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가 무효가 됐다고
오세훈의 주장 뿐만 아니라
전면 무상급식 주장도 무효인 것이라고요?
뭘 알고나 말하시죠.
"의무교육기관에 대한 무상급식은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시행한다"
라고 서울시 의회가 아주아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조례를 제정했고
이러한 것에 대해서 불법으로,
지들 맘대로 주민투표를 시행한 것이 오세훈과 딴나라당 넘들입니다.
한가지 묻겠습니다.
주민투표를 진짜 시민들이 중심이 되서 외쳤나요? 아님 정치세력이 외친건가요?
애초부터 조낸 냄새 풀풀 나는 슈레기 같은 말도 안되는 짓이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오세훈이가 저런 조례가 맘에 안들었으면 대법원에 제소를 해야지요.
무슨 빌어먹을 주민투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