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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5 13:34
4대강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글쓴이 : 비어홀릭
조회 : 3,044  

언젠간 해야 하는 공사인데 대규모로 빠르게 끝내서 부수적인 효과를 내려고 하는거 같음

천천히 조금씩 하기 보단 약간 욕먹고 힘들겠지만 대규모로 빠르게 진행해버리면 좀더 효과를 

낼수 있다는걸 MB가 잘 알고 있어서 진행하는거...

박리다매처럼 공사도 대규모로 단시간에 진행하면 좀더 효과를 거둘수 있음 그 효과를 첨엔 

대운하라는 삽질로 잡았다가 거센반대에 부딪혀서 그나마 지금의 4대강이 되서 갠찮아진거 같음

여튼 4대강은 어차피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하는 공사 필요 없는 공사라면 반대진영에서

영산강은 살려야한다 이런소린 안했지 ㅡㅡ; 노무현 때에도 치수 예산 잡기도 했었고 

토론을 하려면 찬성이나 반대 한쪽의견만 보지 말고 양쪽의견을 차분히 다 살펴보고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서 의견을 냈으면함 양쪽 진영 이야기 나름 검색해서 많이 봤는데 4대강 공사는 낡은 

노후화된 아스팔트를 뒤엎고 새로 까는 공사처럼 언젠가 하긴 해야 하는 건데 대규모로 빠르게 

진행해서 좀더 효율성을 얻자는 취지라고 생각하고 지금하는건 공사중이라 약간 부작용이 있긴하지만 

비리 없이 완공되기만하면 괜찮은 공사라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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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당 11-06-25 14:18
   
님께서 쓰신 "언젠가 하긴해야 하는건데"라는 표현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각지역의 강마다 수질차이가 있겟지만  가장 심각한 곳은 영산강유역이라고 나온는데

문제는 당장 시급한 영산강만 정비하고 나머지 강들은 순차적으로 정비하자면 정말정말 비용과
기간에 있어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정비 그만두면 가장 피보는 지역은 영산강유역인데 민주당 기초단체장들도 잘알고잇죠.
그래서 전라도 지자체장들은 정책추진을 요구했고 민주당은 당론으로 반대를 외치는 모습을보면서

참...아쉽네요. 처음 대운하같은 얼토당토 않은 사업구상했을땐 당연히 반대심했고 전문가들도 난색을
표했던게 기억나네요.

솔직히 님이 적을글보면서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좀 놀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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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빠는 인간들을 기본적으로 하찮게 봐야합니다.
정치인이 무슨 신이나,부모나 되는냥 빠는 인간들이 해온 패악질을 보면서 느끼는데
하찮은 인간이라서 정치인을 빠는구나 ...하고 무시해야죠.

국민이 정치인의 주인이며  소비자가되고 지지자이지 노비,종이나 광신도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가 개판인것은 정치인의 잘못이 아니라 정치인이 주인이고 대단한
인물인냥 빨아제껴온 무지한 인간들 탓이란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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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1-06-25 14:40
   
나쁘지 않음 대구 달성쪽에 카지노 짓는데 내 땅이 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가 되는 그니깐 국가가 사는 땅 바로 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밀 11-06-25 14:46
   
비리는 둘째치고 강에다가 인공적으로 콘크리트 발라서 정비한다는게 어이가 없음... 친환경적으로 해도 모자를 판에.

지류 본류 둘중에 어느것이 먼저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추진하는데 잘될리가 있나요. 진짜 이것만 봐도 4대강이 투명하기는 글렀음.
나그네10 11-06-25 21:07
   
"언젠간 해야 하는 공사"  라고 표현 하셨는데, 하천에 콘크리트로 인공적으로 조성하는 공사가

"해야하는 공사"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해야하는 공사인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지.

