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체 교육이 왜 나아지지가 않지??
요즘에 사법고시 외무고시 없앤다며...
이거 문제아님??
가난한 애들은 어떻함?? 지원은 해줌??
잘하면 장학금은 제대로 줌??
로스쿨 비용이 얼만지 아셈??
기절할뻔했음...1000만원....음?
이게 서민한테서 뽑아낼 돈이 아닌거 같은데??
대학은 한학기에 700....
이게 뭥미??
그리고 언제부터 사회,경제,윤리,역사,도덕,정치,인문 이런것들이 객관식으로
정답이 있는것 따위로 바뀌었지??
원래,,이런 과목들은 정답이란게 없는 과목임...
토론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얼마나 예리하고 그 근거가 얼마나 설득력이라든지 호소력있는지를
보는거지...정답따위를 통해 학생들을 나열해야하는 도구로 쓰임???
마이클센댈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보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결국 정의란 것이 답이 있는거였음??
요번 모의고사보고 깜짝놀랐다..
기자 日 : 정의가 무엇입니까?
학자 日 : 정의란 ( ㄱ ) 입니다.
물음중 ㄱ에 해당하는 답을 고르시오...
......아 이게 우리나라 수준이네..
수학과 과학은 그렇다치고...
대부분의 과목들은 시대나 상황 그리고 사회적인 요소에 변경되는것이 무수히 많고..
또...그것이 오로지 정답이라고 할수 없는게...
위에서 말한 과목인데..
우리나라 독서율 봤음?? 1%???
이 1%는 뭐임???
OECD국가중 최하위급인거 아셈??
부끄러워하셈...
xx방지 프로그램? 그런게 언제 효과를 봤음??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학생들 덴마크에 영주권 주면 그순간 xx 0% 될거 같은데??
행복지수도 60위권??
교육수준은 세계2위인데 독일한테 왜 처발림..
독일은 교육수준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짐..
교육이 마치 모든것의 근본인양 지껄였는데. 왜 독일한테 발림??
제일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