나온 정도의 일화는 당시 지방에선 흔했습니다.
  유신 정권과 직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시대였겠지요. 하지만 최소한
 '지성'이나 '지식'을 외치던 사람들에게는 끔직한 시대였습니다. 저는 지금이 그 때보다 100만배는
  좋은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Misu 11-06-14 12:34
   
히틀러라니 카더라통신은 자제합시다.. 소스도 안 밝히시면서;;
Misu 11-06-14 12:34
   
그가 독재자였다라도 적어도 그의 애국심은 의심안합니다.
구경꾼 11-06-14 12:57
   
박정희가 경제의 기틀을 잡은 위대한 지도자라면
빚더미 빈사상태에 고물가로 민란이 생길지경이었는데도 그거 다 총칼로 종식시키고
남들 성장하는 만큼은 따라가게 만들었던 전두환은?
파탄나서 누구도 되살아날거라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경제 되살리고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키웠으며
순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변신시킨
김대중 노무현은 神人이네요?
재밌는 글이네.ㅉㅉ
     
한시우 11-06-14 19:48
   
뭐래는겨? 단순히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올려놓으니까 이따위로 괜히 비꼬아서 말하나요? 쫄리는게 없으면 정정당당히 덤비시든가요 ㅎㅎ ^^
이따위로 사람 기분 잡치게 비꼴꼬면 말이죠 ㅎㅎ  앞으로 어떻게 하나 봅시다~ ㅎㅎ
R.A.B 11-06-15 00:26
   
오늘 대륙붕 7광구에 대해서도 나오던데
박정희 대통령이 7광구를 우리나라 영토로 선언했다는 군요.
이것도 업적에 추가!!
다향 11-06-15 10:26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로 이름지어졌던 아시아 4룡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한국... 이들에게서 느끼는것은... 그들은 중국 화교 화상의 전폭적인 지지와 배경하에 최소한 한국 처럼 제대로된 규묘의 국가도 아니였고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도 치열한 정치적 사상적 투쟁도 없었다는 점이다... 당시 필리핀이 똑같은 반공독재로 시작하여 아시아 제2의 부국에서 독재와 개인과 친인척의 부정부패 등으로 추락한 필린핀.. 그리고 중남미의 추락과 독재... 히틀러.... 중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 각 독재자들과 차이는 뭘까... 희생자 쨉이 안된다... 부정부패와 무능... 도대체 소위 독재자라고 하는 인물중 박정희와 비교할 수 있는 인물이 누가 있을까.... 아마 등소평 정도일것이다... 싱가폴의 리콴유 정도... 물론 있어서도 안된는 일이지만 정치적 탄압에 의해 죽은 사람이 몇몇이냐... 모든 탄압을 다 포함해 몇천명 정도아니더냐... 나머지 국민들이 보릿고개로 매년 굶은 죽고 거리에 거지와 실업자가 넘치고 구호물자로 연명하던 국가였다... 그렇게 공격하는 좌파들이 강력히 원하는 평준화 의료보험 독립유공자 지원 일본 문화침투 방지 민족문화 유산 발굴및 교육 등등 수없이 많다...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잘못한점들.. 그들까지 옹호하자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인정할것은 하자... 그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았다...
base 11-06-16 18:49
   
토런할게 이렇게 업나 이런 쓰레기 같은 놈을 두고.
4.19로 이룬 민주주의에 또 다시 일본 육사 졸업생들(친일파)와
쓰레기 같은 놈들로 나라의 100년 대계를 망쳐버린 쓰레기.
     
한시우 11-06-16 23:03
   
글은 읽으라고 있는거랍니다 고갱님

윗글에 보면 한 서양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주화란 산업화가 끝난뒤에 비로소 이루어 진다.


요즘 가생이에는 무턱대고 욕설부터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참 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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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정치관련 인간들이 이리 많은 지 몰랐음. (4) 겨울 06-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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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 정치,비자금 합법화하고,,그냥 세금때는게..좋지 않나요? (4) 삐유 06-11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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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반값 등록금이 만약 전 대학에 실시된다면 사회에 미치… (6) 모널해저드 06-11 2332
1162 중수부 폐지 어캐생각하세요? (6) 해금05 06-11 1947
1161 . (3) 만년삼 06-10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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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일부?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목사 (5) 배고프당 06-10 2460
1158 또 기독교인들이 모여 "종북 좌파 세력을 북으로 추방하… (18) 희망이 06-10 2595
1157 탤런트 킴여진 못생겼죠? (28) 유우령 06-10 3327
1156 대학 등록금 관련 때려죽여도 시원찮을놈 ㅉㅉㅉ (12) 배고프당 06-09 2394
1155 한명숙의 정체를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15) 학수고대 06-09 2623
1154 대학 등록금 변동 추이 (12) 무명씨9 06-09 3690
1153 한미연합사 해체는, 한국을 북(北)에 바치는 꼴입니다 (19) 뿌욜 06-08 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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