그 4대강 공사가 필요한 공사라면 국민들이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황금붕어 11-06-25 22:03
   
단기간에할려면 대규모로 해야하고 대규모로하면 데미지도 상당합니다. ㅋ
원투펀치엔 강냉이나가고 잽은 12회까진살아갈수있으니 ㅎㅎ
황금붕어 11-06-25 22:05
   
멀 해야만하는 공사인지;
치수? 환경? 계속해오고있습니다.
4대강끝나면 치수 환경안해도 될까요? ㅋ
맹똑같습니다.
1년에 1조써서 강정비하는거면 20조쓰면 20년동안안해도될가요? ㅋ
비어홀릭 11-06-26 00:54
   
치수 환경의 논리보단 균형발전에 더 의미가 있는 공사라고 봅니다 첨에 대운하로 시작한건 내가봐도 아니다 싶었는데 지금 정도의 공사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로 쳐발랐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예인 한강은 어떤가요? 콘크리트로 발라서 강이 완전 망가졋나요??? 다른 강 주변도 한강 주변 처럼 발전시켜준다??? 이런 의미의 공사로 보이는데 반대할 이유가 있는지 ㅡㅡ; 울나라 보면 수도권 쪽만 너무 발전되어 있어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은 필수입니다 노통땐 행정수도 이전+과학벨트 이런거였지만 4대강도 그런의미로 다른 강들도 한강 근처처럼 발전시켜서 그 근처 땅들의 발전 가능성을 높여주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환경과 치수쪽으로만 접근하지말고 한강이라는 성공사례를 보면서 그 발전상을 다른 강으로도 가져간다는 의미로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환경과 치수쪽으로도 도움이 어느정도는 되니깐 하는거... 하지만 그거 보다 주변 발전에 더 의미가 있다고 봄니다
비어홀릭 11-06-26 01:10
   
4대강한다고 치수에 돈 전혀 안들어가진 않겠죠 하지만 약간 더 관리가 쉬워질거고 치수 환경에 대한거 보단 강 유역 발전에 의미가 있습니다 낙후된 시골길을 도시 아스팔트 처럼 뚫어준다는 겁니다 환경에 크게 나쁘게만들지 않구요 콘크리트 발라서 환경이 싸그리 파괴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전 부산 사람인데 서면 근처에 살았습니다(지금은 이사감)그런데 서면 복개천(강 수준은 아님) 엄청난 똥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 공사로 콘크리트로 가다듬더니 분수 같은거 설치되고 관리 인력 들어가면서 똥물은 아니게 되던데요 예전엔 근처 지나가기만 해도 똥물 냄새 때문에 불쾌할 정도 였는데 몇년 사이에 공사로 관리하면서 냄새 안나고 깨끗한 물이 됨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도 관리 인력 투입해서 건져내는거 같더군요 깨진 창문 효과라고 해서 더러우면 버려도 되는가보다하고 계속 버리는데 관리 들어가고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부과한다는 글 써 있다 보니 예전 보단 훨씬 꺠끗해짐 그러면서 주변에 아파트 공사도 잘 들어오고 있구요
비어홀릭 11-06-26 01:38
   
애초의 공사의 목표가 다른 강들도 청계천이나 한강처럼 깨끗하게 가다듬어주면 주변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물론 환경적으로도 나아지구요 강을 망치는건 방치된 강이나 개천에 사람들이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계속 몰래버리고 아무런 관리가 없어서 망쳐지는겁니다 하지만 공사하면서 깨끗하게 가다듬고 관리 인력 투입해서 사람들이 강이나 천을 망치지 못하게끔하면 환경적으로도 충분히 깨끗해질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황금붕어,해멀 님은청계천+한강이 완전 환경 파괴 또는 실패라고 여기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가서좀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합니다 전 적어도 한강하고 청계천의 발전된 모습을 봤고 제가 살던 곳에 복개천이 깨끗해지는걸 목격하면서 가능성이 있다고 봤거든요
애초에 환경파괴 이런건 사람이 하는겁니다 아예 사람이 근처에 안살고 쓰레기 전혀 안버리면 강이나 천 관리할 필요가 없겠죠 쓰레기나 오염물질 몰래 버리지도 않을거고 사람이 살지 않으면 홍수 장마때 강이 범람하든 말든 피해도 없음 하지만 울나라처럼 좁은 땅덩어리에서 많은 인구의 사람이 살아가려면 강 주변에 관리를 해서 쓰레기나 오염물질 버리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인공적으로 나마 가다듬어서 사람이 살기 편하게 해줘야한다고봅니다 환경친화적으로 살려면 도로도 안까는게 낫죠 ㅡㅡ;땅덩어리 존나 넓은 호주나 캐나다 이런데 처럼 완전 사람이 안살고 자연 그대로로 내버려 두면 물론 깨끗하죠 하지만 울나라 처럼 좁은 땅떵어리에서 사람들이 강주변에 부대끼면서 살려면 관리+공사로 가다듬고 관리하는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헤밀 11-06-26 01:47
   
아니 굳이 콘크리트 안발라도 관리랑 그런거 다 되는건데 왜 하냐는 겁니다. 외국은 몰라서 지금 예전 처럼 되돌리려고 한답니까?? 그리고 한강 수질 나빠졌다는거 길에서 누구 붙잡고 물어봐도 다 아는 사실이요 ㅡㅡ;; 그나마 좀 나아지고 있는거지.

