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발생한 천안함 폭침(爆沈)이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국제 민·군(民·軍) 합동 조사단의 결론은 조선공학·수중폭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각종 실험과 조사를 통해 입증한 과학적 사실이다. 미국·호주·영국·스웨덴의 해외 전문가 24명도 함께 작업하고 동의한 결론이다.
사건 발생 초기부터 '좌초설' '피로파괴설' '미군 함정 충돌설' 등 항간에 떠도는 미확인 괴담을 여과 없이 주장했다.
정부 발표를 인정한다 해도…"하는 식의 전제를 단 논리를 계속 피면서 정부와 국제조사단의 폭침 원인 결과 발표에 줄곧 의문을 제기해 왔고, 이 같은 상황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역 신역사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2주기 특별사진전'
아들아~! 너의 군번줄에는 아직도 너의 체온이 남아 있는것 같다...
종북(從北) 세력들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현장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이들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환경파괴'라는 이미지로 왜곡하고 있다.
심지어 '해적기지'라고까지 폄훼하고,
중국은 이어도를 자기들 관할이라고 영주장하는 영토야욕까지 서슴없이 드러내고있다.
이것이 지금 우리앞에 닥친 안보 현실이다.
제주 해군기지는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국가안보는 촛불로 지킬수 없다.
평화는 감성으로 지켜지지 않는것이 냉정한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아 안보의식이 느슨해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고 우려된다.
http://cafe.daum.net/gae9ra/JCni/360
저놈들말고도 유시민 이정희등등 북한을 옹호하고 46용사들을 욕보인 자들을
잊지 맙시다