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178287&RIGHT_DEBATE=R1
요즘 다문화 선전 엄청나게 합니다. 언론 보도도 나쁜 것은 내보지 않고 좋은 것만, 동정심 유발하는 것만 내 보내고 있죠.
다문화 왜 이렇게 선전할까요?
월급이란 것도 수요와 공급 법칙을 따릅니다. 일자리는 하나인데 일할 사람이 많다면 당연히 월급은 오를 수가 없을겁니다.
외노자 많은 노가다판이나 공장 생산직은 10년전 월급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도 바로 이때문일겁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2050년까지 외노자와 이민자를 1100만명 넘게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는데...이렇게 하면 이익은 누가 보고 손해를 누가 볼까요?
아시다시피 삼성만 하더라도 삼성 정규직은 7만명 가량이지만 삼성관련 하청업체 비정규직은 백만명이 넘습니다.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 하청에 하청을 주어 하청업체는 4차이상까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청업체 가보면 외노자 없는 곳이 없구요.
결국 외노자 받아서 이익보는 곳은 삼성과 같은 대기업이고, 손해보는 곳은 외노자때문에 일자리 뺏기고 임금까지 외노자수순으로 받는 바로 우리들 서민이지요.
외노자 받아들여서 그 열매를 맛보는 것은 대기업과 같은 기득권층이고 서민들은 피해만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의사나 변호사같은 고급 인력을 취업비자 무조건 주면서 받아들인다면 의사나 변호사가 가만히 있을까요? 의사나 변호사들이 난리가 날것입니다. 밥그릇 싸움이고 생존권 싸움인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헌법이던 데모든 뭐든 실력행사를 하겠지요.
외노자 들어오지 않으면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서 당연히 서민 일자리의 월급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영국같은 나라는 공무원도 아닌 일반 청소부 월급이 웬만한 사무직보다 많습니다. 호주의 광부는 연봉이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렇게 많이 주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영국이나 호주로 취업할 수 있나요? 취업비자 안나옵니다. 영국이나 호주는 미친넘들이라서 저렇게 많이 주는걸까요? 3D는 일이 힘든만큼 할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서 저렇게 월급이 센겁니다. 그리고 저건 당연한 서민들의 권리이기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외노자받지 않아서 저렇게 된겁니다.
네팔같은 나라는 하루 일당이 몇천원도 안됩니다. 이런 나라 사람에게 한달 몇십만원만 준다고 하면 어떤 일이던지 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이런 외노자와 경쟁시켜놓고, 3D 일하지 않는 우리 청년들에게 배부른 넘들이라고 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때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우리처럼 전방위적으로 외노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한정적인 직업에 국한했으면 그 수도 엄격하게 관리했습니다. 지금은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자국민 일자리보호로 외노자 받지 않죠.
단직인 예로 우리는 가까운 일본에 접시닦이로 갈 수도 없습니다. 미국은 변호사 선임해도 취업비자따기기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우리나라만 지금 엄청난 만행을 저지려고 있는 것이죠. 도데체 대기업과 같은 기득권층만 이익보고 서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는 이짓을 왜 해야 하는지요?
일자리와 임금은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의사나 변호사를 외국에서 한해 수십만명씩 들어온다고 하면 힘있는 의사나 변호사들이 난리가 나는 것처럼...우리 서민들도 당연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런 우리의 권리, 서민의 권리 못찾으면....대학원 박사 나와본들 공무원, 대기업 못 들어가면 할게 없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외노자와 비슷한 월급 받으면서, 정당한 노동의 댓가도 못받고 노동착취당하면서 살아야 된답니다.
대기업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위해 자본주의 경제제도에서 가장 기본인 수요와공급 법칙마저 깬 이런 노동현실에서 피해를 보며서 살아야 한다는겁니다.
그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 한번 이 사회를 보십시요. 몇칠전 뉴스를 보니...일용직 일을 하는 장애인 아버지가 아들의 정부 보조금을 더 받도록 하기 위해서 목숨을 끊었답니다.
예전 우리 아버지 세대때는 한집안의 가장이 아무리 허드렛일 일이라도 일하러 나가면....그 월급으로 부모님 봉양하고, 자식들 몇이나 되어도 웬만큼 다 교육 시켰습니다. 그러나 요즘 허드렛일 하는 직업 가지면 장가도 못가고, 자기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요즘 일용직이나 노가다판 외국인천지입니다. 네팔같은 나라는 하루 일당이 몇천원도 안되는데 이런 외노자와 어떻게 경쟁이 되겠습니까? 우리사회가 결국 저 장애인 아버지를 죽게 한겁니다. 왜 이지경까지 왔습니까? 제발 더 늦기전에 다문화의 현실을 바로 봐야 합니다.
지금 호주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보세요. 우리의 노동환경이 불만이라면 우리도 다른 나라로 일하러 가면 됩니다. 그러나 갈 수 있나요? 가까운 일본에 접시닦이라도 갈 수 있나요?
전세계에서 이렇게 하는 나라가 없는데..우리만 이짓을 하고 있네요.
다문화? 결국 값싼 인건비때문에 다문화 좋은거라고 선전 하는거지요....그 피해는 고스란이 서민들 차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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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이렇게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할까요?
뒤늦게 다문화에 미친 한국은 마치 늦게 배운 도둑질 날세는줄 모르는 꼴입니다
유럽의회도 "다문화주의 실패론" 동의 (2011.02.17)...............기사원문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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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챙겨봅시다 한국인들여
+다문화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대량으로 끌어들이려는 자본의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