청계천은 4대강이랑 비교를 하면 안되죠. 한 나라의 수도 한가운데 있는 하천이랑 자연에서 흘러가는 강이랑 비교를 하나요.. 비교를 해도 청계천이 환경적인 면에서는 별로 잘된 예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이 안흘러서 썩어가니 그 물 인공적으로 흐르게 하려고 한해에 수십억 수백억씩 관리비 들어가는게 청계천임.

뭐 시민 생활 휴식 공간이나 이런 측면으로는 긍정적이죠. 근데 4대강은?? 그 긍정적인것 마저도 없네요.
비어홀릭 11-06-26 01:55
   
외국 되돌리려고 하는건 강유역 정비가 아니라 대운하죠 대운하에서 환경론자의 반대에 부딪혀서 강 유역 정비로 바뀌었고 그정도는 무리가 없습니다 한강 수질 나빠졌다구요? 제가 본 자료에선 안그렇던데요;; 더러워 졌다는 자료 있으면 링크라도 첨부해 주시구요 ㅡㅡ;
청계천 관리비 들죠 하지만 그래도 성공이라고 하는건 청계천이 만들어져서 생긴 경제적인 활성화의 이득이 관리비 보다 더 나오니깐 성공인겁니다 
콘크리트 안발라도 관리나 그런거 다 된다고 하는데 이때까진 왜 관리를 못한걸까요? 이때까지 안바르고 관리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쓰레기 무단 투기하고 강유역 더럽히는거 막질 못했거든요 대규모 공사하면서 주변을 아예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불법 비닐하우스나 오염 물질 버리는 사람을 차단했고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헤밀 11-06-26 02:02
   
어차피 님과 이야기 해봤자 평행이론 같은 이야기나 할거 같으니 여기서 빠지겠음
졌다고 생각하시든 말든 맘대로 생각하구요.

적어도 4대강 할돈으로 복지나 국방력 강화에 쓰는게 훨씬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4대강 하면서 일자리 창출 개드립은 뻥인거 밝혀졌고 지금 본격적이 장마가 왔는데 볼만하겠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강 정비 해야죠. 근데 지금 정부는 그냥 자기네들 임기내에 김정일이나 김정은 치적쌓기식으로 날림으로 해대니 답이 없음. 지류 본류 뭐가 뭔지 먼저인지도 모르는데 그 공사 참 잘도 되겠네요.
          
헤밀 11-06-26 02:07
   
잘못썻당 . 평행이론--> 평행선
비어홀릭 11-06-26 02:05
   
치적 쌓기 날림이 아니라 공사는 대규모로 빠르게 진행해야 비용절감이 되고 효과가 좋으니깐 그런식으로 밀어 붙이는겁니다 본문글이 이미 언급했듯이요 지류 본류 뭐가 먼저 인가? 이 내용은 모든면을 홍수피해에만 집중하면 지류가 먼저겠죠 하지만 언급했듯이 강유역 균형발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본류를 먼저 가다듬는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 유역이 활성화 되면서 서서히 지류를 가다듬어도 나쁘지 않다는거죠
     
헤밀 11-06-26 02:16
   
강 정비라는 것 자체 목적에 맞지않는게 지금 4대강입니다. 예 물론 지역발전도 목적중 하나더군요. 근데 지금 본류사업 함으로써 강 정비 수질 개선이라는 목적엔 맞지 않는다는거죠. 지금 역으로 본류를 함으로써 더 나빠지고 있는데 본류 다음에 지류?? 지류 하기전에 다시 본류부터 수질개선을 해야 할판이네요. 그러면 또다시 국민 혈세가 들어가네요
          
비어홀릭 11-06-26 02:20
   
공사하는 도중이라 부작용이 약간 있을순 있지만 그런거 감안하면 아예 아무것도 못하지요 중간과정에 불협화음 전혀 없는 완벽한 공사가 어딧겠습니까? 하지만 주변에 오염물질 무단 투기하는거 공사 몇년간 하면서 차단하고 완공되고 나면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는거니깐 하는거죠 장기적은 효과를 보고 하는건데 단기적은 흙탕물 피해 이런거 때문에 하던 공사 그만 할까요?
               
