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음모론, 기필코 천벌 받는다!
20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 NK는 함경북도 내부 소식통의 소식을 전했는데 그 연락원은 "장군님(김정일) 애도 기간에 함경북도 청진에서 도(道) 국가안전보위부 간부 1명, 도 검찰소 간부 1명, 도 인민보안국 간부 2명 등 총 4명의 간부가 살해당했다. 특히 보위부 간부의 시체 옆에서는 '인민의 이름으로 처단한다'는 내용의 쪽지까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일 사망을 세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잡아낸 북한전문언론의 보도이기에 이 사태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식량난과 함께 자유의 물결[단파 라디오(대북풍선단)를 통한 외부소식, 장마당 활성화에 따른 정보교류, 휴대폰 직접소통]이 밀어닥치고 있는 북한에서 조직적인 저항운동이 시작됐다고 봐야하며 우리는 北인민봉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유정보를 북으로 투입해야 옳습니다.
이런 기사에 가장 큰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남북 자유통일을 거부하는 집단입니다.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내부의 적' 종북좌파 세력은 결코 자유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유통일 이후에 북한주민에 의해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북한주민에 의해 北안전보위부 간부가 살해당했습니다. 초유의 사태로 이는 지금부터 북한에서 인민봉기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니 종북좌파 세력이 불안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종북좌파는 이 위기를 탈출하고자 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대북압박정책을 집중 공격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北당국을 자극해서 천안함ㆍ연평도 사태가 터졌다'라는 선동이 가장 대표적이지요. 이명박 정부를 공격하고 北당국을 옹호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통일에 대한 의지를 꺾으려는 시도입니다. 통일되지 않아야 자신들이 사니까요.
하지만 호국영령과 천안함 47용사는 종북좌파세력의 對정부 공격용인 '천안함 음모론'을 결코 용서치 않았습니다.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은 "북조선 처지에서는 서해5도 지역이 교전지역임을 강조해야만 핵과 선군정치의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라며 北당국의 천안함 공격을 시인했습니다. 친북반미 좌파언론 등은 고미요지 도쿄신문 편집위원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며 반발했고 조선일보는 오보라고 사과했지만 월간조선은 김정남 측근들의 말을 종합해 저런 발언이 있었음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김정남의 천안함 발언은 사실입니다. 김정남은 '북한'을 '북한'이라고 호칭했었는데 '조선-공화국-조국(祖國)'이라는 공식호칭과 배치됩니다. 김정남의 '북한'발언은 '김관진 국방장관'이 대한민국을 '남조선'이라고 호칭하는 것과 같은 큰 사건입니다. 北당국에게는 반역자가 된 김정남이 더이상 진실을 외면할 필요가 있을까요?
김정남의 발언(측근을 인터뷰한 결과)이 아니더라도 천안함을 공격한 장본인이 北김정일임을 좌파진영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묻지마 대북퍼주기 정책(햇볕정책)의 대표적인 옹호자이자 김정은 (독재)체제 인정자 '김근식 교수(안철수 교수에게 대북관계 가르치는 중)'는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과의 설전(기고 글을 통한 싸움)에서 "김정일이 사망했으므로 천안함도 매듭지어야 한다. 범인(김정일)이 죽었는데 범인의 아들(김정은)이나 상속자에게 (천안함) 책임을 묻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했습니다. 천안함 폭침이 北김정일에 의해 자행된 만행임을 좌파진영에서 명백히 인정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천안함 음모론'을 유포하며 자유통일을 방해해댄 좌파진영은 아직도 천안함 음모론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북한해방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고 싶다면 양심선언으로 천안함 음모론 유포에 대해 사죄할 생각을 해야지 끝까지 민족분열을 획책하며 연명하려 해선 안되는데도 말입니다.
천안함 사태는 민군합동조사단과 국제 조사단의 과학적·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북 어뢰[ CHT-02D]의 공격에 침몰된 것으로 공인이 된 사건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그리고 중립국인 스웨덴도 동의했으며 북의 우방인 베트남도 북을 맹렬히 규탄했었습니다. 명백한 반증 자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면 몰라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당시 민주당 추천 진상조사위원은 "좌초에 따른 해난사고"라며 음모론을 선동했고, 민주당 모 국회의원은 '피로파괴'라고 선전했으며 민노당 최고위원은 "미국과 이명박 정부의 조작음모"라고 했습니다. 박원순 現 서울시장은 지난해 10월 선거운동 당시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됐다"며 '한국책임론'을 제기했고, 민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에서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이라는 표현을 쓰기 곤란하다"며 北을 옹호했습니다. 또한, '참여연대'는 천안함 음모론을 엮어 UN에 서한을 보냄으로서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음모론을 확산시켜려 했는지 분노가 치밉니다.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도 북의 천안함 공격을 실토했고 좌파진영의 브레인에 해당하는 김근식 교수도 북의 공격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럼에도 천안함 음모론을 제기했던 좌파진영은 아직도 천안함 음모론에서 물러서지 않고 사죄도 하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자유통일 이후에 자신들의 신변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자신들이 김일성 3대독재에 속았으며 자유의 소중함을 자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부의 적, 종북좌파가 제아무리 北당국 편을 들며 자유통일과 북한주민 해방을 방해한다고 해도 북한 내부봉기까지 막을 수는 없으며 애송이 김정은은 3대독재를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천안함 음모론을 유포했던 좌파진영은 남북 7천만 민족 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2012년 총선을 겨냥해 북 당국을 옹호하며 우리 정부를 공격한다고 해서 지난 6.2지방선거 같은 기적은 두번 일어나지 않습니다. 북한은 자유해방될 것입니다. 그때 천안함 음모론 유포자들은 대한민국 헌법이 아니라 북한 주민의 손에 심판될 것입니다. 천안함 음모론자들은 지금이라도 양심선언을 통해 사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천안함 47용사와 북한동포들이 기필코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대한민국 승리의 2012년 1월 21일
차기식.
우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천안함 사건때 열심히 북한 옹호해주던
종북 세력들 ...국방장관 청문회때 민주당 민노당 의원들이 열심히
정부를 비판하고 북한을 옹호하던 모습들이 잊혀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