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90년생 이전 분들은 초등학교 교과서로 배웠을 겁니다.
1. 한국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소리죠 이건
2. 국민들의 과소비로 인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실제 그 당시 교과서 모범 답안으로 선생들이 초딩들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실제 IMF가 일어난 이유는
IMF 일어나기 몇년 전 부터 한국의 대기업들은 부실회계 작성과 과도한 은행 대출로
문어발식 확장을 한참 할 때였죠.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금강원이 이 당시에도 대기업들의
부실회계와 이를 이용한 부당 대출을 구경만 하고 있었고, 이때 대우 회장 김우중은
부실회계에서 전설의 레전드였죠. 호황기로 착각한 은행들은 있는돈 없는돈 다 빌려주고
이자 받으면 우왕ㅋ 굳 이러면서 자위하다가...문어발식 확장의 실패로 회사가 부도나자
엌ㅋㅋ 부실회계였네 ㅋㅋ 회사 부도 나서 돈 못돌려 받겠네 ㅋㅋ 나 좇됨
이때 제계서열 100위 안의 그룹중 제 기억으로만 수십개가 부도 처리 되었죠
외국 투자가들은 '뭐 이런 미친 부실회계가 있어 부실회계도 정도가 있지' 이러면서
한국에서 손을떼고 돌아갔고 한국의 외환 보유고는 텅텅 비어 고작 70억 달러 였나 암튼 텅텅 비게 되죠
한국은 IMF에 구조 요청을 하게되고 IMF는 '달러 빌려주는 대신 니꺼 알짜베기 기업 대 내놔 ㅋㅋ'
'한전, 수자원공사, 기타 등등 쓸만하네 민영화 해라(미국한테 팔어라) ㅋㅋ' 이렇게 요구 하였지만
여론이 악화 될때로 악화된 한국 정부는 공기업중 그 두개 마저 빼앗겨 버리면 이건 폭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기를쓰고 방어 했고, 부도난 대기업들 국민들 세금으로 부도날걸 막아줬죠
국민들은 대기업이 잘못한걸 뒷 처리 해주고 이제 안정됐으니 베풀어라 라고 하니
'한국은 기업하기 힘든 나라다, 남이 많이 가지면 배아파하는 빨갱이 공산 주의자들이 많다'
라고 죽는 소리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