헤밀 11-06-26 02:24
   
공사하는 도중이라 약간의 부작용?? 애초에 날림으로 공사를 하니 부작용이 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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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을 하는 국가하천 구간은 중요하기 때문에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0여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했다.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 등 전 국토가 대홍수로 쑥대밭이 되었음에도 4대강사업 구간에서는 좀 과장하면 ‘찻잔 속의 태풍’에 지나지 않았다.  본류에서 준설을 하면 본류의 강바닥이 낮아져 본류와 지류 연결부는 계단형태가 되어 결국 지류 강바닥에 있는 모래가 물에 의하여 본류로 쓸려내려 온다. 이런 현상을 역행침식이라 하고, 학술적으로는 두부침식(head cutting)이라고 한다.

지류의 강바닥에 있는 모래를 보호하기 위해 하상보호공을 설치하는데, 이것은 4대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했어야 할 사업이다. 국토부는 역행침식의 피해를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행정력과 기술력을 보와 준설에 집중하다보니 대책마련에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초 부랴부랴 하상보호공 설치 계획을 수립했고, 6월말까지 대부분의 지류에 설치할 예정이다. 서두르다보니 공학적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설치한 하상보호공들이 지난 봄비에 유실됐다. 그뿐만 아니라 구미 해평취수장 인근에서 준설로 하천수위가 낮아져 취수하지 못할 상황을 해결하고자 차수시설을 설치했는데, 지난 봄비에 차수시설이 유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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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도중에 일어나는 불협화음 치곤 너무 큰거 아닌가요?? 지금 다리 하나도 무너 졌는데
비어홀릭 11-06-26 02:13
   
이거 할돈으로 저거 하겠다 이런 논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명박이라는 사람 솔직히 단점도 많은 사람이지만 가장 큰 장점이 불도저 같은 추진력인데 그게 독이 될때도 있지만 약이 되려면 이런 대규모 공사입니다 자기 전공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이명박 안찍었고 문국현 찍었긴 합니다만 다른건 몰라도 지금 공사는 이명박같이 추진력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ㅡㅡ;
     
헤밀 11-06-26 02:16
   
그래서 현대건설 말아 먹었군요.
     
헤밀 11-06-26 02:19
   
애초에 지금 국민들 서민경제가 파탄났다고 조중동에서 떠들었는데 그거 돌볼 생각은 안하고 삽질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죠.

이거 할돈으로 저거 하겠다가 아니고 우선순위가 틀렸다는겁니다. 그리고 4대강 사업으로 경제 부흥한다는 소리는 개나 줘버리죠.
          
비어홀릭 11-06-26 02:23
   
서민 경제 이런건 국제 경제에서의 흐름과 연관성이 큽니다 국제 경기가 다 안좋은데 우리나라만 경제 부흥되고 이럴수 없는것이고 애초에 제 본문글과는 관계 없는 글입니다 세계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한 국가의 정책만으로 자국서민만 잘 나갈수 있을까요? 미국도 경제힘들고 일본도 힘들고 다른 나라 다 힘든데 울나라만 서민 경제 웃을수 있다고 봅니까?
               
헤밀 11-06-26 02:27
   
웃기네요. 그러니까 4대강이 먼저가 아니라는 겁니다. 국제 경제 힘들면 우리 서민경제도 힘들어야 하나요?? 아니 애초에 그런걸 잡아주고 도와주면서 경제를 튼실하게 해야하는게 먼저아닌가요?? 4대강 사업이전에.

그러니까 명박씨가 잘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제경제와 무관하게 등록금 문제부터 시작해서 서민 경제에 관한일은 산더미 같이 있는데
                    
비어홀릭 11-06-26 02:33
   
네 경제는 세계적으로 연관 되어 있어서 미국이 힘들면 울나라도 힘들고 그런 연쇄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정부가 개입해서 경제를 살린다? 이런거 힘듭니다 하려고 해도 거대한 흐름앞에선 언발에 오줌누기 밖에 안되는거죠 대통령만 잘하면 경제가 살아나고 어쩌구 이런건 유치한 생각이죠 경제 가장 많이 발전시킨 대통령 전두환입니다 그때 국제적으로 다 발전하는 추세여서 발전한거죠 ㅡㅡ; 저도 등록금 문제는 국가가 개입해서 낮춰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거하고 이건 다른 문제죠
                         
헤밀 11-06-26 02:39
   
그래서 제가 말했잔아요 적어도 막지는 못해도 양극화나 국가가 도와줘야 하는 시기라고 . 왜 자꾸 다른 말을 하는지. 

그리고 등록금이 뭐가 다른 문제인지 ...
비어홀릭 11-06-26 02:29
   
4대강의 경제부흥 효과라는건 장기적인 이야기 입니다 완공되고 몇십년을 바라봐야하는 경제 부흥효과죠 그런데 완공되기도 전에 공사 도중에 경제 부흥??? 이런건 너무 억지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잡아야하는건 공사가 얼마나 투명성 있고 공정하게 진행 되는가? 이겁니다
     
나그네10 11-06-26 02:34
   
완공되고 몇십년을 바라봐야하는 경제 부흥효과...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좀 궁금해서요. 그렇게 몇십년을 걸려야 바라보는 부흥효과라면 그게 사대강 정비의 효과일까요?

다른 요소들은 작용을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씀 드리면 경부 고속도로 이야기 하실지 모르겠는데, 경부 고속도로는 물류라는 경제적 역할을 하는 거라고 판단 되네요.
          
비어홀릭 11-06-26 02:37
   
지역의 균형 발전 효과라고 했습니다 4대강을 하고도 4대강 이전처럼 강 유역의 발전이 없고 여전히 버려진 땅이라면  대공사하고도 별 효과를 못거둔거겠죠 하지만 공사해서 그주변에 사람들이 좀더 분산해서 살고 발전이 되면 성공하는걸겁니다 행정수도 이전이나 4대강이나 다 그런 발전을 보려고 하는거죠
               
나그네10 11-06-26 03:03
   
님은 지역의 균형 발전 효과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우선, 정부에서 사대강 추진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이하 균형발전으로 칭합니다)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저는 본 기억이 없군요. 님은 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닌데 어떻게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면 기회비용을 따져 봐야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균형발전방법을 찾는 것이 정답이겠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사대강 사업은 많은 국민이 아마 부정적으로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사대강 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그 주변으로 이동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정확히는 '공사해서 그주변에 사람들이 좀더 분산해서 살고 발전이 되면' 이라는 가정적 표현을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드리죠. 

한강을 예로 드셨기에 저도 한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님은 서울로 사람들이 모여 드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한강이 정비되고 그 주변의 농수로가 정비되어서 이렇게 서울이 거대해졌다고 보십니까?

제가 볼 때는 아니라는 대답이 나올 것 같군요. 서울로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경제적 이유에서 입니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대강 사업이 경제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사람들에게 주어서 인구 유입을 유발할 동인이 될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군요. 그보다는 오히려 기업유치나 사대강 예산을 지자체에 지원하는 방법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마지막으로 만약 사대강 사업이 님 말씀대로 인구를 유입할 만한 동인이 된다면,
사대강 사업은 부동산투자사업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그것도 임대료를 얻는다거나 하는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 아닌 형태입니다. 그런 사업에 국민의 세금 40여 조원을 투입하는 겁니다. 역시 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이에 대해서도 지방은 부동산값이 오르면 안되느냐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개인이기주의 이외에는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세금을 들여 친수구역 토지 소유자에게 주는 것이 되는 셈이죠.

끝으로,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이 왜 그렇게 이번 정권내에 사대강 사업을 끝내려고 노력하는가 입니다. 적정과 효율과는 아무 상관없이 사대강이 이 정권 최대의 존재이유인 듯한 인상은 저 말고도 많은 이가 느낄 겁니다..

과연 그 이유가 뭘까요?
                    
비어홀릭 11-06-26 03:31
   
4대강이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슬로건을 건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강유역 발전이라는 점은 당연한것이고 그것이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질수 있다는게 제 의견이구요 4대강이 비효율적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4대강 말고 다른 어떤 점에 예산을 붓고추진성 있게 추진하면 좋은 결과를 낼수 있을것이다 하는 다른 대안은 없나요? 4대강 말고 복지 이런식으로 전혀 과가 다른 이야기 말고 다른 식으로 발전시키면 나을것이다 4대강 보다 이러이러한 발전방향을 가지면 월등히 낫다 이런 대안도 없이 4대강 비효율에만 이야기하는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봅니다
이번정권내에 4대강을 끝내려기 보단 최대한 빠르게 공사를 끝내는게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날림으로 가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공사는 최대한 빠르게 끝내는게 효율적이라는건 당연한이야기니까요
4대강 해서 강유역 정비해봤자 발전 안된다? 이것도 또한 가정일 뿐인거구요 어디선가 들어본말 아닙니까? 행정수도 이전 반대건에서 말이죠 행정수도도 해봤자 그쪽에 성장 동력없어서 유령도시 될거다라는 반박글하고 똑같은 맥락이네요 4대강 해봤자 그 주변에 아무것도 생기지 않을거란것과 행정수도 이전해봤자 공무원만 그곳에 살지 그쪽에 인구 유입 안될거다 이런 말과 똑같음 그런식으로 안될거다 안될거다 이런식으로 가정하면 시도할만한것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식의 정책은 100프로 성공한다 또는 수학 공식처럼 이러이러하게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반드시 성공한다는건 아니지만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하는것이고 어차피 시행된김에 잘됬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나그네10 11-06-26 03:43
   
그럼 하나 질문을 할게요.

현재 사대강 사업은 거의 마무리 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보는데요.

님은 만약 사대강 사업이 현재 거의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이 아니고,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려고 구상하는 단계라고 한다면, 현재 사업이 진행된 것과 같은 방식 절차 인력 예산으로 사대강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보시는지요?
     
헤밀 11-06-26 02:35
   
제가 언제 공사 도중에 경제 부흥 한댔습니까?? 공사 하고 나서도 별로 건덕지가 없다는 거죠. 막말로 관광??? 수상 레저 스포츠?? 솔직히 그런건 4대강 안하고도 다른 지원으로 부흥 시킬수 있는겁니다.

공사가 투명하게 진행되야 하는데 지금 그렇게 투명하게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위에 인용한것에서도 보이듯이 어떤게 먼저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과연 이 공사가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비어홀릭 11-06-26 02:40
   
공사하고도 건덕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지나봐야 아는건데 어떻게 지금 아는겁니까?

어떤게 먼저 해야 하는건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앞에서 이미 말했자나요 홍수나 범람 피해방지로만 본다면 지류가 먼저겠지만 강유역 발전을 본다면 본류가 먼저라구요
               
헤밀 11-06-26 02:44
   
참나 애초에 정부여당에서 내건게 수질 개선 및 홍수 대비 치수 입니다.  강 유역 발전이 아니고요.

지금 수자원 학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어홀릭 11-06-26 02:46
   
처음에 정부가 내건건 대운하였고 애초에 환경보단 경제적인 접근으로 세운 공사였는데요 ㅡㅡ; 그런데 대운하는 너무 환경 파괴할 가능성이 많아 반대에 부딪혔고그래서 지금의 4대강이 된겁니다
                         
헤밀 11-06-26 02:49
   
정부는 지금 4대강과 대운하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는데 무슨 ㅡㅡ;;

대운하에서 반발이 심하니 4대강이라고 이름 붙이고 운하에서 몇개 뺀걸로 추진한다고 말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래서 정부에서 치수랑 수질개선 내세우면서 한거구요
비어홀릭 11-06-26 02:44
   
서민 경제 살리려면 최저임금이나 노동자 대우 이런면에서 외국인 노동자 수입이나 억제하는게 나을겁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서민 임금 동결시켜 버리고 물가는 치솟으니깐 어려워지는거죠 ㅡㅡ; 다문화나 인권 팔이는 하면서 서민경제 어쩌고는 말이 맞지 않습니다 다음 대선에선 최저임금이나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한 확실힌 견해가 있는 대통령 뽑을 생각이네요
     
나그네10 11-06-26 03:05
   
이 부분은  저도 비어님과 동감입니다. 최저임금과 외국인 노동자문제 그냥 흘려 넘기기에는 가볍지 않은 느낌입니다.
헤밀 11-06-26 02:47
   
정말 평행도 이런 평행이 없네요.

레벨업하게 도와줘서 참 고맙네요. 전 갈테니 알아서 하시길
비어홀릭 11-06-26 02:57
   
ㅋㅋ 아까도 평행 어쩌구 하면서 빠진다더니 다시 글쓰시다가 또 빠진다고 하네요 평행이라면 님이 하는 말은전혀 듣지 않고 내 주장만 하면 평행일겁니다
눈 귀 가리고 자기 주장만 반복하면 평행선이겠죠 전 해멀님의 반박을 읽고 그에 대한 반박을 분명 했습니다 평행은 아닌거 같네요
     
헤밀 11-06-26 02:59
   
그쪽도 안듣긴 매한가지 인데요 뭐 ㅡㅡ;; 반박이라... 그럼 제가 쓴것도 반박이겠네요.
          
비어홀릭 11-06-26 03:06
   
제가 님이 말한 의견 전혀 읽지도 않고 제주장만 세웠나요? 님이 말한 반박글 읽고 그 반박에 대한 반박글 계속 썼습니다 님이 말한거 반박 맞죠 제가 언제 님이 반박 안하고 억지라고 했습니까? 저도 그 반박에 대한 반벅했구요
               
나그네10 11-06-26 03:13
   
비어홀릭님 제가 위에 댓글 단 것이 있는데 한번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비어홀릭 11-06-26 03:42
   
댓글 달았습니다
                         
나그네10 11-06-26 03:43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비어홀릭 11-06-26 03:49
   
좁디좁은 땅덩어리에 인구는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이 되지 않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점 때문에 우리나라 국토를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규모의 공사가 필요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에 대운하를 들었을땐? 너무 얼토당토하지 않은 공사다라고 생각했구요 강 정비는 찬성하지만 무분별한 댐건설은 반대하는 편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예도 있죠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라서 대규모 토목공사 솔직히 울나라와 비교하기 힘들지만 일본의 예는 상당히 흡사한점이 많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토목하다가 돈 많이 낭비했습니다
제 결론은 대규모 토목공사가 필요하긴 한데 좀더 연구를 하고 최적화를 해서 시행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필요하긴 한데 연구와 검토가 약간 부족해 보이는 날림끼가 있어서 제대로된 효과를 거둘지 아니면 이게 돈낭비가 될지는 몇십년 지나봐야 알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같은 사람이 아니면 이런거 할만한 사람이 없을거 같긴하네요
     
나그네10 11-06-26 04:05
   
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원주의고 나 아닌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전제에서 발전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겠죠. 님도 저도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어홀릭 11-06-26 04:10
   
앞의 댓글에서 못적은점이 있네요 사전 연구와 검토는 부족했다고 여기지만 대규모로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끝내는 추진력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네 저도 님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해멀님과의 토론에선 약간 맘이 상했는데 나그네님과의 토론에선 저도 조금 힘이 생기네요 좋은밤 되세요
               
헤밀 11-06-27 01:35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헤멀 아니고 헤밀입니다.

맘상하는건 피차일반이네요. 상대방이 무슨 닉인지도 모른체 반대를 위한 반대에 급급한건 그쪽이나 나나 마찬가지 인듯한데 자기가 무슨 정통 토론자가 된것마냥 쓰시네요
                    
비어홀릭 11-06-27 14:41
   
모니터가 고장나서 새로 모니터를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쳐박혀 있던 CRT를 꺼냈는데 굵은 글씨는 가독성이 떨어져서 닉을 잘못 읽었네요 그부분은 죄송
그런데 전 님이 반박 댓글 달때 마다 읽고 반박했는데 헤밀님은 절 말이 전혀 안통하는 꽉막힌놈으로 비하하고 먼저 공격적으로 나선거 사실아닌가요? 지금 위에 댓글도 완전 비꼬는 어투구요 ㅡㅡ;
                         
헤밀 11-06-27 23:32
   
ㅡㅡ; 이걸 더이상 어떻게 말해드려야 할까요?

네. 님 바로 윗글은 비꼬는거 맞아요. 근데

"그런데 전 님이 반박 댓글 달때 마다 읽고 반박했는데 헤밀님은 절 말이 전혀 안통하는 꽉막힌놈으로 비하하고 먼저 공격적으로 나선거 사실아닌가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걸 딴지거는거임 .
구경꾼 11-06-26 12:25
   
4대강 정비와 4대강 살리기는 전혀 관련없음.
강바닥파내고 공구리질해서 수질개선된 사례는 아직 없어요.
이를 추진했던 단체들이 임기말이 되자 나몰라라 발을 빼는 이유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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